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야도 백패킹 둘째 날은 국사봉 산행과 떼뿌루 해수욕장에서 남은 시간을 보낸다*
*산행코스 : 떼뿌루 해수욕장~나룻 개 갈림길~국사봉~나룻 개 갈림길~떼뿌루 해수욕장*
[산행거리 : 2.66km - 1시간 42분]
*떼뿌루 해수욕장*
*my 텐트*
*국사봉 산행 준비를 마치고 해수욕장을 배경으로~~*
*선착장으로 나가는 버스 시간을 확인해 보고~~*
*국사봉 산행을 시작한다*
*주변에 우거진 칡덩굴을 얼마전에 정비한 등산로를 오른다*
*국사봉 아래 쉼터*
*정상도 말끔이 정비되어 있다*
*국사봉 정상에서 조망되는 덕적도 방향*
*국사봉은 나혜님과 언제나님. 나. 셋이서 만 올라왔다*
*국사봉은 조망도 없고 볼 것도 없지만 소야도에 왔으니 돌아본다는 차원에서 올라왔다*
*어제 바닷길이 열리 다녀온 3개의 섬이 하나로 이어졌던 앞쪽부터 갓섬. 갓뎃섬. 물푸레섬*
*큰 말 마을과 나룻 개 갈림길의 쉼터*
*큰말 마을길의 저수조 탱크*
*떼뿌루 야영장으로 돌아 오면서 국사봉을 마친다*
*국사봉을 다녀온 세명은 더위를 못 참고 바다에 풍덩 뛰어든다*
*옆에서 물놀이하던 꼬마의 보트를 빌려서~~*
*해수욕장에 뛰어 들어가 본 건 몇해전 우이도 이후 첨이 아닌가 싶다*
*ㅎㅎ수영 실력도 점검해 보고~~*
*다행히 아직은 녹슬지 않은 수영실력~~*
*하룻밤 정들었던 소야도와 이별할 준비를 마치고~~*
*떼뿌루 야영장 주차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일요일 오후가 되면서 야영객들이 하나둘 떠나면서 북적이던 야영장도 텅~비고~~*
*도착한 선착장에서 배 시간이 조금남아 선착장을 돌아보고~~*
*주민 200명의 소야도는 작은 섬이지만 덕적도와 연결된 연륙교 덕분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섬이 되었다고 한다*
*울~일행들이 타고 갈 페리 3호가 선착장으로 들어온다*
*1박 2일간의 추억을 쌓았던 소야도를 뒤로하고~~*
*여객선에 승선한다*
*소야도를 출발한 배는 덕적도를 경유하여 자월도로 향한다*
*어제 자월도를 들어올 때도 많은 승객들이 내렸는데~~ 나갈 때는
승객들이 두배로 많아진 듯 많은 인원이 승선한다*
*대부도 선착장*
*대부도 선착장에 도착하면서 1박 2일간의 소야도 백패킹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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