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과는 달리 화사하고 아름다운 봄꽃 깽깽이풀 *
*깽깽이 풀은 이름만 들으면 볼품없을 것 같지만. 이른 봄 햇빛이 드는 숲 따뜻한 곳에
무리 지어 피어 있는 모습을 보면 누구나 감탄할 정도로 꽃이 아름답다. 키는 작지만 올망졸망 모여서 나고
가늘고 긴 꽃대에 보라색 꽃을 피우며. 연잎처럼 생긴 잎을 가지고 있다*
*깽깽이 풀은 매자나무과 多年草로 토황련. 조선황련. 이라고도 부르며. 꽃말은 安心하세요 다*
*깽깽이풀 말린 뿌리(모황련)를 약재로 사용하는데. 그 맛이 아주 쓰기 때문에 입에서 "깽깽" 신음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에서 이 같은 이름이 붙였다는 견해가 있는데. 이름에 정확한 유래는 알 수가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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