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전체가 文化財. 육지 속의 섬(島) 영주: 무섬마을*

 

 

 

*무섬마을은 마을의 三面을 내성천이 감싸듯 휘감아 돌아나가서 陸地 속의 섬처럼 보이는 물돌이 마을로 風水로 보면

梅花꽃이 떨어진 모습을 닮은 "梅花落地" (매화낙지) 또는 蓮꽃이 물 위에 떠 있는 "蓮花浮水" (연화부수)

모양의 地形으로 마을 이름인 무섬은 물 위에 떠있는 섬을 뜻하는 수도리의 우리말이며. 原來 물 섬이라고 불리었다*

 

 

*무섬마을 內 20여 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 넓은 주차장은 마을밖에 있다*  

 

 

*영주시 관광안내도*

 

 

 

 

 

*무섬마을에 대한 유래와 해설을 써놓은 안내판*

 

 

 

 

 

*영주 무섬마을 관광안내소*

 

 

*안내소에는 안내원이 있으며. 마을 돌아볼 때 햇볕을 갈릴 수 있는 양산을 무상으로 빌려준다*

 

 

 

 

 

*무섬식당*

 

 

*장근석. 윤아 주연의 kbs 월화드라마 사랑비를 이곳 무섬마을에서 촬영하였다* 

 

 

*峙流亭 (치류정)*

 

 

 

 

 

*치류정 현판*

 

 

*海愚堂 (해우당) 古宅. 해우당 고택은 예안 또는 선성 金氏 입향조 金臺 (김대)의 셋째 손자 김영각이 1830년에 建立하였고.

 의금부도사를 지낸 해우당 김낙풍 (金樂灃)이 고종 16년 (1879년)에 중수 한 산림집이다. 김낙풍의 曾孫子로

이 지역 抗一운동 지도자였던 김화진 (金華鎭)의 生家이기도 하다. "海愚堂" 이란 현판은  흥선대원군의 글씨로 有名하다*

 

 

 

 

 

*해우당 사랑채*

 

 

 

 

 

 

 

 

*김뢰진가옥 (晩雲 古宅.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18호)*

 

 

*만계고택*

 

 

*만계고택 사랑채*

 

 

 

 

 

 

 

 

 

 

 

*섬계고택 사랑채*

 

 

*무섬마을 中心에 위치한 섬계고택은 1730대에 지은 약 3백 년 가량된 집으로 "섬계"는 무섬마을의 옛 이름이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등 많은 방송물을 촬영한 섬계고택*

 

 

 

 

 

 

 

 

*撫松軒 宗宅 사랑채*

 

 

*무송헌 현판*

 

 

 

 

 

*무송헌 종택 祠堂*

 

 

*晩竹齊 (만죽재)*

 

 

 

 

 

*만죽재 고택 사랑채

 

 

 

 

 

 

 

 

 

 

 

 

 

 

 

 

 

 

 

 

 

 

 

 

 

 

*五軒古宅*

 

 

 

 

 

 

 

 

*초가카페*

 

 

 

 

 

 

 

 

 

 

 

 

 

 

 

 

 

 

 

 

 

 

 

*까치 구멍집. 까치구멍집은 모든 생활을 집안에서 할 수 있는 지금의 집과 비슷한 구조로 부엌. 마루. 창고. 방. 등이

室內에 있고. 환기 구멍으로 까치 드나들어서 까치 구멍집이라 이름 지어졌다*

 

 

 

 

 

 

 

 

 

 

 

 

 

 

 

 

 

 

 

 

 

 

 

 

 

 

*淸退亭 (청퇴정)*

 

 

*五軒 박제연 詩碑*

 

 

 

 

 

*주실고택*

 

 

*韓屋민박*

 

 

 

 

 

 

 

 

 

 

 

 

 

 

 

 

 

 

 

 

 

 

 

 

 

 

*마을 앞 내성천 백사장에서 보는 무섬마을*

 

 

 

 

 

*무섬마을의 상징인 외나무다리*

 

 

*무섬마을 외나무다리 축제는 문화관광부 "한국 觀光의 별" 국토해양부 "한국의 아름다운 길"100선에 選定된

무섬 외나무다리를 중심으로 옛 무섬마을 사람의 日生을 담아낸 축제이다.

