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만년 생태계의 신비를 간직한 대암산 (臺岩山) 용늪*
*대암산은 예로부터 古地圖와 地里紙에 臺岩山(대암산)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마을에서는 "대바우"로 불려 왔다.
대암산이란 地名은 큰 바위산이 아니라. 높아서 "四方을 觀望할 수 있는 곳"을 뜻하였으며.
頂上에서 금강산과 설악산을 잇는 白頭大幹 산줄기 능선과 景觀을 볼 수 있는 歷史文化的 특성을 갖추고 있는 산이다*
*산행코스: 서흥리 탐방안내소~폭포~출렁다리~대암산 갈림길~큰 용늪~용늪 관리소~장사 바위~전망 바위~대암산~갈림길~
출렁다리~탐방안내소* [ 산행거리 9. 85km - 3시간 38분 (운동시간) ]
*서흥리 대암산. 용늪. 탐방관리소에서 사전예약 확인을 절차를 마치고. 解說 안내인과 함께 용늪 탑망 안내소까지 移動한다*
*탐방안내소에서 출입증을 받고~*
*탐방 시 주의 사항을 듣고~*
*대암산. 대우산. 천연보호구역 (천연기념물 제246호) 임을 알리는 표지판*
*解說師의 안내를 받으며 탐방길에 오른다*
*계곡 물소리가 들리는 숲. 林道를 따라 한참을 오른다*
*계곡을 건너는 출렁다리*
*野生花의 寶庫답게 초입부터 흰색 금강초롱이 눈에 들어온다*
*대암산 갈림길. 이곳에서 좌측으로 용늪을 들르지 않고 대암산 정상으로 갈 수 있다*
*무단출입제한 시설*
*용담 (과남풀)*
*큰 용늪 前 약수터*
*잠시휴식을 취하며. 용늪에 관한 해설과 주의사항을 듣고~
*오늘 함께 산행하는 현주님과 라임님*
*전망데크에서 보는 큰 용늪의 풍경*
*제비동자꽃*
*野生花 寶庫 (보물창고)라 하지만 가을로 접어드는 시기의 용늪에는 물매화. 제비동자꽃. 용담. 등
몇 종류의 꽃이 보이긴 하지만. 야생화가 가장 없을 때라고 한다*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용늪의 풍경*
*용늪의 이름은 "하늘로 올라가는 용이 쉬었다 가는 곳"이라는 傳說에서 有來했다고 한다*
*용늪 관리소*
*古地圖에서 보는 인제지역과 대암산 관한 설명*
*대동여지도에서 본 臺岩山 地名과 白頭大幹에 관한 설명*
*용늪관리소에서 대암산 정상을 오르길은 조망이 없는 숲길이 이어진다*
*동자꽃*
*臺岩山은 백두산에서 시작되어 내려온 금강산~향로봉~설악산 구간의 白頭大幹 山 陵線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이라 쓰여있다*
*壯士바위. 예전 동네 장사들이 힘자랑을 하였다고 전해지는 바위*
*금강초롱꽃*
*투구꽃*
*바위떡풀*
*작은 臺바우 (작은 대암산)*
*대암산 정상 갈림길. 이곳에서 정상을 다녀와 하산한다*
*조망바위에서 보는 작은 대암산과 솔봉방향*
*대암산정상*
*현주님이 찍어준 頂上사진*
*정상에 올라갈 때 해설사가 배낭은 두고 올라가라 하여 두고 갔는데. 아~불싸 정상에서 카메라 배터리가 그만 안녕을~
정상인증과 풍경사진 몇 장은 현주님이 주신 사진이며. 카메라 기종이 달라 색상이 조금 다르다*
*라임님과 함께 찍은 사진 한십년 前 이後 처음인듯하다*
*臺岩山 정상에서 보는 금강산 방향*
*정상 인증을 하고 나니. 하산 시간에 여유가 있고. 배터리도 갈아 끼웠겠다. 꽃을 찍으며 내려간다*
*투구꽃*
*지금에 대암산은 투구꽃이 한창이다*
*ㅎㅎ 싱싱하고 상태가 매우 양호한 금강초롱꽃을 만났다*
*오전에 지나갔던 갈림길로 돌아왔다*
*출렁다리 아래 너래바위*
*산행을 시작했던 대암산 용늪 탐방안내소로 하산하면서 산행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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