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조 이성계가 신도읍을 정하려 올랐다는 향적산(국사봉)*
*香積山은 인접한 계룡산과 산맥을 같이 하는 산으로 香나무가 많이 있었다 하여 유래하였다는 說과. 옛날부터
靈山으로 알려져 무속인들과 기복을 빌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으며 그들이 피운 향의 향기가
쌓여 있다는 뜻에서 산 이름이 불리어졌다는 이야기가 전해 지기도한다. 또한 향적산은 國師峰이라고 부르는데
그 유래는 朝鮮 時代 初 태조 이성계가 신도안을 都邑支로 정하려 할 즈음에 이 봉우리에 올라 계룡산
주변의 地世를 살펴 보고 나라를 위해 큰일을 할 人物이 나올 곳이라 하여 국사봉이라 이름 지었다고 한다*
*산행코스 : 무상사~국사암~물탕~싸리재~전망바위~누룩바위~헬기장~향적산 (국사봉)~상여바위~
장재 고개~향 국사~향한리~무상사 주차장* [ 산행거리 6.37 km - 3시간 20분 (운동시간) ]
*산행 시작 지점인 무상사*
*3년 전 에는 없었던 탑. 최근에 세운 듯하다*
*국사암*
*물탕*
*싸리재 갈림길 쉼터*
*전망 바위에서 보는 계룡산*
*당겨서 찍은 천황봉*
*계룡산 비탐 구간인 천황봉. 쌀 개 능선. 천단. 방향으로 금줄을 넘어서 들어가는 능선*
*육군 본부가 있는 계룡대*
*미 국무성 패타 곤을 닮은 군부대 건물*
*누룩바위*
*무상사. 국사암에서 곧바로 올라오는 등산로 만나는 지점인 헬기장*
*헬기장에서 가파른 길로 국사봉을 오르는 로프 길*
*로프 길을 오르면 시원스럽게 조망이 트인 암릉이 나온다*
*상월면. 대명리 들판의 가을 풍경*
*계룡산 방향*
*南斗六星이라 새겨진 방향*
*반대편에는 北斗七星이라 새겨져 있다*
*千鷄黃地이라 새겨진 방향*
*佛 (부처 불) 자 새겨진 방향*
*오늘 함께 산행하는 동생*
*갑하산 우산봉 방향*
*상사 바위에서 보는 지나온 국사봉 방향*
*산행을 진행 할 방향*
*상사 바위*
*국사봉. 좌측과 우측 상사바위*
*장재고개*
*장재고개에서 내려가는 가파른 계단길은 향국사까지 이어진다*
*향국사*
*향한리로 하산하여 무상사로 원점 회귀 하면서 산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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