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님의산길여행

*白頭大幹 이만봉에서 만난 솔나리* 

*솔나리는 白頭大幹을 따라 自生地가 있으며 개체수가 많지 않다. 꽃이 아름다워 훼손이 심해 개체수가 急速히

減少하고 있는 야생화로 환경부에서 稀貴種 植物로 지정하여 자생지. 확인 및 유전자원 보존 차원에서

保護하고 있는 꽃으로.  꽃은 옆을 향해 피고 잎이 솔잎처럼 가늘며 꽃이 다른 나리꽃에 비해 매우 아름답다*

*백합과 식물로 高山地帶에서 7월에 분홍색 꽃을 피우며. 꽃말은 새아씨. 깨끗한 마음.이다*

*탐방시기를 일주일 정도 놓쳐 탓으로 끝물 솔나리를 만나보게 되어서 아쉬움이 크다*

*남양주 : 축령산에서 만난 나도바람꽃. 얼레지. 홀아비바람꽃. 

*나도바람꽃은 미나리아재비과 속하며 향수 꽃이라고도 불린다. 꽃이 많이 피고 오래 피기 때문에 보기가 좋다.

우리나라 북부지방. 중국. 일본에 분포하며. 산지 숲 속 습기가 많은 그늘진 곳에서 자생한다* 

*홀아비바람꽃*

*얼레지*

*금괭이눈*

*애기괭이눈*

*현호색*

*노루귀*

*족두리풀*

*노랑제비꽃*

*고깔제비꽃*

*흰 제비꽃*

*광덕산에서 본. 앵초. 피나물. 남산제비꽃.*

*물결치는 듯이 곱실거리는 잎이 인상적인 앵초는 전형적인 韓國의 自生花다. 물론 우리와 環境이 비슷한

중국이나 일본지역에서도 자생한다. 自然 상태에서 꽃이 3~4월에 피는데. 핑크 빛으로 피는 꽃의

姿態는 정말 아름답다. 키는 10cm 이내이면서 잎 모양이 좋고 특히 꽃의 관상 가치가 높으며 우리나라에는

큰앵초. 작은 설앵초. 좀 앵초. 등이 습기가 많은 반 그늘진 곳에 자생하고 있으며 꽃말은 번영이다*   

*개화 시기가 비슷하여 함께 무리 지어 피어 있는 앵초와 피나물*

*피나물은 미나리아재비 과목 양귀비과 피나물 속에 속하는 속씨식물로 연한 잎과 줄기를 자르면

피(血)와 비슷한 적황색 유액이 나와 피나물이란 이름이 붙게 되었다* 

*남산제비꽃. 제비꽃과 다년생초이며 한국과 일본이 원산지이고 산지에 서식한다. 꽃은 봄에서 늦봄 사이에

하얀색으로 피고 맨 처음 발견된 장소가 남산이었기 때문에 남산제비꽃이라 이름이 붙여졌으며.

꽃말은 성실. 교양. 품위 있는 가인. 나를 생각해 다오. 소박함. 순진무구한 사랑이다*

족두리풀*

*천남성*

*사약의 재료로 이용되었을 정도 독성이 있는 식물로 약용으로 사용되며. 꽃말은 보호. 비밀. 현혹.이다* 

*나도개감채* 

*백합과 여러 해 살이 식물로 볕이 잘 드는 곳에 자생하며. 꽃말은 나도 백합이다*

*미나리냉이*

*유명산 계곡에 만나 본 野生花*

*회리바람꽃*

*홀아비바람꽃*

*홀아비라는 이름이 붙은 이 꽃 역시 꽃대가 하나이다.남성적인 명칭이 붙긴 했으나. 여성적인 느낌을 풍기는 꽃이다.

바람꽃 자체의 속명이 anemone로 그리스어로 바람의 딸을 뜻하며 이꽃이 전해지는 전설도 여성이 주인공이다*

*얼레지*

*큰괭이밥*

*처녀치마*

*흰제비꽃*

*노랑제비꽃*

*홀아비꽃대*

*현호색*

*유명산에서 만나본 야생화 입니다*

*노랑 미치광이풀 & 미치광이풀. 할미꽃*

*毒性을 지니고 있어 잘못 먹으면 미치광이가 된다고 하여 "미치광이" 또는 미치광이풀로 알려져 있으며

꽃은 노란색 종모양에 길이 2cm. 지름은 1.5cm 정도이다. 꽃받침은 다섯 갈래이고 그중 하나가

잎 모양으로 자란다. 수술은 5개이고 수술대 밑동에 털이 나고 꽃밥은 2실이고 노란색이며 수술은 1개이고

길이는 14mm 정도에 잎은 긴 달걀 모양으로 양 끝이 뾰족하고 길이 14cm가량. 폭 6cm가량이다*

*미치광이풀 자주색은 흔히 볼 수 있지만. 노란색은 좀처럼 보기 어려운 희귀종 식물이다*

*미치광이풀*

*할미꽃. 우리나라 양지바른 들과 산에서 흔히 볼 수 있던 할미꽃. 지금은 보기 쉽지 않다.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허리가 굽어지고 하얗게 세 버린 머리를 빗어 곧게 올리려고 해도 흩어져버리는 할머니의