 

 

*전통혼례 장면. 현대에서 과거로 결혼에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외나무다리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낸다* (영주시청 사진)

 

 

*전통장례장면*

#꽃가마를 타고 무섬에 들어와 평생을 살다. 꽃상여를 타고 무섬을 나가는 무섬 여인네의 삶을 애잔하게 그려낸다# 

 

 

 

 

 

 

 

 

 

 

 

 

 

 

 

 

 

 

 

 

*2021년 무섬마을 여행 때 이곳에서 찍은 사진*

 

 

 

 

 

 

 

 

 

 

 

 

*안동 월영교. 유교 문화길. 원이엄마 테마길. 안동 民俗村* 

 

 

 

 

 

 

 

 

 

 

 

 

 

 

 

 

*月映橋는 바닥과 난간을 木材로 만든 人道橋로서 폭 3.6m 길이 387m에 이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나무다리이다.

다리 이름은 많은 주민이 참여하여 出品한 응모작 322점 중에서 月映橋 (월영교)로 선정하였으며.

유난히 달과 연관이 많은 이 지역의 有來에 착안하였다. 이곳 안동댐 유역은 예로부터 전해오는 명칭이 "달골 (월곡)"

이었으며. 다리를 건너면 바로 "엄달골" 마을과 연결되고 강 건너 산중턱에는 옛 선비가 詩를 읊었던 곳인

月映臺가 있다. 또한 강 北쪽에는 映南山이 시가지를 감싸 안고 있으며. 강 南쪽에는 嶺南 3代樓의 하나인 映湖樓가

강물을 내려다보고 있다. 이렇듯 밤이면 달빛이 湖水 위를 비추어 한 폭의 東洋畵를 그린 듯한

이곳에 월영교를 만들어 우리네들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겨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다리를 만들었다고 한다* 

 

 

*월영교 중간의 月映亭*

 

 

*시내 방향에서 건너와서 보는 월영교*

 

 

*밤사이 많은 비가 내린 탓에 황톳빛 색깔로 변한 강물*

 

 

*월영교가 있는 낙동강 물길을 따라 총 거리 103km에 달하는 儒敎文化길이 있다. 이 길은 다양한 삶이 서려있는 길로서.

글 읽는 선비의 이야기와 어려운 세월을 현명하게 살았던 어머니의 살가운 이야기가 있으며. 추운 겨울 편찮으신

부모님을 위해 잉어를 구해온 孝子의 이야기. 위기의 나라를 구했던 先祖들의 지혜와 의좋은 兄弟 이야기가 있는 길이다*

 

 

 

 

*서로의 사랑을 담는 相思 (상사) 병을 걸어두는 공간*

 

 

 

 

 

*"원이 엄마의 한글 편지"는 1998年 안동시 택지개발지구 현장에서 墓地 이장 작업을 하던 중에 발견되었다. 1586년

유월 초하루. 이응태라는 사람이 31세의 젊은 나이에 病으로 숨을 거두게 되는데. 그 後에 아내 원이

엄마가 꿈에서라도 보고 싶은 절실한 마음을 남편에게 그리움을 담아 보낸 편지이며. 이응태 무덤에서는 그 부인이

자신의 머리카락을 삼(麻)과 섞어 삼은 미투리가 발견되어 젊은 나이에 남편이 病席에서 하루빨리 일어나

그 미투리를 신어주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은 것이라 하여 사람들의 마음에 큰 감동을 주었다. 편지와 미투리는

입관 시 남편의 무덤에 함께 묻혀 4백 년이 넘는 긴 세월 남편과 함께 있었다*  

 

*원이 엄마 편지 원문*

 

 

