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 위로 솟은 奇岩절벽이 장관인 浮沼潭岳*
*옥천군 부소 마을에 있는 浮沼潭岳이라는 절경을 만날 수 있다. 부소담악은 물 위로 솟은 기암절벽으로 길이가 700m나 되며 조선시대 학자 송시열 선생이 小金剛이라 예찬한 추소 팔경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절경이다. 부소담악은
처음부터 물가 절벽이 아니었다. 本來는 산이 었지만 대청댐으로 인하여 山 一部가 물에 잠기면서 물 위에 바위
병풍을 둘러놓은 듯한 풍경이 되었다. 부소담악의 장관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는 곳이 추소정이다. 亭子에
오르면 龍이 湖水 위를 미끄러지듯 나아가는 형상이 선명하게 보인다. 날카롭게 솟아오른 바위와 깊이를 가름할 수
없는 호수가 가슴을 서늘하게 하지만 수천 년의 世月을 간직한 自然의 神秘가 더욱 크게 다가온다.
부소담악의 협소한 능선길 병풍바위 아래로 시퍼런 물이 악어처럼 입을 벌리고 있는 아찔한 낭떠러지 길 이어진다*
*추소리 성황 탑*
*수변 데크길로 갈 수도 있지만. 성황 탑 옆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산길을 걸어서 간다*
*장승공원*
*디딜방아*
*추소정*
*지난주에 이어 함께 간 홍일점 언제나님*
*올~여름 그렇게 많은 비가 내렸지만 대청호 물빛은 녹색이다. 이런 물을 우리가 먹고 있다는 생각과 함께
물관리 수준이 이 정도밖에 되지 않는지 관리에 문제점이 있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오늘 비박할 데크에 자리를 선점하고 부소담악을 둘려본다*
*통기타 동호인 연주 장면. 사전에 허락을 얻어 찍은 사진이다*
*병풍바위 위로 난 협소한 길을 걸어서~*
*부소담악 병풍바위길 끝 지점*
*하룻밤을 지냈던 추소정을 떠날 채비를 마치고~*
*기념 인증을 하고~*
*비박을 했던 7星級 호텔 비박지*
*장령산 자연 휴양림 (사)행복한 동행에서 오신 분들이 만들어 준 꽃 물들인 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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