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嶺南의 선비들이 靑雲의 꿈을 품고. 걸었던 조령 科擧길* 

 

 

 

*문경새재 (명승 제32호)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고갯길이다. 새재에서 머나먼 한반도 끝자락인 진도에서 부르는 진도

아리랑에도 문경새재는 웬 고개냐~ 첫대목으로 등장할 뿐 아니라 壬辰倭亂과도 관련이 깊은 곳이다. 새재는

문경읍과 괴산 연풍면 경계에 위치한 고개로 朝鮮時代 嶺南과 漢陽을 잇는 제1大路였던 영남대로에 위치하고 있다*

 

 

 

 

 

*聞慶새재는 영남과 기호지방을 연결하는 대표적인 옛길이었다. 선비들이 장원급제를 꿈꾸며. 과거를 보러 한양으로

넘나들던 길로 문경이라는 이름과 옛 地名인 文喜에서 드러나듯 경사로운 소식. 기쁜 소식을 듣게 된다는

의미도 과거길과  관련이 있다. 이러한 연유로 문경새재는 급제를 바라는 많은 선비들이 좋아했던 고갯길이었다* 

 

 

 

 

 

*새재를 노래한 詩*

 

 

 

 

 

 

 

 

 

 

 

*제3관문 前인 과거길인 이곳은 충북의 지역이다. 고개 명칭을 淸風明月 고개. 時和年豊길이라 부른다*

 

 

*延豊 鳥嶺亭*

 

 

*嶺南지역의 선비들이 漢楊으로 가기 위해 연풍까지 걸어온 行路 조각作品*

 

 

*白頭大幹 鳥嶺 碑*

#조령의 有來는 백두대간 조령산과 마패봉 사이를 넘는 이고개는 옛 문헌에는 草岾 (초점)으로. 동국여지승람에는

鳥嶺 (조령)이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그 어원은 풀 (억새)이 우거진 고개.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며. 또 한 하늘재와 이우리재 사이에 있다고 해서 새(사이) 재 혹은 새(新)로 된 고개라서 새 (新) 재

라고도 한다. 조령은 嶺南과 漢陽을 잇는 중요한 길목으로 嶺南大路라 불렸으며. 군사적 요충지기도 했다#

 

 

 

 

 

*조령의 과거길은 건설교통부에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 選에 지정된 길이기도 하다*

 

 

 

 

 

*영남 제3문*

 

 

 

 

 

 

 

 

*동화원*

 

 

*산행을 진행하면서 실질적인 산행 들머리인 동화원까지의 科擧길* 

 

 

*산행을 마치고 동화원에서 科擧길을 걸어서 휴양림까지 간다*

 

 

 

 

 

 

 

 

*낙동강 발원 泉*

 

 

 

 

 

*소원성취탑*

 

 

 

 

 

*책바위*

 

 

 

 

 

 

 

 

 

 

 

 

 

 

 

 

 

 

 

 

 

 

 

*조령 3 관문에서 보는 오늘 산행한 부봉*

 

 

*백두대간 조령공원*

 

 

 

 

 

 

 

 

 

 

 

 

 

 

*牧民心書 (목민심서). 熱河日記 (열하일기) 책모형 의자*

 

 

 

 

 

*올라온 길의 반대편 휴양림內의 길을 걸어서 간다*

 

 

 

 

 

 

 

 

 

*聞慶을 지켜주는 靈山. 문경의 鎭山. 주흘산 (主屹山)* 

 

 

 

*聞慶을 지켜주는 靈山. 主屹山은 조령산. 포암산. 월악산. 등과 더불어 小白山脈의 中心을 이루는 산으로 높이 1108.4m로 山勢가

아름답고 문경새재. 등의 歷史的 傳說이 담겨 있기도 하다. 예로부터 나라의 기둥이 되는 큰 산 中岳으로 每年 조정에서 香과

祝文을 내려 祭祀를 올리던 신령스런 靈山으로 받들어 온 산이기 하다. 옛 記錄에는 주흘산은 돌산이 치솟아 그 기세가 웅장하고

뛰어나며. 嶺南의 山川은 성질이 중후하여 名賢을 배출한 東方人材의 府庫라고 했다 한다. 문경의 鎭山이기도 한 主屹山은

우두머리 毅然한 산 이란 漢字 뜻 그대로 문경새재의 主山이며. 발원 높이 10m의 女宮폭포. 파랑 폭포. 해발 520m 산기슭에 위치한

惠國寺. 주흘산과 조령산 가운데에 난 계곡을 따라서 세워진 聞慶關門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곳이다* 

