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산행은 智異山의 自然美을 고스란히 保存하고 있으며 岩陵 사이로 흘려내리는
瀑布水와 초록 이끼가 낀 계곡이 마치 原始林 같은 느낌을 주며
伽倻國의 구형왕의 哀歡이 傳說로 전해지는 국골의 숨겨진 秘景을 찾아 지리산으로 간다*
*산행코스 : 마천 추성마을~국골左골~국골 최상단 합수지점~영량재~두류봉~1432봉~석문~
두류봉 능선~추성마을* [ 산행거리 12.93km - 6시간 41분 (운동시간) ]
*경남 함안군 마천면 추성마을 칠선계곡 탐방 주차장*
*추성마을에서 右측 칠선계곡. 左측은 국골로 進入하는 갈림길 지점*
*국골로 향해가며 내려다본 추성마을*
*出禁 구간인 국골*
*계곡 위쪽 등로를 따라 1시간을 오르면 계곡으로 進入 가능한 합수지점*
*합수지점에서 계곡으로 진입하여 계곡을 따라 오르다 때로는 계곡 옆 등로를 걷기도 하며~*
*비탐 구간이라 원시림에 가까운 숲과 계곡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다*
*사람의 발길이 닫지 않는 自然에 신비로움이 느껴지는 곳이다*
*이곳부터가 最大 危險 구간인 砂殆地域을 오르게 된다*
*국골 최상단부 이끼폭포*
#이곳부터 4백여 미터 거리 너덜바위 사태 지역을 올라가는 것이 국골 코스 산행의 최대의 위험구간이다.
구간을 사진을 담을 여유조차도 허용하지 않을 만큼 긴장을 하고 올라가야 한다.
손으로 잡아야 하는 바위와 발밑에 돌과 바위가 최대복병이다. 언제 잡고 오르는 돌과 바위가 굴려
내릴지는 아무도 모른다. 가장 안전하게 오르는 방법은 함께 오르는 동료와 최대한
거리를 가깝게 하여 돌이나 바위가 굴려 내려가는걸 사전에 막는 것이 가장 安全한 방법이라 하겠다#
*주능선에 합류하여 두류봉에서 본 촛대봉 방향*
*앞에 보이는 초암 능선*
*저~멀리는 반야봉이다*
*앞에 보이는 초암 능선 넘어가 칠선계곡이다*
*초암 능선과 두류 능선 사이 계곡이 지금 올라온 국골이다*
*산행을 進行할 두류 능선이다. 사진으로 그저 그런 능선으로 보이지만 봉우리와 봉우리 사이를
up & down을 해가며 걷는 등 로라 체력에 많은 부담이 되는 길이다*
*로프 구간도 여러 곳이 있다*
*밀림 같은 숲 속에 엄청난 기암들이 숨겨져 있다*
*석문 바위*
*걸어온 두류 능선*
*이른 아침에 산행을 시작했던 추성마을로 돌아오면서 산행을 마친다*
*칠선계곡과 국골 계곡이 만나지는 추성마을 계곡*
*돌아오는 길에 잠시 쉼 했던 지리산 지안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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