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산행 대신 보령의 조그마한 섬 古代島로 백패킹(비박)을 간다. 특별한 볼거리는
없지만 우리나라 最初 개신교를 전파한 칼 귀츨라프 宣敎師 記念館이 있어
敎人들이 많이 찾아올 뿐 여행. 산행객 등 探訪객이 적어 조용한 섬으로 알려져 있어
複雜한 都市를 벗어나 머리 식히려 다녀온다는 생각으로~~*
*보령 고대도는 대천 연안 여객선 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간다*
*오늘 우리가 타고 고대도로 향할 가자 섬으로 호*
*울~일행이 타고 갈 배는 삽시도. 장고도. 고대도. 3개의 섬을 경유하여 운항하기에 昇船줄이 길다*
*大川港 주변 모습*
*대천항을 출항하여 40분 만에 도착한 첫 경유지 삽시도 선착장*
*배를 타고 온 승객 70%가 삽시도에서 하선한다*
*두 번째 섬 장고도를 돌아서면 곧바로 고대도이다*
*우리가 하선할 고대도 선착장*
*대천항을 출항한 지 1시간 40분 만에 도착한 고대도*
*선착장*
*古代島 매표소인 이장님 宅*
*지금 古代島는 變化 중이다. 船着場 旅客 대기실. 화장실. 등 新築하여 마무리 중이고
주변 조경공사를 하기 위해 준비가 한 장인걸 볼 수 있다*
*선착장에서 만난 이장님께 먼저 섬을 둘려보고 비박을 할 계획이라고 하자
이장님 사무실에 배낭을 두고 다녀오라고 친철을 베푸신다*
*배낭은 두고 음료수만 챙겨서 계획한 트레킹 코스로 탐방을 한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먼저 또랑산을 오른다*
*또랑 산은 아무런 표시가 없는 산이며 눈앞에 長古島가 보인다*
*長古島 옆 세 개의 바위섬*
*썰물 때가 되어 바닷물이 빠져나가기 시작하여 海岸 트레킹을 하기로 한다*
*바닷물이 빠져나간 해안에서 海産物을 채취 체험도 하고~*
*堂너머 해수욕장*
*海蔘 養殖場에서 작업 중인 어선*
*海岸 전체가 온통 바위라 危險한 區間이 많아 상당한 住意가 필요하다*
*선돌이 있는 해안 끝 지점*
*또랑산에서 해안을 따라서 걸어온 방향*
*양식장에서 潛水夫와 작업 중인 漁船*
*기암*
*매바위*
*해안 데크 길 끝 지점의 구조물*
*선돌 방향 해안*
*午後에 완전히 물이 빠지면 사진의 해안으로 트레킹을 계속할 예정이다*
*이백여 미터 데크 길을 걸어 나오면 해변에서 마을로 연결된 길이 나온다*
*이 길을 걸어서 점심 예약을 해 놓은 식당으로 간다*
*햇볕에 복어를 말리면 복어에 毒이 없어진다고 한다*
*점심식사 후 찾아간 古代島 歷史상 有名 인사인 칼 귀츨라프 선교기념교회*
*敎會라기보다는 칼 귀츨라프 記念館이라고 보면 된다*
*칼 귀츨라프는 1832年에 最初로 우리나라에 들어온 독일계 유태인 出身의
醫師 겸 通譯官 직업의 改新敎 宣敎師로 알려져 있다*
*기념관 內部*
*비박지로 향하면서 본 古代里 마을*
*마을 앞 바다 건너 안면도 방향*
*뱅 부여*
*전망대 갈림길*
*칼 귀츨라프 선교 기념비가 있는 공원을 비박지로 점찍어 두었기에 이곳에서 텐트를 친다*
*午後 日定의 첫 순서로 午前에 했던 해안 트레킹을 이어가기 위해 전망대에 왔다*
*해송이 우거진 해안 숲길을 걷고~*
*午前에 걸었던 해안 갈림길에 해안으로 간다*
*바닷물이 빠자면서 크게 드러난 세 개의 바위섬*
*선돌*
*썰물 때 만이 가볼 수 있는 선돌*
*함께온 울님들*
*또 다른 선돌*
*오늘 해안을 트레킹 하며 수확한 해산물*
*해삼. 흑삼. 거북손. 따개비. 고동 등등~*
*물때가 바뀌어 바닷물이 들어오기 시작하는 선돌 해안*
*심심풀이로 낚싯대를 펴보지만~ 미끼 목욕만 시키고~~*
*해가지자 공원에 화려한 조명이 들어온다*
*안면도 방향의 夜景을 보는걸 끝으로 잠자리에 들면서 첫날 일정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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