*원이 엄마가 삼은 미투리*

 

 

 

 

 

 

 

 

 

 

 

*원이 엄마 테마길*

 

 

*石氷庫로 올라가는 길*

 

 

 

 

 

*안동 石氷庫 (寶物 제305호) *

 

 

 

 

 

*月映臺. 岩刻이 새겨진 바위. 참고로 월곡면은 어릴 적 내가 살던 지역이다* 

 

 

 

 

 

 

 

 

 

 

 

*宣城縣 移轉重修碑 (선성현 이전 중수비)*

 

 

*宣城縣 客舍*

 

 

 

 

 

*테마길을 걷다가 안동댐 수몰 移住民의 한 사람으로서 옛 고향 생각이 떠올라 수몰지역의 家屋을 옮겨 전시한 이곳을 돌아본다*     

 

 

 

 

 

 

 

 

 

 

 

 

 

 

 

 

 

 

 

 

 

 

 

 

 

 

*남반 古宅. 朝鮮 高宗 때 홍문관 교리를 지낸 南沜 李晩瀅 (남반 이만형 1825~1877년)의 옛집이다*

 

 

 

 

 

 

 

 

 

 

 

*옛날에는 富의 척도를 장독대와 나무 가리(땔감을 쌓아둔 量)를 보고 알아봤다*

 

 

*全國 民俗村 어딜 가나 이 정도의 古宅은 흔하지만 이곳처럼 세세히 꾸며 놓은 곳은 드물듯 하다*

 

 

 

 

 

*안동 民俗村 물레방아*

 

 

 

 

 

*이원모의 瓦家*

 

 

 

 

 

*利川 徐氏 烈女碑 (이천 서 씨 열녀비)*

 

 

 

 

 

 

 

 

*權伯宗 旌孝碑 (권백종 정효비)*

 

 

 

 

 

*돌담집*

 

 

 

 

 

 

 

 

 

 

 

 

 

 

 

 

 

 

 

 

 

 

 

 

 

 

 

 

 

 

 

 

 

 

 

*통나무 집*

 

 

 

 

 

 

 

 

 

 

 

 

 

 

 

 

 

*이육사 詩碑*

 

 

 

 

 

 

 

 

*개목나루 선착장*

 

 

 

 

 

*문 (moon) 보트*

 

 

*월영교와 월영정*

 

 

 

 

 

 

 

 

*연자방아*

 

 

*기와를 굽던 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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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수많은 歷史의 흔적을 간직한 山 왕산 (王山)*

 

 

 

 

 

 

 

 

 

 

 

*風詠樓 (풍영루)*

 

 

 

 

 

*왕산 찬가 碑*

 

 

 

 

 

 

 

 

*상주 왕산은 朝鮮初記 경상감영이 자리했던 터이다. 尙州는 경상도 全體의 정치. 軍事 行政. 文化의 中心地였다. 조선초기에는

경상감영을 慶州에 설치하였다가 1408년 상주로 옮겨 任辰倭亂(1592年) 때까지 2백 년간 慶尙道 감영이 있었으며.

경상도 관찰사가 상주 목사를 兼任 한 때도 있었다. 경상도의 地名도 경주의 慶字와 상주의 尙字를 합하여 慶尙道라 부른다*

 

 

 

 

 

 

 

 

*정이품松 子木*

 

 

 

 

 

*왕산공원 평화의 소녀상*

 

 

 

 

 

 

 

 

*歷代 상주목사 지낸 분들의 功德碑*

 

 

 

 

 

 

 

 

 

 

 

韋庵 張志淵先生 紀念碑 (위암 장지연선생 기념비)*

#위암 장지연 선생은 (1864~1921)은 누구인가. 1905년 일본이 나라를 빼앗은 을사늑약에 분연히 붓을 들어

是日也防聲大哭 (시일야방성대곡. 오늘 목놓아 통곡하노라)이라고 피를 토한 사설

(1905년 11월 20일 황성신문)을 쓴 愛國지사요. 抗日言論人이며. 당시 황성신문 社長職에 있었다*

 

