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陸地 속에 있는 아름다운 섬마을 예천 회룡포 (回龍浦)*

   

 

*낙동강의 地流인 내성천이 태극모양으로 휘감아 돌아 모래사장을 만들고 거기에 마을이 들어서 있는 곳 회룡포이다.

유유히 흐르던 강이 갑자기 方向을 틀어 둥글게 圓을 그리고 上流로 거슬러 흘러가는 奇異한 風景이 이곳 회룡포

마을의 내성천에서 볼 수 있다. 기이한 풍경을 제대로 보려면 인접한 향석리 장안사로 올라가 굽어보아야 한다. 절이

있는 산이 飛龍산인데. 그 산 능선에 1998년 回龍臺 亭子를 建立하였으며 여기서 正面을 보면 물도리 모양으로

굽어진 내성천이 한눈에 들어온다. 江으로 둘러싸인 땅의 貌樣이 항아리 같이 생겼음을 알 수 있다*

 

 

 

 

 

 

 

 

*長安寺는 대한 佛敎조계종 제8교구 본사 直指寺의 말사이며 傳說에 의하면 義湘의 第子인 운명이 創建하였다고

하며. 예천 군 지 에서는 高麗 때 창건된 寺刹이라고 한다. 그러나 정확한 歷史는 조선 중기 이후의 기록만 전한다*

 

 

*大雄殿*

 

 

 

 

 

*梵鐘閣*

 

 

*靈山殿*

 

 

 

 

 

 

 

 

*龍王閣*

 

 

 

 

 

 

 

 

 

 

 

 

 

 

*회룡대로 오르는 행운의 계단*

 

 

 

 

 

*김용택 詩人의 江가에서의 詩*

 

 

 

 

 

*幸福 계단수는 223개*

 

 

 

 

 

 

 

 

 

 

 

 

 

 

 

 

 

*回龍臺*

 

 

 

 

 

 

 

 

*전망대에서 보는 회룡포*

 

 

 

 

 

*회룡포마을에는 예전엔 20여 남짓 家口가 살았으나 지금은 9가구만이 마을을 지키고 있다.

마을은 논밭을 합쳐 5만 평 정도이며. 마을 한 바퀴 도는데. 1시간 채 안 걸린다*

 

 

*마을과 연결된 뽕뽕 다리*

 

 

 

 

 

*옛 주막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곳. 三江酒幕*

 

 

 

 *예천 三江酒幕은 삼강나루의 나들이객들에게 허기를 면하게 해주고 보부상들의 宿食處로 때론 詩人墨客들의

유상처로 이용된 건물이다. 1900년 경에 지은이 주막은 규모는 작지만 그 기능에 충실한 집약적

평면구성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어 建築歷史 자료로서 稀少가치가 클 뿐만 아니라 時代상을 읽을 수 있는

지역 역사와 文化的 의의를 간직하고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유구한 역사와 함께 했던 유옥현

酒母 할머니가 2006年 세상을 떠나면서 그대로 방치되고 있다가. 2007년에 옛모습 그대로 復元 하였다*

 

 

 

 

 

 

 

 

 

 

 

 

 

 

*복원한 삼강주막*

 

 

 

 

 

*주막부엌*

 

 

 

 

 

*부엌 벽면에 酒母 유옥현 할머니가 기록해 놓은 외상 장부*

 

 

 

 

 

*三江 나루는 낙동강과 내성천. 금천. 세개의 강이 합쳐지는 예천군 풍양면 삼강리에 있는 나루이다* 

 

 

*나루터를 지켜온 수령 4백년의 보호수*

 

 

 

 

 

 

*주막의 들돌*

 

 

 

 

 

 

 

 

*황포 돛배*

 

 

 

 

 

 

 

 

 

 

 

 

 

 

 

 

 

 

 

 

 

 

 

*요즘 보기 어려운 제비집과 제비*

 

 

 

 

 

 

 

 

 

 

 

 

 

 

 

 

 

 

 

 

 

 

 

 

 

 

 

 

 

 

 

 

 

 

 

 

 

 

*삼강 주막을 돌아보고~ 다음 여행지인 회룡포로 향한다*

 

 

 

 

*陸地 안에 있는 아름다운 섬마을 回龍浦*

 

 

*회룡포는 내성천이 예천 용궁면에서 태극무늬 形態로 흐르면서 모래사장을 만들어 놓은 곳이며 

그안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내성천 및 낙동강 上流 일대에 分布하는 嵌入曲流 지형 중

풍광이 매우 아름다운 곳이어서 名勝 제16號로 지정되었다. 이곳은 맑고 푸른 강물. 은모래. 백사장과

 그 外部를 둘러싸고 있는 급경사의 지형. 울창한 식생과 마을이 어우러져 飛景을 이루고 있다*

 

 

 

 

 

*장안사*

 

 

 

 

 

 

 

 

 

 

 

 

 

 

 

 

 

*전망대에서 내려보는 回龍浦

 

 

*전국적으로 홍수가 날 만큼 많은 비가 왔는데 이곳은 비가 내리지 않아서 인지 내성천 강물이 녹색을 빛을 띈다*  

 

 

 

 

 

*회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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