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夕 年休의 첫날 예전부터 꼭 한 번 가봐야겠다고 맘에 두고 있던 백악산 대왕 폭포와
공주 폭포 코스를 다음 주 주말에 예정되어 있는 설악산 산행을 대비하는 훈련
차원의 산행으로 해안이 동생과 대방골을 들머리로 시작하는 백악산 코스로 산행을~*
*산행코스 : 사담리 웃대방래~전망바위~대왕봉~수안재 갈림길~덕봉(895m)~돔형 바위~백악산~돔형 바위~
807봉~수안재 삼거리~697봉~대왕 폭포~공주 폭포~대방골~중대방래* [산행거리 10.75km - 5시간 21분) ]
*괴산군 사담리 망개나무. (天然記捻物 제266號로 지정) 자생지인 대방골 입구*
*지금이 송이버섯이 나는 철이라 주민들이 출입을 막고 있어. 폭포와 야생화 사진만 찍고
버섯은 채취하지 않는다는 약속을 하고 출입 허락을 받고 대방골로 들어간다*
*성현 농장과 인삼 밭을 지나서~*
*인삼밭을 지나 별장 같은 집이 있는 곳에서 우측으로~*
*나도 송이풀*
*노루발 열매*
*전날 까지 내린 비로 등록 주변엔 버섯들이 올라오고~*
*예상은 하고 왔지만 등산객들이 거의 다니지 않는 곳이라 안내 표지판도 없고
등로도 흐릿하여 산행에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능선을 따라 主 登山路를 찾아 오르는 중 조망바위에서 수안재에서 올라오는 등로의
침니 바위를 보면서 주 등산로가 주변에 있음을 직감한다*
*산부추 열매*
*主 등산로와 합류하면서 대왕봉에 도착한다*
*대왕봉*
*수안재 갈림길 삼거리*
*바위가 많은 산이라 로프 구간도 여러 군데 있다*
*사진에 바위를 올라가면 덕봉이 있다. 대부분에 산객들은 덕봉이 있는 자체를 모르고 지나친다*
*오르기가 까다로운 바위를 올라가면~*
*덕봉*
*널찍한 바위의 덕봉 정상부*
*덕봉에서 보는 백악산 정상*
*예전엔 로프를 잡고 어럽게 올라야 했던 암릉을 계단 설치로 안전하게 오를 수 있고~*
*조망바위에서 보는 지나온 대왕봉*
*덕봉도 담고~*
*통천문*
*입석 초교 갈림길*
*속리산 방향*
*돔형 바위*
*대왕봉에서 돌아본 덕봉과 백악산 정상*
*대왕 폭포를 향해 내려오며. 679봉에서 올려다 보는 조금 전 내려온 대왕봉*
*낙영산도 당겨 찍고~*
*대왕폭포 상단*
*폭포 길이가 수십 미터는 족히 되는 폭포인데. 전날 비가 내려 내심 기대를 하고 갔는데
비에 양이 적어 대왕 폭포란 이름과는 어울리지 않게 가는 물줄기에 실망한다*
*위에서 내려다보는 공주 폭포*
*공주 폭포도 마찬가지고~*
*2단 폭포로 이루어진 공주 폭포*
*오름길로 계획하고 산행을 시작했지만 등록을 놓쳐 오름길로 하산하는 결과가 나왔다*
*소나무로 바뀌어 심어진 농장*
*대왕 폭포로 곧바로 가려면 사진의 다리를 건너서 곧바로 우측으로 난 길로 진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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