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지정 野生植物 27호. 깽깽이풀*

 

 

 

*깽깽이풀은 매자나무과 여러 해 살이 풀로 原産地는 중국과 한국이며. 이른 봄 햇빛이 잘 드는 산중턱 숲 따뜻한 곳에

서식한다. 이름만 들으면 볼품없는 풀처럼 들리지만. 무리 지어 피어있는 모습을 보면 누구나 감탄할 정도로

아름답다. 키는 작지만 올망졸망 모여서 나고 가늘고 긴 꽃대에 한 개의 꽃을 피우며 연잎처럼 생긴 잎을 가지고 있다*

 

 

 

 

 

*깽깽이풀이란 이름의 遺來에 대해서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고. 여러 가지 說만이 존재한다. 모두가 바쁜

농번기에 한가롭게 꽃을 피운다고 하여 이름 붙였다는 說. 植物이 무리 짓지 않고 듬성듬성

나는 것이 깽깽이걸음을 하는 것 같아 그렇게 불렸다는 設. 개가 풀을 먹고 깽깽거리며 울어서 붙여졌다는 設.

 풀의 뿌리가 藥材로 쓰일그 맛이 아주 써서 먹고 깽깽이 소리를 낸 것이라는 說 등이 그것이다*

 

 

*깽깽이풀은 포기나누기나 씨앗으로 번식하는데 씨앗은 뿌린 後 3年은 지나야 꽃을 볼 수 있다고 한다*

 

 

 

 

 

*깽깽이풀의 씨앗 번식과 관련해서 재미난 것은 풀 씨앗에 밀선이 있어서 여기에 들어있는 당분을 개미들이

영양원으로 사용한다. 개미는 생존을 위해 당분을 이용하고 깽깽이 풀은 종피에 당이 벗겨지면서

쉽게 발아하게 되고 또 개미가 이동한만큼 子孫을  멀리 퍼트릴 수 있게 되어 서로 공생하는 관계에 있다*

 

 

*깽깽이풀의 꽃말은 설원의 불심. 안심하세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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