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등뼈 中心에 우뚝 선 小白山 비로봉*
*소백산 (小白山 1439m)은 1987年 18번째 國立公園으로 지정되었으며. 지리산. 설악산. 오대산에 이어 山岳形 국립공원
가운데 네 번째로 넓다. 비로봉을 中心으로 國望峰 (1420m). 蓮花峰 (1383m). 도솔봉 (1342m)등이 白頭大幹
마루금 상에 솟아 있으며. 퇴계 이황선생이 "울긋불긋한 것이 꼭 비단 장막 속을 거니는 것 같고 호사스러운 잔치 자리에
왕림한 기분"이라며. 소백산 철쭉의 아름다움을 묘사한 것처럼. 해마다 봄철이면 수많은 탐방객들이 소백산을
방문하고 있으며. 겨울이면 裝重한 백두대간 위에 雪花가 만발하는 絶景을 이루는 산이다*
*산행코스 : 어의곡 주차장~을전~벌바위 계곡~늦은 매기재~상월봉~국망봉~1380봉~소백산 (비로봉)~주목 감시초소~
연화봉 갈림길~천동계곡~다리안 폭포~천동 주차장* [ 산행거리 17. 20km - 6시간 11분 ( 운동시간 ) ]
*어의곡 탐방로에서 비로봉을 오르는 등산로 入口. A코스를 선택한 우리 팀은 을전으로~*
*을전 탐방로입구*
*을전 계곡의 출렁다리*
*을전계곡에서 늦은 매기재 직전까지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돌이 깔린 등산로를 걷는다*
*등로의 기암*
*늦은 매기재*
*소백산 감자난초*
*앵초*
*상월봉*
*상월봉 아래에서 시작되는 철쭉 군락지. 예년보다 일찍 開花한 철쭉꽃은 떨어지고 잎만 무성하다*
*조망바위*
*조망바위에서 보는 지나온 상월봉 방향*
*산행을 進行할 국망봉 방향*
*비록 철쭉은 떨어지고 없지만. 파란 하늘에 떠 있는 흰구름과 조화를 이룬 소백산의 풍경이 너무 멋진 날이다*
*영주시 방향*
*흔하디 흔한 쥐 오줌 풀도 멋진 모델이 되는 날이다*
*쥐오줌 풀. 뿌리에서 쥐오줌 냄새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고 한다*
*어쩌다 남은 철쭉꽃은 반갑기만 하고~*
*오늘 함께 산행하는 라임님*
*만년소녀님과 라임님*
*스마트님*
*조금 前 내려온 國望峰 (국망봉)*
*영주에서 멀지 않은 안동 도선서원에 계셨던 퇴계이황 선생이 다녀간 小白山城 터*
*비로봉 방향*
*어의곡 탐방센터에서 올라오는 登路와 합류지점*
*비로봉 주변의 소백평원*
*연화봉 방향*
*비로봉*
*비로봉 정상 認證을 하려고 길게 늘어선 등산객들~*
*1시간 이상은 기다려야 하기에 頂上 認證은 포기하고~*
*頂上을 내려간다*
*주목 군락지*
*주목 감시초소에서 보는 소백산 정상*
*당겨서 찍은 비로봉*
*연화봉과 희방사 방향*
*연화봉 갈림길에서 천동계곡 방향으로 하산한다*
*천동탐방안내소에 도착하면서 산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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