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위에 핀 연꽃 (蓮花) 통영 연화도*
*연화도는 연꽃 蓮에 꽃 화花자로 말 그대로 연꽃섬이라는 이름의 섬이다. 연화도 아름다운 이름을 얻게 된 遺來가 傳說처럼
전해서 오고. 조선시대 연산군 제위 때 숭유 억불정책으로 많은 僧廬들이 핍박받자. 3명의 비구니와 함께 연화봉에서
암자를 지어 隱身했다고 하며. 연화봉 아래에 위치한 넓은 바위에는 손가락으로 썼다는 副. 吉. 在 세 글자의흔적이 남아 있는데.
연화도사가 죽으면서 水葬해 달라는 유언에 따라 수장을 하자 그의 시신이 한송이 연꽃으로 승화했다고 전해지는데.
그 후 연화도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하며. 또한. 섬의 모양이 바다 한 가운데 핀 연꽃 같다고 해서 붙여졌다는 유래도 있다*
*산행코스 : 연화도선착장~162봉~연화봉~보덕암~대바위~출렁다리~돼지목~용머리 전망대~출렁다리~연화사~연화마을~
선착장~연륙교~반하도~연륙교~우도~반하도~연화 선착장* [ 산행거리 10. 43km - 3시간 58분 (운동시간) ]
*선착장의 蓮花島 알림판*
*통영항에서 대일해운 여객선을 타고 1시간여 만에 도착한 연화도 선착장*
*연화리와 연화항. 뒤편은 162봉*
*우리 일행을 내려준 여객선은 우도를 향한다*
*마을 끝. 연화봉 산행 들머리의 등산 안내도*
*연화 선착장에서 연륙교 건너 반하도(중앙)와 다리 건너 우도*
*오늘 함께 산행하는 여성회원님들*
*162봉에서 보는 욕지도 방향*
*등산로 주변에서 본 달팽이 엉청나게 크다*
*연화봉 정상의 관음보살*
*龍이 大洋을 향하여 헤엄쳐 나가는 形狀의 용머리 해안의 絶景*
*四溟大師 土窟*
*사명대사는 경남 밀양출생. 俗名 任應奎 (속명. 임응규) 號는 松雲. 四溟. (송운. 사명)으로 조선 14대 선조 때의 고승이다*
*蓮花道人. 연화봉에서 실리암을 짓고 수도 하였다고 하는 도인*
*용머리 해안과 萬物狀*
*마삭줄 꽃. 꽃말은 매혹. 속삭임. 하얀 웃음이다*
*구름패랭이 꽃*
*선착장. 출렁다리. 동두마을 갈림길*
*연화봉과 보덕암 방향*
*바위채송화*
*대바위 전망대에서 보는 만물상과 용머리*
*용머리 전망대와 동두마을*
*출렁다리*
*동두포구*
*망부석*
*만물상과 출렁다리*
*용머리 전망대*
*오늘 함께 산행하는 회원님들*
*여성 회원님들*
*동두마을 선착장*
*엉겅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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