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主陵線 最高의 조망터. 俗離山 水晶峯*   

 

 

 

*속리산 水晶峯은 법주사 西편에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산으로 수정봉이라 하는 이유는 法住寺를 中心으로

南쪽에는 南山이 있는데. 남쪽은 火氣가 있는 곳으로 법주사는 모든 建物이 木造로 되어 있어

남산의 화기 때문에 火災가 자주 일어나 이를 우려하여 법주사 뒷산을 水性을 가진 水晶으로 산 이름을 지어

남산의 화기를 눌러 법주사에 화재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수정봉이라 하였다고 한다 

 

 

*산행코스 : 산제단~조망바위~암릉~돼지바위~명품송 조망바위~묘봉 전망바위~정자터~수정봉~제단터~

법주사~법주사 소형주차장* [ 산행거리 5. 60km - 2시간 58분 ( 운동시간 ) ]

 

*보은 사내1리 山祭堂. 해마다 정월에 山祭를 지내며 마을 공동체 信仰장소로 理用되고 있다*

 

 

*水造 탱크*

 

 

 

 

 

 

 

 

 

 

 

*사내리와 수정초교*

 

 

 

 

 

*수정봉 건너편 주먹 쥔 바위 능선* 

 

 

*갓 쓴 바위*

 

 

*조망 바위에서 보는 수정봉 능선*

 

 

*물음표 바위가 있는 암릉 조망터*

 

 

 

 

 

 

 

 

*물음표 (?) 바위*

 

 

*오늘 함께 산행하는 현주님*

 

 

*라임님*

 

 

 

 

 

 

 

 

 

 

 

*스마트님*

 

 

 

 

 

*물음표 바위 조망터에서 보는 돼지바위*

 

 

 

 

 

*암릉에 자리 잡은 正 二品 松 닮은 名品 松*

 

 

 

 

 

*잠시 휴식과 간식을 먹었던 전망바위 쉼터*

 

 

*전망 바위에서 보는 묘봉방향*

 

 

 

 

 

 

 

 

 

 

 

*팔 벌린 소나무*

 

 

 

 

 

 

 

 

*조망터 바위에서 보는 얘기 업은 바위 능선과 묘봉*

 

 

 

 

 

*정자 터 흔적*

 

 

 

 

 

 

 

 

*岩刻이 새겨진 바위*

 

 

*己未.九月( )日. 韓光會. 趙榮國. 韓昞億. 등 이름이 새겨져 있다* 

 

 

*岩刻 漢字가 많이 새겨져 있지만 흐릿하여 무슨 내용인지 알아볼 수는 없다*

 

 

*水晶峯 암각*

 

 

*觀察使 李錫奎 (관찰사 이석규) 岩刻 바위*

 

 

 

 

 

*水晶峯 頂上*

 

 

 

 

 

*명당 터 상부 반석 위 거북 모습을 갖춘 自然石 머리가 중국 쪽을 향하고 있는데. 傳說이 있다*

 

 

*傳說을 요약하면 옛 당나라 태종이 세수를 하려다 가 세숫물에 큰 거북의 그림자가 비쳤다. 이상히 여긴 태종이 

有名한 道士를 불러 물으니 東國(한국) 名山에 큰 거북을 한 이물로 이하여 중원의 財貨(재화)가 동국으로

가고 있다고 말하며. 거북의 物形을 제거하라 하였다. 태종은 사람을 보내어 속리산 수정봉의 거북돌을 발견하고

돌거북의 목을 자르고도 安心이 안 되어 돌거북 등에 10層의 石塔을 쌓아 거북의 精氣를 눌렸다고 전한다*

 

 

*목이 끊어지고 塔에 눌린 돌거북은 1665년 忠淸 兵馬절도사 閔辰益 (민진익)이 속리산 수정봉에 올라 塔을 보고.

여기에 사는 스님의 이야기를 듣고서 탑을 헐고 잘린 거북의 목을 찾아 붙여 놓은 것이 지금에 모습이라 한다*

 

 

*2020년 7월 산행 때 찍은 사진*

 

 

 

 

 

*수정봉 頂上 아래 사진에 보이는 넓고 편편한 큰 바위가 上.下 두 계단으로 깔려있다 (사진 1 ).

