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부여 : 궁남지의 연꽃. 수련. 가시연.*(2020. 08. 01)

산님~* 2020. 8. 4. 14:10

 

*부여 궁남지의 연꽃과 수련. 가시연. 빅토리아 연*

 

 

 

*궁남지는 충남 부여읍 남쪽에 위치한 백제의 별궁 연못이다. 백제 무왕 35년(634년)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며.

궁궐의 남쪽에 연못을 팠다는「삼국사기」의 기록을 근거로 궁남지라 부른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20여 리나 되는 긴 수로를 통해 물을 끌어들였고. 주위에 버드나무를 심었으며 연못 한가운데는 中國전설에

나오는 三神山의 하나인 방장선산 (方丈仙山)을 상징하는 섬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水路와

연못 속의 섬이 어떤 모양으로 꾸며져 있었는지는 알 수 없다. 못의 중앙부에 石築과 버드나무가 남아있어 섬이

있었음을 알 수 있으며 주변에 백제 토기와 기와등이 출토되었다. 연못에 규모 또한 정확히 알지  

알지 못하지만. 당시에 무왕 39년(638) 3월에 왕과 왕비가 큰 연못에 배를 뛰우고 놀았다는 기록이 있다* 

 

 

*사적 제135호인 宮南池는 國內에서 현존하는 最初의 人工 정원으로 경주 월지보다 40년 먼저 만들어졌다 한다*

     

 

 

 

 

*궁남지와 연못 가운데는 포룡정*

 

 

*당겨서 찍은 포룡정*

 

 

 

 

 

*홍련*

 

 

*궁남지에서 가장 많은 면적에 분포되어 식생하고 있으며 씨는 약용으로 쓴다고 한다*

 

 

 

 

 

 

 

 

 

 

 

 

 

 

 

 

 

*백련*

 

 

*잎은 뿌리줄기에서 나와 잎자루 끝에 달리며 잎과 열매는 약용에 쓰이며 뿌리는 식용한다*

 

 

 

 

 

 

 

 

*황련*

 

 

*꽃이 큰 대형종에 속하며 노란색에 백색을 합한 색을 보이며 꽃을 피운다*

 

 

 

 

 

 

 

 

 

 

 

 

 

*물 무궁화*

 

 

*가시연꽃*

 

 

 

 

 

*가시연꽃*

 

 

*우리나라에서 잎이 가장 큰 식물로 멸종 위기 야생식물 2급으로

지정되어 있고 꽃이 잎을 뚫고 자라나는 특징이 있다*

 

 

 

 

 

*빅토리아 연 궁남지에는 2종류가 있으며 흰꽃이 붉은색으로 변하고

잎의 가장자리 부분이 구부러지며 자라는 특징이 있다*

 

 

*빅토리아 연은 영국의 植物學者 존 린들리가 1836年 아마존 강에서 처음 발견하여 빅토리아

여왕 즉위를 記念하여 빅토리아 연꽃으로 이름 지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8월 말경에 피는 빅토리아 연은 꽃대가 조금 올라와 있다*

 

 

*물 양귀비 꽃*

 

 

*꽃 형태가 양귀비를 닮아 물양귀비라 불린다. 포기 나누기 변색이 가능하며 잎은 물 위에 떠서 자란다*

 

 

*물 양귀비 밭에 물오리*

 

 

 

 

 

 

 

 

*먹이 다툼을 하는 물오리와 물닭*

 

 

*잠자리 잡아먹는 어미 물닭과 애기 물닭*

 

 

 

 

 

 

 

 

 

 

 

 

 

 

 

 

 

 

 

 

 

 

 

*열대수련*

 

 

*꽃색갈이 다양한 열대 수련은 주로 한낮에 꽃을 피우며 추위에 약한 품종으로 노지에서 겨울나기는 어럽다*

 

 

 

 

 

 

 

 

 

 

 

 

 

 

 

 

 

 

 

 

 

 

 

 

 

 

 

 

 

 

 

 

 

 

 

 

 

 

 

 

 

*남개연. 여러 해 살이 수생식물이며 암술머리가 진한 붉은색인 점이 특징이다*

 

 

 

 

 

*수련*

 

 

*꽃과 잎 모두 수면에서 자라며 주위에 강하며 노지에서 겨울나기가 가능하며 수련(睡蓮) 잠자는 연꽃* 

 

 

 

 

 

 

 

 

 

 

 

 

 

 

*궁남지에서 처음 보는 수련의 한 종류*

 

 

 

 

 

 

 

 

 

 

 

*물 배추*

 

 

 

 

 

*벗풀*

 

 

*워터( water ) 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