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삼성산. 염불암 능선. 학우봉. 천인암 능선. 암릉을 걷다*
*三聖山은 관악구 신림동과 안양시 석수동에 걸쳐 있는 冠岳山의 한 봉우리로서 원효. 의상. 윤필 등 세 명의 高僧이
신라 문무왕 17년 (667)에 조그마한 庵子를 짓고 修道하였다고 전하는 곳이 삼막사의 기원이며 삼성산의
山名도 이 세 高僧을 정화시켜 三聖山이라 칭했다는 설이 일반에 널리 알려져 있으나 佛敎界 일각에서는 佛家에서
말하는 극락세계의 敎主인 아미타불과 그 왼쪽에 있는 관세음보살 및 오른쪽에 있는 대세지 보살을
三聖이라 부르는데 여기서 山名이 由來 되었다는 것이다. 山中에는 삼막사를 비롯해 염불암. 등 많은 寺刹이 있다*
*산행코스 : 안양예술공원~염불암능선~478봉~국기봉 갈림길~삼막사 갈림길~학우봉~염불암 갈림길~국기봉~
상불암 갈림길~삼성산~상불암~천인암능선~안양예술공원* [산행거리 9.62km - 4시간 44분 (운동시간) ]
*안양 예술공원 거리에서 염불암 방향으로 산행을 시작 한다*
*염불암 능선으로 잠시 오르다 보면 등산로 주변 나무에 머플러를 둘러놓은 곳이 있는데.
지난해 이곳으로 하산할 때 처음 보았는데 지금도 그대로 남아 있다*
*잠시 후 올라가야 할 염불암 능선 암릉 구간*
*학우봉 능선*
*무너미고개. 상불암. 갈림길*
*갈림길에서 능선을 오르면 곧바로 바위길이 시작된다*
*산행을 시작한 예술공원과 안양시내 방향*
*사진에 보이는 바위도 미끄럽지 않아 직등 할 수 있다*
*오늘 함께 산행하는 라임님*
*써니 님*
*현주님*
암릉 곳곳에 기암들이 자리하고 있어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한 염불암 능선이다*
*바다사자를 닮은 바위*
*암장 릿지 벽*
*멤버들을 먼저 올려 보내고~*
*올라온 바위길*
*올라갈 바위길*
*直登 할 수 없는 바위라 잠시 후 우회해서 올라간다*
*우회하여 올라간 바위 한컷에 담기지 않을 만큼 크다*
*뜻 모를 글자도 있고~*
*악어 머리 바위*
*코끼리 뒤 모습 바위*
*염불암 능선에서 보는 잠시 후 들렀다 갈 학우봉*
*발아래로 보이는 염불암*
*국기봉 갈림길에서 오늘은 산행거리가 짧은 관계로 학우봉을 다녀오기 위해 2 전망대 방향으로 내려간다*
*원효.의상. 윤필. 세 高僧이 庵子를 짓고 修道했다고 전해지는 삼막사*
*학우봉으로 내려가는 능선의 멋진 암릉*
*염불암. 삼막사. 갈림길*
*학우봉*
*안양 예술공원 갈림길*
*학우봉*
*관악역 방향에서 올라오는 능선*
*경인교육대학교*
*써니 님과 현주님*
*학우봉 인증과 조망을 즐긴 후 국기봉을 향하여 올라간다*
*선바위*
*석문*
*천주 탑*
*天柱塔에서 보는 삼막사*
*국기봉 인증을 마치고 정상으로 산행을 이어 간다. 삼성산 산행기는 2부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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