백여 명이 앉아 즐길만한 곳으로. 법주사 경내 일원이 한눈에 보이는 名堂 터이다*

 

 

*오늘 제단 터에는 법주사 템플스테이를 온 학생들이 많아 제단 터 사진을 찍지 못하여

참고로 지난번 산행 때 사진을 몇 장 올린다 (사진 2)* 

 

 

*제단 터 흔적들~ (사진 3)*

 

 

* 제단이 있던 명당 터에서 내려다 보이는 법주사*

 

 

*禁 줄 넘어 암릉에서 올려다보는 祭壇 터. 명당 (사진 4)*

 

 

*제단터에서 보는 오늘 걸어온 수정봉 능선*

 

 

*물음표 바위 암릉*

 

 

 

 

 

*법주사로 하산한다*

 

 

 

 

 

*하산길 조망터에서 보는 묘봉능선*

 

 

 

 

 

 

 

 

 

 

 

 

 

 

*法住寺. 慈淨國尊碑 (보은 법주사. 자정국존비). 이 碑는 高麗 末의 스님 자정국존의 碑로서 고려 충혜왕 복위 3년에

(1342년)에 建立 하였으며. 自然 암반에 인위적으로 홈을 파서 인위적으로 끼워서 만든 稀貴한 文化財이다*

 

 

 

 

 

*속리산 法住寺와 主稜線 최고의 전망터인 水晶峰*

 

 

 

 

*속리산 水晶峰은 법주사 서편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산이다. 수정봉이라 하는 이유는 法住寺를 中心으로 남쪽에는

남산이 있는데 남쪽은 火氣가 있는 곳으로 법주사는 모든 건물이 木造로 되어 있어 남산의 화기 때문에 

화재가 자주 일어나 이를 우려하여 법주사 뒷산을 水性을 가진 水晶으로 산 이름을 지어 남산의 화기를 눌러 법주사에

화재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수정봉이라 하였다 하며. 수정봉 頂上에 넓고 편편한 큰 바위가

上下 두 계단으로 깔려있어 백여 명이 앉아 즐길만한 곳으로 한눈에 법주사 경내 일원이 한눈에 보이는 名堂이다.

반석 위 거북 모습을 갖춘 自然石이 있는데 이 거북 머리가 중국 쪽을 향하고 있는데 傳說이 있다고 한다* 

 

 

*산행코스 : 소형 주차장 옆 산제단~새바위~조망바위~암릉~돼지바위~제단 바위~수정봉~암릉~전망바위~

여적암 골~묘봉.북가치. 갈림길~여적암* [ 산행거리 6.61km - 4시간 01분 (운동시간) ]

 

 

*산제단*

 

 

 

 

 

*금줄을 넘어 능선을 조금 오르면 곧바로 사진에 바위가 있는 암릉이 나온다*

 

 

 

 

 

 

 

 

 

 

 

 

 

 

 

 

 

 

 

 

 

 

 

 

 

 

 

 

 

 

 

 

 

 

 

 

 

 

*강아지 머리 바위*

 

 

 

 

 

*주먹 쥔 바위*

 

 

*갓 쓴 바위*

 

 

 

 

 

*당겨서 찍은 수정봉*

 

 

*오늘 걸어야 할 능선*

 

 

*조망터 바위*

 

 

 

 

 

 

 

 

 

 

 

 

 

 

 

 

 

*? 표 바위*

 

 

 

 

 

*돼지바위*

 

 

 

 

 

*속리산 主능선 最高의 조망터이지만  장마철 습도가 높은 관계로 안개와 운무로 흐릿하다*

 

 

 

 

 

 

 

 

 

 

 

*조망터 바위를 내려오는 위험구간*

 

 

 

 

 

*묘봉 방향*

 

 

*수정리 마을*

 

 

*조망을 즐겼던 전망바위*

 

 

 

 

 

 

 

 

*슬랩 구간*

 

 

 

 

 

*보은 속리 정 이품 소나무를 닮은 名品 松*

 

 

 

 

 

*슬랩을 올라오면 넓은 바위가 있는 명당 쉼터가 나온다*

 

 

 

 

 

 

 

 

 

 

 

 

 

 

 

 

 

 

 

 

 

 

 

 

 

 

 

 

 

*당겨 찍은 제단 바위*

 

 

 

 

 

 

 

 

 

 

 

