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文化財에서 國家 寶物로 깨어난 안동 체화정*

 

 

 

*棣華亭* (체화정)*

 

# 안동 체화정은 안동시 풍산읍 상리 2리에 있는 朝鮮時代의 亭子 建築物이다. 경북의 유형 文化財 200호로 지정되었다가 2019년

대한민국 寶物제2051호로 지정되었으며. 조선 영조 37년(1761년)에 진사 만포 이민적이 세운 정자로 學文을 닦던 곳이다.

그 후 순조(1800~1834) 때 國家에서 忠臣.孝子.烈女를 기리기 위해 마을에 정문을 세우는 旌閭를 받은 이한오선생이 늙은 어머니를

모시고 孝道하던 곳이기도 하며. 이민적 先生이 그의 兄인 옥봉 이민정 선생과 함께 살면서 友愛를 다지던 장소로 有名한데.

이로 보아 정자 앞 연못의 이름을 棣華池라 지은 것으로. 棣華란 兄弟間의 화목과 우애를 상징하는 것으로 시경에서 그 意味를 따왔다. 연못에는 삼신산을 상징하는 세 개의 섬인 방장. 봉래. 영주가 있고. 湛樂齋의 현판은 조선 제일의 화가 김홍도가 썼다#

 

 

 

 

 

*안동. 영주 여행길에 다시 들려본 체화정 배롱나무꽃은 2주 전에 비해 더 화려 하게 피어있다*

 

 

 

 

 

*棣華亭 현판 글씨는 安東 出身 學者. 유정원이 썼다고 하며. 湛樂齋 현판 글씨는 김홍도가 썼다 *

 

 

*체화정 내부 모습. 보호를 위하여 정자에 올라가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정자에서 보는 연못의 三神山을 象徵하는 人工섬. 방장. 봉래. 영주.*

 

 

 

 

 

 

 

 

*모델이 되어준 친구*

 

 

 

 

 

 

 

 

 

 

 

 

 

 

 

 

 

 

 

 

 

 

 

 

 

 

 

 

 

*정자 앞 연못의 노랑어리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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