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頭大幹 대야산. 촛대봉*

 

 

 

 *大也山은 문경의 산 중 名聲이 높은 산으로. 白頭大幹 中心에 자리 잡고 있다. 주흘산. 황장산. 희양산과 함께 한국의 100대 名山에 올라서 있다. 울창한 숲으로 사시사철 옥처럼 맑은 물이 흘려내리는 용추계곡에는 용추폭포.

무당소. 월영대. 등의 아름다운 泌景이 숨어있다. 특히 용추폭포는 2단 폭포로 다른 폭포처럼 물이 높은 위치에서

시원스레 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하트 모양의 깊게 파인 沼가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신비로움을 느끼게

한다. 두 마리의 용이 昇天했다는 傳說이 서려있는 곳으로 폭포 양쪽의 바위에는 용이 승천할 때 떨어뜨렸다고 전하는

龍의 비늘 자국이 아직도 남아있다. 沼에서 머물던 푸른빛이 도는 맑은 물은 좁은 홈을 타고 아래 용소로 흘려

내리며. 그 아래에는 용이 승천하기 전 알을 품었다고 하는 살짝 파인 웅덩이가 있다. 용추폭포 아래에 있는 무당소는

수심이 3m 정도로. 100여 년 전 물을 긷던 새댁이 빠져 죽은 후 그를 위해 굿을 하던 무당마저 빠져 죽었다고

한다. 용추폭포 위로 넓은 암반을 따라 계곡을 오르면. 밤에 계곡의 맑은 물에 비친 달을 볼 수 있다는 月映臺가 있다*

 

 

*산행코스 : 대야산 주차장~헬기장~암벽 구간~622봉~촛대봉~촛대재~직벽 암릉~대야산~버섯바위~용바위~

대문바위~밀재~떡바위~월영대~용추폭포~대야산 주차장* [산행거리 10. 82km - 4시간 58분 (운동시간) ]

 

 

*대야산 주차장의 대야산 등산 안내도*

 

 

*주차장에서 계단길을 오르면 이정목 뒤편 능선으로 올라간다*

 

 

*소나무와 잡목 숲을 20여분 오르면 헬기장이 나온다*

 

 

*헬기장에서 보는 촛대봉 방향*

 

 

*당겨서 찍은 암릉구간*

 

 

*암벽 구간 비탐 구간이라 로프는 메어져 있지 않고. 사진에서 보는 것보다 훨씬 경사도가 있다.

스스로 판단해서 자신이 있으면 오르고. 아니면 우회길을 선택해야 한다*

 

 

 

 

 

 

 

 

*기암*

 

 

 

 

 

 

 

 

 

 

 

 

 

 

 

 

 

 

 

 

 

 

 

 

 

 

*조망바위에서 보는 백두대간 곰넘이봉 방향*

 

 

 

 

 

 

 

 

 

 

 

*촛대봉에서 곰넘이봉. 장성봉. 희양산으로 이어진 백두대간 줄기*

 

 

 

 

 

 

 

 

 

 

 

 

 

 

 

 

 

*전망바위에서 보는 대야산 정상*

 

 

*대야산과 우측 촛대봉*

 

 

 

 

 

 

 

 

*잠시 후 촛대봉을 들렸다가 산행을 진행할 대야산 정상*

 

 

*촛대봉에서 이어진 곰넘이봉 방향*

 

 

 

 

 

*촛대봉 인증을 하고~*

 

 

 

 

 

*촛대봉 암릉 로프 구간을 내려간다*

 

 

*촛대재로 내려가며 암릉길에서 보는 대야산 백두대간 능선* 

 

 

*비탐 구간이지만 위험 구간이라 로프는 잘 메어져 있다* 

 

 

 

 

 

 

 

 

 

 

 

 

 

 

 

 

 

 

 

 

 

 

 

 

 

 

*암릉 로프 구간을 내려와 촛대재 ↔ 대야산 백두대간 길을 걷는다*

 

 

 

 

 

*걸어온 능선*

 

 

 

 

 

 

 

 

 

 

 

*직벽 로프구간 3곳 중 가장 난이도가 있는 구간으로 올라간다*

 

 

 

 

 

*비탐 구간이지만. 백두대간을 종주하는 산객들과 국립공원에서 메어 놓은 로프 있다*  

 

 

 

 

 

 

 

 

 

 

 

*지난온 촛대봉과 암릉 구간*

 

 

 

 

 

 

 

 

 

 

 

*정상 직전 조망바위에서 보는 중대봉 방향*

 

 

*백두대간 지킴이 카메라*

 

 

*대야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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