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님의산길여행

*象王山 아래 고즈넉한 古刹 開心寺 청벚꽃. 왕벚꽃.으로 물들다*

*푸른빛을 뛰고 있는 開心寺 청벚꽃은 특이한 빛깔 때문에 有名한 벚꽃이며

國內 유일하게 청벚꽃은 개심사에서 만 볼수 있다*

*지난주에 이어 일주일이 지난 오늘 다시 들려보지만 청벚꽃 開花 상황은 50%에 불과하다*

*상왕산 개심사 일주문*

*충남 4대 명찰로 알려진 개심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7교구 본사인 수덕사의 말사이며

"사적기"에 의하면 654년 혜국감사가 창건한 寺刹로 알려져 있다*

*왕벚꽃*

*청벚꽃은 冥府殿앞 마당과 담장 아래에 있다* 

*해마다 4月되면 찾아가는 瑞山 開心寺 올해도 지난해와 같은 시기에 찾아가 본다. 

그 이유는 國內에서 유일하게 개심사에서 만 볼 수 있는 靑벚꽃을 보기 위해 서다*   

*올해의 개심사 왕벚꽃과 청벚꽃은 지난해와 비교해 볼 때 개화시기가 유난히 늦은 듯하다*

충남 서산군 운산면 상왕산 (象王山)에 있는 開心寺는 삼국시대 百濟의 승려 혜감이 창건한

사찰이며 대한불교 조계종 제7교구 본사인 수덕사 (修德寺)의 말사이다*  

*청벚꽃보다 일찍 피는 왕벚꽃도 일주일은 기다려야 開花 할듯하다*

*지난해 4월22일 사진*

*4월 20일인 오늘 개심사 청벚꽃 개화 상황*

*지난해 4월 22일에 개화된 청벚꽃 상태와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올해는 5月 初순은 되어야 만개할듯하다*

*아침부터 내린 비로 산행 취소로 고창과 태안을 거쳐 돌아오는길에

지난해에 찾아가던 개심사로발길을 돌린다. 예년에 비해

일찍 開花한 덕분에 청벚꽃과 왕벚꽃을 보고 오는 행운을 잡는다*

*유난히 크고 탐스러운 개심사 왕벚꽃*

*개심사 대웅보전*

*개심사의 상징과도 같은 청벚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