 

* 산행코스 : 새재 관리사무소~로프구간~관봉 (고깔봉)~암릉구간~주흘산 (주봉)~1032봉~주흘 (영봉)~꽃밭서들~조곡골~

조곡관~용추~원터~지름틀 바위~주흘관~주차장* [산행거리 14. 20km - 6시간 41분 (운동시간) ]         

 

 

*문경새재 주차장의 등산 안내도*

 

 

*오늘 산행하는 주흘산 (관봉)은 出禁구간이라 산행 들머리 호텔 부근의 사진은 생략한다*

 

 

  *산행 들머리부터 관봉을 오르는 코스는 평탄한 등산로가 1도 없는 오르막 길의 연속이다*

 

 

 

 

 

 

 

 

*산행을 시작한지 2km 정도를 오르자 암릉이 나타난다* 

 

 

 

 

 

*직등 할 수 없는 암벽을~*

 

 

*우회하고~

 

 

*비탐 지역이라 로프도 없는 암벽구간을~*

 

 

*4발로 오르고~* 

 

 

 

 

 

*암릉 조망터에서 보는 주흘산 관봉*

 

 

*표면이 거칠어 미끄럽지 않은 암벽을 오르면~*

 

 

*관봉이 눈 앞에 닥아 온다*

 

 

 

 

 

 

 

 

*명품 松이 자리한 지나온 조망터*

 

 

*산행을 시작한지 2시간 만에 오른 관봉*

 

 

 

 

 

 

 

 

 

 

 

*오늘 함께 산행하는 여성 맴버님들~*

 

 

*관봉에서 주흘산 주봉으로 이어진 암릉*

 

 

 

 

 

 

 

 

*1천고지가 넘는 주흘 주봉으로 향하는 능선길에는 포근한 날씨인데도 녹지않은 雪이 남아 있다* 

 

 

 

 

 

 

 

 

 

 

 

 

 

 

 

 

 

 

 

 

 

 

 

*당겨서 찍은 백두대간 조령산과 신선암봉.방향*

 

 

*라임님*

 

 

*올라님*

 

 

 

 

 

 

 

 

 

 

 

*암봉에서 뒤 돌아본 관봉에서 지나온 암릉*

 

 

*선바위*

 

 

 

 

 

 

 

 

*올겨울 마지막이라며 눈밭에 앉은 라임님과~*  

 

 

*현주님*

 

 

*이곳에서 해국사. 여궁폭포에서 올라오는 정규 등로와 합류한다*

 

 

 

 

 

*제 2관문에서 조곡골로 주흘산을 올라오는 갈림길*

 

 

 

 

 

 

 

 

 

 

 

*여성 맴버님들* 

 

 

 

 

 

*지나온 관봉 방향*

 

 

 

 

 

*주흘산 주봉으르 내려와 영봉으로 산행을 이어간다*

 

 

*1032봉*

 

 

 

 

 

 

 

 

*영봉 정상 30m 前 제 2관문. 꽃밭서들. 갈림길 삼거리*

 

 

*주흘산 최고봉인 주흘 영봉*

 

 

 

 

 

 

 

 

 

 

 

 

 

 

 

 

 

 

 

 

 

 

 

 

 

 

 

 

 

*조곡골 계곡도 얼고~*

 

 

*폭포도 꽁꽁 얼어 붙었다* 

 

 

*주흘영봉. 주흘주봉. 갈림길 삼거리*

 

 

 

 

 

*부봉*

 

 

*꽃밭서들*

 

 

 

 

 

 

 

 

 

 

 

 

 

 

 

 

 

 

 

 

 

 

 

 

 

 

*제 2관문인 조곡관에 도착하면서 산행을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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