 

 

 

 

*왕산의 정상인  壯元峰 (장원봉). 왕산 부근 胎生의 선비들이 장원 급제를 많이 했다고 하여 장원봉이라 한다고~*

 

 

 

 

 

*상주 복룡동 石造如來座像 (寶物 제11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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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 이천동 마애여래입상 (제비원 미륵불)*

 

 

 

 

*이천동 마애여래입상은 "제비원 미륵" (寶物 제115호)으로도 불리며. 화강암 石壁에 10m 높이의 몸통을

세기고 2.5m 높이의 머리 부분을 조각하여 올려놓은 高麗時代의 마애석불이다   

 

 

 

 

 

 

 

 

*솔씨공원 주차장에서 보는 연미사*

 

 

*燕尾寺 조계종 제16 교구 본사인 고운사(孤韻寺)의 말사이며. 신라 선덕영왕 때 창건되었다고 하나 그 뒤 歷史는

전해지지 않고 있다. 비구니 스님 한분이 이곳에 머무르면서 1963년 寶物로 지정된 석불상을 지키고 있다. 

 

 

*대웅전 내부*

 

 

 

 

 

 

 

 

 

 

 

 

 

 

 

 

 

 

 

 

이천동 마애석불상은 傳說에 의하면 이 마애불석불을 조각할 당시 이름난 石工에게 의뢰를 하였는데.

그보다는 석공의 제자가 조각솜씨가 뛰어났다고 한다. 샘이난 스승이 제자가 절벽에

사다리를 딛고 일하고 있을 때 사다리를 치워버렸다. 그러자 石工은 한 마리의 제비가 되어 하늘로

날아갔다고 하며. 이 傳說에 의하여 이곳의 地名이 燕尾院 (제비원)이 되었다고 한다*   

 

 

 

 

 

 

 

 

 

 

 

 

 

 

 

 

*솔씨공원*

 

 

*이천동 마애여래입상 (일명:제비원 미륵불)*

 

 

 

 

 

 

 

 

*마애여래입상 하단부에는 南無阿彌陀佛이라 岩刻이 세겨져 있다*

 

 

 

 

 

 

 

 

*솔씨공원에서 보는 石佛*

 

 

 

 

 

 

 

 

*燕飛院 有來에 대한 설명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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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 이황 先生이 後學들에게 道를 講意하던 명옥대 (鳴玉臺)* 

 

 

 

*鳴玉臺는 안동 봉정사 초입 숲 아담한 계곡에 자리 잡은 亭子이다. 안동출신 朝鮮中記 學者인 퇴계 이황선생이

10代 시설 봉정사에서 공부하면서. 자주 이곳에 와서 쉬었다는 기록을 직접 남긴 자리 라고 한다* 

 

 

*봉정사 초입 숲 길에 명옥대가 있다는 표지석*

 

 

 

 

 

 

 

 

 

 

 

 

 

 

*창암정사 (蒼巖精舍)라 초서로 쓴 편액이 걸려있는 鳴玉臺는 퇴계 이황 선생이 즐겨 찾던 장소이자. 후학들에게

道를 講意하던 자리라고 한다. 선생을 기리기 위하여 後學들이 세운 亭子라고 한다*

 

 

*정면에서 보는 명옥대. 우측에 鳴玉臺. 좌측에 蒼巖精舍라 쓰인 편액이 걸려있다*

 

 

 

 

 

 

 

 

 

 

 

*바위 右측에 鳴玉臺. 辛乃沃. 李宰. 文緯世. 尹剛中. 欽中.端中. 陸慶元年夏 . 1567년 (陸慶元年) 여름

이곳에서 대를 쌓고 詩를 지어 퇴계先生의 뜻을 기렸다는 岩刻이 세겨져 있다*

 

 

*검색이 許用된 카페에서 퍼온 사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山寺 韓國의 山地僧院 안동 鳳停寺* 

