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漢山 백운대 & 원효봉*
*북한산 (三角山)은 白雲臺. 仁壽峰. 萬景峰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려의 수도인 개성에서 볼 때 이봉 우리들이 마치 세 개의 뿔처럼
보인다 하여 삼각산이라 불렀다고 한다. 고구려 동명왕의 王子인 온조와 비류가 南쪽으로 내려와 한산에 이르러 부아악에
올라가서 살 만한 곳을 정하였다는 傳說이 있는데. 이때의 부아악이 三角山을 말하는 것이다. 주봉인 백운대의 정상에는 약 500㎡의
평탄한 공간이 있어 수백 명의 사람이 앉아서 탁 트인 주변의 景觀을 즐길 수 있다. 백운대 동쪽에 자리한 인수봉은
뿔 모양의 바위 하나가 우뚝 솟은 形狀을 하고 있으며 岩壁등반 장소로 有名하다. 동남쪽에 솟는 만경대는 國望峰 이라고도 부르며.
무학대사와 얽힌 이야기가 있다. 태조 이성계의 王師인 무학대사가 조선의 首道 후보지를 찾으러 순례할 때 백운대로부터
맥을 밟아 만경대에 이르러 서남 방향으로 가 비봉에 이렀다고 한다. 거기에 한 石碑가 있었는데 "무학이 길을 잘못 들어 여기에
이른다.라고 적혀 있어서 길을 바꾸어 내려가 궁성터. 오늘의 경복궁을 정하였다고 전해져 온다*
*산행코스 : 북한산성 탐방센터~대서문~용암사~대동사~백운 동암문~백운대~상운사~북문~원효봉~원효암~
서암문~북한산성 탐방센터* [산행거리 약 8. 5km - 4시간 10분 (운동시간) ]
*대서문*
*무량사*
*원효봉 갈림길*
*백운 동암문*
*백운대 오름길에도 단풍이 물들어 간다*
*노적봉*
*당겨서 찍은 족두리 (신랑. 각시) 바위*
*인수봉*
*백운대의 명물 오리바위*
*만경봉*
*백운산장 주변*
*인수봉. 오봉과 도봉산. 사패산*
*수락산과 불암산 방향*
*백운대 인증하려고 줄 선 등산객들*
*염초봉과 원효봉*
*숨은 벽 능선*
*의상능선과 비봉능선*
*영봉*
*잠시 후 오를 원효봉*
*북문*
*좌측부터 염초봉. 백운대. 만경봉. 노적봉*
*노적봉*
*당겨서 찍은 오봉과 도봉산 정상부*
*하산 지점 북한산성 탐방소 입구*
*원효암*
*서암문*
*하산하여 올려다보는 좌측부터 원효봉. 용암봉. 노적봉*
*산행을 시작했던 북한산성 탐방지원센터로 하산하면서 산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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