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산행지는 보성의 오봉산이다. 삼백 미터대의 산이지만 잔등이에 솟은 암봉과 암벽이
날카로운 칼날을 세워놓고 병풍을 펼쳐 놓은 듯하며 파고들수록 神秘스럽기
그지없으며 奇妙한 모양의 바위. 수많은 돌塔. 다도해 섬까지 멋지게 조망되어 산행내내 보는
즐거움이 있는 산으로 3년전에 무산되었던 산행을 이제에서야 다녀오게 된다*
*산행코스 : 득량 남초등학교~조새바위~330봉~335봉~칼바위~오봉산~돌탑~용추폭포~칼바위주차장*
[ 산행거리 : 8.46km - 3시간 31분 (운동시간) ]
*산행들머리 득량 남초등학교 앞 오봉산 등산로 안내도*
*조새등 돌탑에서 회원들과~*
*비비추*
*조새바위*
*올라가야 할 330봉*
*득량만과 해평리 마을*
*지나온 조새등 암릉*
*패랭이 꽃*
*걸어온 능선*
*지나온 330봉*
*오봉산은 칼바위 진행 방향으로 左측은 깍아지른 아찔한 절벽이며 右측은 그냥 육산의 모습을 하고 있다*
*등산로 주변 곳곳에 이러한 돌탑이 많이 있다*
*내려온 335봉*
*칼바위 모습의 일부분 부처의 얼굴이 보인다고 하는데~*
*뒤편에서 본 칼바위*
*석문*
*엄청난 크기에 칼바위*
*칼바위 포토죤*
*오늘함께 산행하는 라임과 파란키위 동생*
*솔향기. 파란키위. 나*
*득량만과 해평리 마을*
*오늘산행의 종착지점인 해평저수지*
*돌탑의 窓으로 본 男根바위*
*남근바위*
*정상에서 본 지나온 능선이다. 삼백 고지대의 산이라기 보다 천고지대가 넘는 산으로 보인다*
*용추폭포 계곡의 주변에 암릉*
*수량이 부족한 용추폭포는 이름이 무색하다*
*폭포 아래 계곡의 기암*
*하산하여 계곡길을 걸으며 올려다본 칼바위 방향*
*오봉산 칼바위 주차장으로 하산 하면서 산행을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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