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호와 암릉이 어우러진 한 폭에 山水畵 속의 가은산(加隱山)

*가은산은 청풍호반의 옥순봉과 구담봉의 멋진 경치를 조망할 수 있는 명산이다. 1985년 충주댐 건설로 수몰된
괴곡 나루를 대신하여 옥순대교와 이설 도로를 건설하여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등산객이 많이 찾아온다. 지방도
36호선을 이용하면 청풍호 장회나루 선착장에서 관광 유람선을 타면 가은산의 절경을 감상할 수도 있다*

*산행코스 : 옥순봉 쉼터~전망대~큰 소나무 고개~476봉~기와집 바위~곰바위~566봉~가은산~둥지 고개~둥지봉~
병풍바위~대슬랩~새바위~전망대~전망대~옥순봉 쉼터* [ 산행거리 : 10.11km - 5시간 48분 (운동시간) ]


*정상을 찍고 566봉으로 돌아와 옥순대교 방향으로 산행을 이어 간다*


*중계탑 봉*

*말목산 방향*


*전진 선원*




*조망바위*









*조망바위 쉼터*

*석문 바위*





*당겨서 찍은 말목산*




*기와집 바위가 있는 암봉*




*둥지봉 고개 이곳에서 둥지봉 방향은 비탐 구간으로 출입이 금지된 구역이다*






*조금에 내려온 가은산 정상 방향*

*제비봉과 청풍호*





















*병풍 바위*



*슬랩바위 구간*



*병풍 바위와 둥지봉 암릉*



*병풍바위와 둥지봉 경관이 넘 멋져 나홀로 사진 삼매경에 빠져본다*














*새바위 갈림길 등로 이정표 출입금지 구간이란 표식이 걸려 있다*




*새바위 전 얹친바위*

*새바위와 청풍호 건너편 옥순봉*

*조금 전 내려온 둥지봉의 슬랩*




*가은산의 명품 새바위*


*코로나 바이러스 탓인지 오늘 가은산을 나홀로 전세 내어 산행했다. 새바위에서 인증도 홀로 여유롭게 즐긴다*












*산등성이로 오르면서 돌아 본 구담봉과 옥순봉 그리고 새바위*

*당겨 찍은 기암들*


*오전에 걸었던 가은산 주능선*



*옥순봉 쉼터 주차장으로 돌아오면서 산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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