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居鎭川 무제산. (무제봉.「武帝峰) 백패킹*
*진천 무제봉은 차령산맥에서 흘러 내려와 우뚝 솟은 봉우리로 진천 이월면과 백곡면의 경계지역에 위치한 산으로
넓은 곡창 지대인 장양들을 한눈에 굽어 보고 있는 武帝峰은 한발 (旱魃)이 심할 때 祈雨祭를 지내던 곳이다*
*산행코스 : 진천 자연휴양림~산림습지~장군봉 갈림길~정자쉼터~무제봉~갈림길~헬기장~다 누리길~산림 휴양관*
*겨울철에는 추위로 인해 백패킹을 하지 않고 있지만. 2월 둘째 주 주말 최저 기온은 영상. 낮 기온은 10도 이상
오른 다는 예보가 있어. 워밍업 차원에서 멤버들과 지난해 11월 21일 여수 신덕 해안 이후 올해 처음으로 ~~*
*3개월 만에 메어 보는 백패킹 배낭이 무겁게만 느껴진다. ㅠㅠ 특히 계단길 오를 때는*
*장군봉. 헬기장. 갈림길*
*정상 아래 정자쉼터*
*무제봉 정상*
*간혹 비박꾼들이 자리를 선점하고 있기도 하지만 오늘은 아무도 없다*
*텐트 칠 자리를 선점하고~*
*산봉우리 하나에 정상석이 무려 3개나 된다*
*진천군민들의 무제봉 사랑이 남다르게 느껴진다*
*산 정상이라 바람은 불지만 한밤중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지 않아 추위 걱정 없이 편안하게 잠을 잤다*
*혹시나 이른 시간 정상을 올라오는 산객들에게 방해가 될까 봐 일찍 텐트를 접고~*
*정상 인증을 하고~*
*함께 간 멤버들~*
*하룻밤 머물렸던 흔적을 말끔히 정리하고 무제봉을 떠난다~*
*장군봉. 옥녀봉. 갈림길에서 어제 들려보지 못한 헬기장. 장군봉. 방향으로~*
*휴양림이 있는 곳이라 등로도 잘~정비되어있고 쉼터도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다누리 광장에서 보는 조금 전 내려온 무제봉*
*축구장 만큼이나 넓은 헬기장*
*현주님*
*써니 님*
*언제나 님*
*마치 안개처럼 밀려오는 미세 먼지로 장군봉으로 이어가던 산행을 중단하고~*
*다누리 광장에서 다누리길로 하산한다*
*다누리 길을 내려와 합류한 어제 오름길의 산림습지*
*산림 습지를 한 바퀴 돌아본다*
*휴양림을 휴관하고 있어 유아 체험장. 산림 습지. 모두 한적 하기만 하다*
*어제 산행을 시작했던 산림 휴양림으로 하산하며 산행 겸 백패킹 일정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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