*진천 : 보탑사. 봄나들이 (2020.4.4)
*모든 이의 가슴에 자비심과 행복이 담기길 바라는
統一大塔 寶塔寺*
*진천 寶蓮山 자락에 있는 寶塔寺 는 당대의 匠仁들이 지혜를 모아 만든 예술 작품이다. 都監 을 맡은 大木手 신영훈을
비롯하여 최고의 韓屋 전문가들의 魂과 열정이 배어 있는 건축물로 준비된 國寶라 해도 지나치지 않다.
강원도에서 자란 赤松으로 쇠못 하나 쓰지 않고 지은 순수 목조 건물로 황룡사 究層木塔 이래 1300년 만에 再現한
三國時代 木塔 형식의 건물이어서 建立 때부터 화제가 되었던 木塔 건물이다*
*돌담풍*
*미선나무*
*新羅가 삼국통일을 기원하고 왜구와 대륙의 간섭을 떨쳐 버리고 독립 국가로서의 자주성을 공고히 하고자
黃龍寺 九層木塔을 세웠듯이. 21世記를 앞두고 조국 통일을 염원하고 아울러
전통 목조 건축 문화를 후세에 전하여 文化 民族의 긍지를 심어 주고자 이름도 統一大塔으로 지었다고 한다*
*보탑사는 진천 연곡리. 삼국시대부터 고려시대의 큰 절터로 전해지던 곳에 비구니 스님인 지광. 묘순. 능현스님이.
1996년에 創建 하였으며. 이른 봄부터 늦은 가을까지 아름다운 꽃들로 꾸민 잘가꾼 정원 같은 사찰이다*
*물안개*
*탑꽃*
*돌담풍*
*아직은 이른 봄! 정원의 꽃도 주변에 꽃들도 개화할 준비가 덜 된듯하다.
보탑사의 아름다운 꽃 잔치는 조금은 기다려야 할듯~*
*만뢰산 생태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