 

 

 

 

 

 

 

 

 

 

 

 

 

 

 

 

 

 

 

 

 

 

 

 

 

 

 

 

 

 

 

 

 

*애기 업은 바위가 있는 봉우리*

 

 

 

 

 

 

 

 

 

 

 

*제단 바위 상단부 거북바위가 있는 곳*

 

 

 

 

 

 

 

 

*거북바위에 관하여 전해져 오는 傳說은 이렇게 전해진다. 옛날 당나라 태종이 세수를 하려다 가 세숫물에

큰 거북 그림자가 비쳤다. 이상히 여긴 태종은 有名한 도사를 불러 물으니 東國(한국) 명산에

큰 거북의 모습을 한 이물로 인하여 중원의 재화(財貨)가 동국으로 가고 있다고 말하며 거북 모습의 物形을

없애라 하였다. 태종은 도사의 말되로 사람을 보내어 속리산 수정봉의 거북돌을 발견하고

돌거북의 목을 자르고도 安心이 안 되어 돌거북 등에 10層의 石塔을 쌓아서 거북의 정기를 눌렀다 한다.

그리하여 목이 끊어지고 塔에 눌린 돌거북이 되고 말았다 하며. 목 잘린 거북은 西記 1665年

 충청 병마절도사 민진익(閔辰益)이 속리산 수정봉에 올라 塔을 보고 여기에 사는 스님의 이야기를 듣고서

탑을 헐어 버리라고 하였다. 지금도 거북등에는 탑을 세웠던 흔적이 남아 있고 법주사 방향으로

수정봉 중턱에는 파손된 탑신들이 남아있으며. 잘린 거북의 목을 찾아 붙여 놓은 것이 지금에 모습이라 한다* 

 

 

 

 

 

*제단 바위의 名品 松*

 

 

 

 

 

*제단 바위*

 

 

 

 

 

 

 

 

 

 

 

*법주사와 상수도 수원지*

 

 

*법주사 경내*

 

 

*제단 바위 암릉에서 본 입석대. 비로봉. 방향*

 

 

 

 

 

 

 

 

*지나온 능선의 조망터 암릉*

 

 

 

 

 

 

 

 

 

 

 

 

 

 

 

 

 

 

 

 

 

 

 

*관음봉. 문장대. 방향*

 

 

*지나온 능선 방향*

 

 

 

 

 

 

 

 

 

 

 

 

 

 

 

 

 

*제단 바위 아래의 암벽*

 

 

 

 

 

 

 

 

 

 

 

*이곳이 수정봉이라 알리는 석각이 세겨진 바위*

 

 

 

 

 

 

 

 

 

 

 

*눈여겨 찾아보지 않으면 찾을 수 없는 水晶峯 석각*

 

 

*수정봉 주변 바위에는 수많은 석각이 있다. 이 바위에는 觀察使 李錫奎 라 새겨져 있다*

 

 

 

 

 

 

 

 

 

 

 

 

 

 

 

 

 

*이 바위도 석각이 새겨져 있는데 흐릿하여 언떤 內用에 글인지는 모르겠다*

 

 

 

 

 

 

 

 

 

 

 

 

 

 

 

 

 

 

 

 

 

 

 

 

 

 

*6개의 돌기둥  흔적으로 봐선 육각형 정자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봉우리 정상*

 

 

*여적암 방향으로 하산하며 전망바위에서 본 묘봉*

 

 

 

 

 

 

 

 

*묘봉과 관음봉. 문장대 방향*

 

 

*입석대. 비로봉. 신선대. 방향*

 

 

 

 

 

 

 

 

*달걀 버섯*

 

 

 

 

 

 

 

 

*관음봉 방향*

 

 

*묘봉 관음봉. 방향*

 

 

*하늘나리*

 

 

*산수국*

 

 

*하산 지점인 여적암*

 

 

 

 

 

 

 

 

 

 

 

*묘봉. 북 가치. 을 오르는 산행 들머리*

 

 

*오전에 올라갔던 새바위. 암릉 봉우리*

 

 

*하산길에  올려다본 주먹 바위*

 

 

 

 

 

*산행을 시작했던 산제단으로 원점회귀하면서 산행을 終了한다*

 

 

*山行을 마치고 歸家길에 들른~ 보은 속리 정 2품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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