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님의산길여행

*일주일 만에 다시 만난 화야산 들바람꽃*

*화야산 산행 겸 야생화 탐사를 하기 위해 일주일 만에 다시 찾아간 들바람꽃 자생지. 봄바람 타고 피어난다는

말처럼 절정의 때와 시기가 있다. 지난주와는 달리 끝물이다. 키는 커져있고 분홍색 빛깔은 흐릿하다* 

*탐사를 마친 후 큰골로 자리를 옮겨간다*

*화야산에서 만난 야생화* 

*禾也山은 가평군 외서면과 양평군 서정면에 걸쳐 있는 해발 755m의 산으로 북한강이 산 北쪽으로 청평호를

이루면서 감싸고돌아 南쪽으로 향해 나란히 돌아나가는 가운데 있어 산행 중 내려다 보이는 경치가

아름다운 산이다. 樹林이 울창하고 계곡이 깊어서 어느 때 찾아가도 만족한 산행을 할 수 있는 곳이며. 특히

봄이면 계곡에서 피어나는 아름다운 봄꽃을 볼 수 있어 野生花 愛好家들이 즐겨 찾고 있는 산이다*  

*산행 시작 지점인 화야산 큰골 종합 안내도가 있는 주차장*

*운곡암 대웅전*

*화야산 야생화 사진 공모전 개최 안내문*

*얼레지*

*미치광이풀*

*노루귀 (청색)*

*노루귀 (분홍색)*

*노루귀 (흰색) *

*꿩의바람꽃*

*야생화 탐사로 시간이 늦어져 정상은 오르지 못하고 산행 시작 지점으로 원점회귀하면서 산행을 종료한다*

*우아하고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봄꽃. 얼레지*

*얼레지는 백합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서. 녹색 바탕의 잎에 얼룩 덜룩하게 보이는 자주색 무늬가

있어서 얼레지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얼룩취라고도 하고 가재 무릇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활짝 핀

꽃잎이 가재의 집게를 떠오르게 하여 붙여진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꽃말은 여인. 바람난 여인이다~* 

*이른 봄. 꽃 피우고 바람처럼 사라지는 들바람꽃* 

*들바람꽃은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며. 강원도와 경기도. 이북지방 일원 높은 산에서 볼 수 있는

희귀 식물로 성격이 까다로운 꽃으로 알려져 있고. 꽃말은 기다림이다*

*바람꽃류가 갖는 純白의 美는 들바람꽃 또한 例外는 아니어서. 흰색의 꽃잎은

아침 햇살이 그대로 투과할 만큼 투명하고 여리다*

*희게만 보이는 꽃잎의 연분홍 뒤태가 더 아름다워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바람꽃류 중 가장 예쁘다는 남바람꽃의 미모에 손색이 없다*  

*예봉산 산행과 야생화 탐사를 마친 후 찾아간 화야산 계곡에서 만난 들바람꽃입니다* 

*천안 광덕산에서 만난 봄의 전령사*

*지난해에 비해 일찍 개화된 변산바람꽃은 올해 천안지역에서는 마지막으로 보는 꽃이 될 듯~*

*노루귀 (분홍) *

*다른 지역보다 봄이 늦은 천안지역은 이제야 노루귀가 한창 피어난다*

* 노루귀 (흰색) *

*올괴불나무꽃*

*꿩의바람꽃. 꽃말은 사랑. 금지된 사랑이다*

*꿩의바람꽃. 꽃잎의 모양이 꿩의 발자국 모양과 같다 하여 이름 붙여졌다*

*현호색

*현호색. 꽃말은 보물주머니. 비밀. 종달새 머리 깃 모양을 한 꽃을 피운다*

*중의무릇. 꽃말은 일편단심*

*古群山群島. 대각산. 산자고 (山慈姑)* 

*지난해 탐사 시기를 놓쳐 보지 못했던 대각산 산자고. 올해는 시기를 앞당겨 산행과 山慈姑 탐사를

겸하여 찾아가 본다. 탐사 결과를 산행기에 앞서 미리 포스팅해 본다*   

*산자고 (山慈姑). 백합과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 有一의 野生種 튤립으로 잎의 모양이 무릇과 비슷하고

꽃이 알록달록해서「까치무릇」이라고도 불리며. 꽃말은 봄처녀. 가녀린 미소이다*

*길마가지나무꽃*

*보춘화*

*남산제비꽃*

*아산 : 현충사의 봄. 紅매화*

*아산 현충사 충무공 이순신 生家 마당에 핀 紅梅*

#지난해에 비해 開花 시기는 일주일 정도 빠르지만 꽃의 상태와 붉은빛은 지난해만 못하다# 

*대둔산 태고사 계곡 야생화*

*靑 노루귀. 꽃말은 믿음 신뢰*

*흰 노루귀*

*너도바람꽃*

"사랑의 괴로움" , "사랑의 비밀:이라는 꽃말을 가진 1경 1화 (꽃대 하나에 꽃하나)를 피우는 들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