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곳의 빼어난 절경을 간직한 "안의 삼동" 용추계곡*
*용추계곡은 "깊은 계곡의 아름다움으로 인해 진리 삼매경에 빠졌던 곳"이라 하여 심진동이라 불리기도 한다. 龍이
몸부림치듯 힘차게 떨어지는 물줄기가 사방으로 튕겨내어 장관을 이루는 용추폭포와 소로길을 거슬러
올라가면 水晶처럼 맑은 계곡물이 흐르는 주변 계곡의 절경은 그 자리에 주저앉아 살고 싶은 생각이 들만큼이나
아름다우며. 남덕유산 줄기의 기백산과 황석산. 현성산.을 산행할 수 있는 등산로도 잘 조성되어 있다*
*오늘은 산행이 계획되어 있었으나. 瀑雨로 인하여 산행 대신 트레킹으로 일정을 바꾸어 진행한다*
*옛 장수사 터가 있는 용추계곡 입구에서 트레킹을 시작한다*
*용추폭포*
*폭포 상단부에서 보는 용추폭포*
*용추사*
*대웅전*
*삼성각*
*석조와 노랑 어리연*
*용추사를 돌아보고 트레킹을 진행한다*
*노랑 망태버섯. 말뚝버섯과 에 속하며. 6~7월 비가 내린 다음에 주로 피는데 "버섯의 女王"이라고 할 만큼 화려하다.
망태기를 닮아 망태버섯이 됐고. 西洋에서는 新婦의 드레스 같다 하여 "드레스 버섯" 이라고도 한다*
*ㅎㅎ 오늘 운이 터진 날이다. 무척이나 보기 어려운 망태 버섯을 이렇게 만나 다니~*
*요리보고~ 조리 봐도 참으로 신기하게 생겼다*
*상사평 마을의 물놀이 시설*
*월봉사. 은신처 갈림길*
*수망령 고개. 함양. 거창지역 명산. 금원산. 기백산. 현성산이 주변에 있다*
*수망령 산행 안내도. 수망령은 거창~함양을 걸어서 오가던 옛길의 고개 마루이며.
길은 좁지만. 시멘트 포장이 되어 있어 자동차로도 오를 수 있다*
*노루오줌*
*은꿩의 다리*
*내계 폭포*
*함박꽃*
*트레킹 마무리 지점인 거창 황점마을에서 보는 금원산. 기백산. 월성산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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