뒷모습을 보면서 백두옹이라 하던 말은 할미꽃의 또 다른 말이기도 하다*우리나라 사람들의 정서와 잘 맞는

우리 꽃 중의 하나로 유독성 식물이어서 아이들이 만지는 것을 주의시켰으며 약재로 사용하기도 한다*

*할미꽃은 노고초 (老姑草). 백두옹 (白頭翁).이란 별칭이 있고. 꽃말은 충성. 슬픈 추억이다* 

*꿩의바람꽃*

*강아지가 먹으면 깽깽거린다는 깽깽이풀*

*깽깽이풀은 매자나무과 여러 해 살이 풀로 이름만 들으면 볼품없을 것 같지만 이른 봄 햇빛이 잘 드는 숲 따뜻한 곳에

무리 지어 있는 모습을 보면 누구나 감탄할 정도로 아름답다. 키는 작지만 올망졸망 모여서 나고 가늘고

긴 꽃대에 보라색 꽃을 피우며 연잎처럼 생긴 잎을 가지고 있다. 왜 하필 깽깽이라는 이름이 붙었을까.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이 풀을 강아지가 뜯어먹고 환각을 일으켜 깽깽거렸다고 해서 깽깽이풀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깽깽이풀은 포기나누기나 씨앗으로 번식하는데 씨앗은 뿌린 후 3년은 지나야 꽃을 볼 수 있다. 씨앗 번식과

관련해서 재미난 것은 깽깽이 풀 씨앗에 밀선이 있어서 여기에 들어있는 당분을 개미들의 영양원으로

사용한다. 개미는 생존을 위해 당분을 이용하고 깽깽이 풀은 역시 종피에 당이 벗겨지면서 쉽게 발아하게

되고 또 개미가 이동한만큼 자손을 멀리 퍼트릴 수 있게 되어 서로 공생하는 관계에 있다*

*천마산에서 만난 처녀치마. 금괭이 눈. 청노루귀. 만주바람꽃* 

*처녀치마 : 백합과에 속하는 多年生草로 성성이 치마. 치마 풀이라고도 부린다. 잎이 땅에 펴져 있어

치마폭을 펼쳐 놓은 듯한  모습에서 치마 풀이라는 이름에서 유래했다. 꽃말은 기세. 활달.이다* 

*팔현계곡의 얼레지는 아직은 개화 준비 중이라 하겠다*

*금괭이 눈 : 꽃받침 조각과 잎의 색갈이 금가루를 뿌려 놓은 것 같다. 열매의 모양이 고양이

눈을 닮았다 하여. 금괭이 눈이라 하며. 꽃말은 골짜기의 황금. 변하기 쉬운 마음이다* 

*큰 괭이밥 : 우리나라 전국 숲 속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잎이 나기 전에 뿌리에서 꽃대가 나오며 그 끝에 꽃이

1개씩 핀다. 꽃은 붉은빛이 도는 흰색이고 꽃잎은 5장이며 자주색 줄이 있으며. 꽃말은 빛나는 마음이다*

*노루귀 청색*

*노루귀 흰색*

*돌핀샘*

*만주바람꽃*

*개복수초 : 꽃이 먼저 피는 복수초와는 다르게. 개복수초는 잎과 꽃이 함께 나와서 자란다*

*잎에 하얀 점이 있는 점 현호색*

*현호색*

*족두리풀 : 족두리는 옛날 여성들이 결혼할 때 머리에 쓰던 쓰개이며 작고 동그란 꽃 모양이

마치 족두리를 닮아서 족두리 풀이라고 한다.  꽃말 모녀의 情*

*피나물 : 줄기를 자르면 붉은색의 유액이 나온다*

# 지금까지 2021년 03월 29일 천마산에서 만나본 봄꽃이었습니다 #

*바람으로 씨를 뿌리는 만주바람꽃*

*바람꽃은 바람을 유난히 좋아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만주바람꽃은 꽃샘추위가 끝날 때쯤이면

꽃을 피우는 강인한 들꽃이다. 만주에서 최초로 발견된 바람꽃이라 해서 이름이

붙여진 만주바람꽃은  다른 바람꽃에 비해서 크기가 유난히 작으며. 꽃말은 "덧없는 사랑"이다* 

*꿩의바람꽃*

*현호색*

*피나물 : 양귀비과 식물로 노란색 꽃을 피우며. 겉에서는 안 보이지만 줄기를 자르면

붉은빛을 틴 유액이 나온다 하여 피나물이라 부르며. 꽃말은 봄나비이다*

*개별꽃*

#저가 거주하고 있는 천안지역에서 만난 봄꽃이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