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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안동 : 월영교. 낙동 물길공원*

산님~* 2024. 10. 7. 06:56

 

 

*안동. 月映橋 (월영교). 낙동 물길공원*

 

 

 

*月映橋는 안동시 상아동 569번지에 위치한 國內에서 가장 긴 나무다리이다. 지역 住民들의 의견으로 월영교라

이름 지어졌고. 유난히 달과 연관이 많은 이 지역의 有來에 착안하였다 한다. 안동댐 유역은 예로부터

 전해오는 명칭이 "달골" (月谷)이었으며. 다리를 건너면 "엄달골" 마을과 연결되고 산중턱에는 옛 선비들이 詩를

읊었던 월영대가 강 북쪽에는 映南山이 시가지를 감싸고 있으며. 강 남쪽에는 嶺南 3代 樓인 映湖樓가

강물을 내려다보고 있다. 이렇듯 밤이면 달빛이 湖水 위를 비추어 한 폭의 東洋畵 그린 듯한 이곳에 월영교를

만들어 우리네들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겨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다리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안동 전통 민속 차전놀이 조형물*

 

 

 

 

 

*월영교는 폭 3.6m에 다리길이 387m의 木造다리 중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다리이다*

 

 

 

 

 

*月映橋는 멋진 自然의 풍경을 드러낸 조형물이기 전에 안동에 살았던 이응태 부부의 아름답고 숭고한 사랑을

오래도록 기억하고. 먼저 간 남편을 위해 아내인 원이엄마가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만든 미투리

모양을 이 다리 모습에 담았다 하며. 부부에 애절한 사랑을 영원히 이어주고자 하는 뜻이 담겨있다고 합니다*    

 

 

*다리중간 쉼터인 월영정*

 

 

 

 

 

 

 

 

*월영교. 주변 보조호수의 호반 나들이길 안내도*

 

 

*지금은 철거된 원이 엄마 테마길 안내판*

 

 

*원이 엄마가 병중인 남편(이응태)에게 쓴 편지*

 

 

*원이 엄마 부부처럼 서로의 사랑을 담는 相思 (상사) 병을 걸어두는 공간*

 

 

*石氷庫 (석빙고)*

 

 

 

 

 

*月映臺 (월영대)*

 

 

 

 

 

*연자방아*

 

 

 

 

 

*龍鳳亭과 수련 연못정원*

 

 

 

 

 

 

 

 

 

 

 

 

 

 

*안동출신 民族 詩人이자 愛國지사인 이육사 詩碑*

 

 

 

 

 

 

 

 

 

 

 

*재미로 열어 보는 캡슐 운세 명당집*

 

 

*달빛마루 포토죤*

 

 

 

 

 

 

 

 

*본 댐아래 보조호수에서 타볼 수 있는 조각달 모형보트*

 

 

*문어와 고등어 모형물*

#문어는 안동지역에서 즐겨 먹는 해산물로서 제사. 잔칫집. 행사등에 빠지지 않고 나오는 대표음식이며.

고등어는 유명한 안동 간 고등어를 의미하는 것으로 조형물을 만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월영교를 보고 근처에 있는 낙동물길공원을 돌아보려 왔다*

 

 

 

 

 

*물길공원에서 가장 인기 있는 名所로 알려진 곳이다. 반영과 함께 젊은 청춘들이 줄지어 대기하는 장소이다*

 

 

 

 

 

*아직은 단풍이 물들지 않고 물길 빛깔도 탁해 계절적으로 좀 이른 감이 든다*

 

 

 

 

 

*30여 분을 기다려 겨우 촬영 공간을 확보하여 몆 장 담는다.

 

 

 

 

 

 

 

 

 

 

 

*여행 member 중 막내인 아로미님의 빨간색 원피스가 유난히 돋보이는 날이다*

 

 

 

 

 

 

 

 

 

 

 

 

 

 

 

 

 

 

 

 

*물길공원의 폭포와 분수*

#물길공원의 폭포는 안동댐의 저수 높이와 같은 높이로 댐에 저수물이 경사진 水路를 自然的으로 흐르면서 動力 없이

자연적으로 형성된 절벽을 흘려내리는 폭포와 같다. 댐의 수위가 폭포보다 낮아지면 폭포는 자동으로 멈추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