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山속에 숨은 우뚝한 山 단양 兀山*
*白頭大幹 산기슭 첩첩산중 한가운데 위치한 우뚝할 兀字를 산 이름으로 선택한 올산 (兀山. 858.2m)은 충북 단양군.
경북 예천군 경계를 이루는 백두대간 주능선에서 북으로 약 4km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주능선의 자리한
거대한 바위는 세미 岩壁 등반 코스이며. 산부인과 바위. 떡바위. 해골바위. 히프 바위. 등 奇妙한 形狀을 한 바위들과
山頂 능선에서 막힘없이 펼쳐진 소백산. 황정산. 도락산. 등 주변 산들의 멋진 풍광을 즐길 수 있는 산이다*
*산행코스 : 두꺼비바위~사방댐~전망대~515봉~버섯 바위~떡바위~719봉~암릉 로프 구간~615봉~히프 바위~
암릉구간~올산~810봉~암릉~전망바위~사방댐~두꺼비바위* [ 산행거리 : 9. 84km - 5시간 14분 ( 운동시간 ) ]
*두꺼비 바위*
*두꺼비 바위 아래 공터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 안내 표지판이 있는 곳에서 계곡으로 내려가서~*
*계곡의 징검다리를 건너면~*
*우측으로 능선 오름길이 열려 있다*
*515봉*
*능선 조망터에서 보는 소백산 연화봉 방향*
*오늘 산행의 목적지인 올산 정상 방향*
*이정표 지점에서 뒤편 515봉의 조망 바위로 올라간다*
*황정산이 멋지게 조망된다*
*써니 님*
*현주님*
*나~*
*515봉을 내려와 정상 방향으로 산행을 이어간다*
*553봉*
*남근석 바위*
*전날 내리던 비가 고도가 높은 곳에서 눈으로 바뀌어 이곳에도 많은 눈이 쌓여 있다*
*조망 바위에서 보는 지나온 능선*
*당겨서 찍은 소백산 연화봉*
*8년 전 산행 때 보았던 바위 속 나무. 키와 굵기. 많이 자랐다*
*바위틈에 자리한 갈 之 모양을 한 명품 松도 여전히 잘 있다*
*올산은 산 전체가 바위가 부서진 사암의 미끄러운 산길이라 산행 시 미끄러짐에 주의하여야 한다*
*황정산과 도락산 방향*
*떡바위 암릉*
*산부인과 바위 해산 굴*
*719봉 이정표*
*719봉에서 정상을 향해 내려가는 위험구간*
*719봉을 내려가는 1차 암릉 바위길. 로프가 메어져 있지만 올산 산행 구간 중 가장 난이도가 있는 구간이다*
*2차 로프 구간*
*2차 구간을 내려와 옆으로 이동하는 로프 구간*
*3차 로프 구간*
*719봉을 내려오며 산행 목표 지점인 올산 정상 방향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멀다*
*719봉을 내려와 비교적 평탄한 눈길을 걸어서 안부를 지나 615봉 오르는 암릉길이 시작된다*
*겨울 산행지로서는 적합하지 않은 올산이지만. 쌓인 눈으로 오늘은 유난히 산행에 어려움이 있다*
*위험 구간*
*힘들게 올라온 보상으로 훤히 트인 주변의 풍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719봉과 지나온 능선*
*지나온 산부인과 바위 능선과 낙골산*
*정상을 찍고 하산할 능선과 소백산*
*당겨서 찍은 하산길 능선의 암봉*
*정상에 핀 상고대. 포근한 많이 녹아 떨어졌지만 아직도 조금은 남아있다*
*암봉과 암봉 사이를 암릉 로프 길을 오르 내려던 예전과는 다르게 구름다리가 설치되어 있다*
*해골 바위*
*조망을 즐기고 정상으로 오른다*
*히프 바위*
*선바위*
*기온이 오르면서 눈이 녹아 아이젠을 착용한 등산화에 붙은 눈이 발을 들 수 없을 정도로 무겁다*
*정상 올산리 이정표 방향 좌측. 방향 표시가 없는 곳으로 하산길을 잡는다*
*얼굴 바위*
*얼굴바위 뒤편으로 전망 암봉을 오르는 길이 있지만. 험한 바위길을 버리고 오늘은 우회길을 택한다*
*조망 바위*
*오전에 걸었던 산부인과 바위 능선과 719봉*
*정상에서 내려온 봉우리들*
*돼지머리 바위*
*산행을 시작했던 미노리로 내려오면서 산행을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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