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天下節京. 희양산. 구왕봉. (九王峰)* 

 

 

*구왕봉 (九王峰)은 희양산(998m) 有名稅에 가려 많이 알려지지 않은 산이지만 희양산과 함께 東西로 나란히 위치한

구왕봉은 岩山으로서 등산인들이 많이 찾는 산은 아니지만. 급경사의 암릉과 로프 구간이 여러 곳 있어 암릉의

짜릿한 스릴감을 느낄 수 있다. 白頭大幹 天下 節景 희양산을 자세히 보기 위해서는 반드시 구왕봉을 올라야 한다* 

 

 

*산행코스 : 주차장~은티마을~숲길 둘레길~시루봉 갈림길~호리 골재~구왕봉~지름티재~지름 티 골~

해골바위~성터 갈림길~은티마을~주차장* [ 산행거리 8. 93km - 3시간 19분 ( 운동시간 ) ]

 

*은티마을 유래비*    

 

 

*은티마을 솟대와 보호수 (수령 약 420년의 소나무 16본 )*

 

 

*은티마을. 男根石*  #은티마을은 자궁혈 (女宮穴)에 자리하고 있어 松林에 男根을 상징하는

남근석을 세우고 每年정월 보름날 동고제 (洞告祭)를 올리는 풍습을 傳承하고 있다#

 

 

*시루봉 갈림길. 좌측. 시루봉 방향. 우측은 희양산. 구왕봉*

 

 

*지름티재 갈림길에서 우측 호리 골재 방향으로 산행을 진행한다*

 

 

 

 

 

*최근 조성한 은티마을 숲길을 걸어서 호리 골재로~* 

 

 

*숲 둘레길 위쪽에 커다란 굴이 올라가 보니~*

 

 

*은신처로 추정되는 굴 내부*

 

 

 

 

 

*호리 골 재*

 

 

*악휘봉 갈림길인 호리 골 재에서 구왕봉 방향으로~*

 

 

 

 

 

 

 

 

 

 

 

*조망터 바위. 짙게 낀 안개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마당 바위*

 

 

 

 

 

*구왕봉 정상에는 소금 단지가 있다*

*그 유래를 알아보면 희양산 아래 봉암사 創建 설화에 의하면 신라 헌강왕 5년 (879년) 지증대사가

심충이라는 사람의 勸誘로 희양산 자락에 봉암사 자리를 결정하고 그 자리에 있던 큰 못을

메울 때 龍이 살고 있어서 지증대사가 신통력으로 그 龍을 구룡봉으로 쫓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데.

이 九龍峰을 九王峰이라고 하고 鳳巖寺에서 每年 소금 단지를 묻어 氣를 눌러 둔다고 한다*

 

 

 

 

 

*희양산의 멋진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지만. 몇십 미터 앞도 보이지 않는다*

 

 

*구왕봉에서 지름티재로 내려가는 암릉 로프 구간* 

 

 

 

 

 

 

 

 

*조망 바위*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로프 구간*

 

 

 

 

 

 

 

 

 

 

 

 

 

 

 

 

 

*잠시 모습을 드러낸 희양산* 

 

 

 

 

 

*용트림을 하고 듯한 나무뿌리를 잡고 내려와야 하는 위험한 암벽 구간* 

 

 

 

 

 

 

 

 

 

 

 

 

 

 

 

 

 

 

 

 

*로프 구간을 내려오는 써니 님과 현주님*

 

 

 

 

 

*지름티재의 봉암사 출입 통제 막사* #봉암사는 스님들의 특별 수도원으로 일 년에 사월초파일 딱 하루만

일반인에게 공개하는 사찰이라 평소엔 등산객들의 출입을 막기 위해 막사까지 세워놓고 지킨다#

 

 

*일기 예보와는 다르게 영하권 날씨에 짙은 안개에 진 눈 깨비 까지 내리는 날씨로 인해.

예정했던 희양산 산행은 다음으로 미루고 지름 티 재에서 은티마을로 하산을 한다*

  

 

 

 

 

 

 

 

 

 

 

 

 

 

 

 

 

 

 

 

 

 

 

*해골 바위*

 

 

*성터 갈림길*

 

 

*호리 골재 갈림길*

 

 

 

 

 

 

 

 

*산행을 시작했던 은티 마을로 원점회귀 하면서 산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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