 

 

 

*安東 천등산 남쪽 기슭에 자리한 鳳停寺는 新羅 문무왕 12년에 능인이 創建하였다고 전해진다. 어느 날 능인이 道力으로

종이로 만든 鳳凰을 날렸는데. 이종이 봉황이 앉은 곳에 절을 짓고. "봉황이 앉은자리"라 해서 봉정사라 하였다는

傳說이 전하며. 1363년 고려공민왕 때 중수한 極樂殿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木造 建物로 알려져 있다. 안동에서

가장 큰 寺刹로서 國寶 제15호 극락전. 국보 제11호인 대웅전. 화엄강당. 제44호. 보물 442호인 古金堂이 있다* 

 

 

*봉정사 일주문*

 

 

*봉정사 안내소. 문화 해설사가 상주하고 있다*

 

 

 

 

 

*山寺 韓國의 山地僧院 鳳停寺 산사는 한반도 남쪽 지방에 위치한 통도사. 부석사. 봉정사. 법주사. 마곡사. 선암사. 대흥사. 등

7개 산지승원을 일컫는 것이다. 7~9世記에 創建된 이들 7개 寺刹은 신앙과 수행. 일상생활을 중심으로 한

韓國 佛敎의 歷史적인 발전 모습을 보여 준다는 점에서 2018년 7월 4일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봉정사 소개글*

 

 

*봉정사 사찰 정문에 해당 만세루. 萬歲樓는 보수공사로 사진을 담지 못하여 검색이 허용된 사이트에서 퍼왔다* 

 

 

*만세루 아래 대웅전으로 들어가는 문*

 

 

*鳳停寺*

 

 

*大雄殿 (국보 제11호)*

 

 

*대웅전 내부 모습*

 

 

 

 

 

*無量海會(무량해회) 건물*

 

 

 

 

 

*무량해회 건물벽에는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 방문 때 사진이 붙여있다*

 

 

*화엄강당 (華嚴講堂 寶物 제448호))*

 

 

 

 

 

*석조여래좌상*

 

 

 

 

 

 

 

 

 

 

 

*봉정사 極樂殿 (극락전 國寶 제15호)*

통일 신라시대 건축양식을 이어받은 고려시대 建物로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木造 建築物중 가장 오래된 건축물이다* 

 

 

 

 

 

*극락전과 三層 石塔*

 

 

 

 

 

 

 

 

 

 

 

 

 

 

*古金堂 과 삼층석탑*

 

 

*古金堂. 寶物 제449호*

 

 

*梵鐘閣*

 

 

 

 

 

*三聖閣*

 

 

 

 

 

 

 

 

 

 

 

*봉정사 은행나무 (樹齡 480年)*

 

 

 

 

 

*說法殿*

 

 

 

 

*兄弟간의 和睦과 友愛의 産室. 安東 체화정 (棣華亭)*

 

 

 

*체화정(寶物 제2051호)은 朝鮮後記 때 學者인 이민적(李敏迪) 1761년에 지은 정자이다. 정자 이름에서 棣華는

"常棣之華" (상체지화)의 줄인 말로 兄弟간의 友愛와 和睦을 의미하는데. "詩經"(시경)에서 그 의미를

따왔다고 한다. 이민적은 滿年에 큰형 이민정과 함께 이곳에서 지내면서 형제간의 우애를 다졌다고 한다*

 

 

*체화(棣華)=산앵도나무꽃=올망졸망 열린 열매들처럼 형제들이 사이좋게 지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기를 맞추지 못해서 배롱나무 꽃이 끝물이다*

 

 

 

 

 

*棣華亭의 현판 글씨는 사도세자의 스승인 安東출신 學者 유정원 (柳正源) 썼다고 한다*

 

 

*정자 안에 湛樂齊 (담락재)라고 쓴 현판은 朝鮮 최고의 書畵가 김홍도(金弘道)의 글씨라고 한다*

 

 

 

 

 

 

 

 

 

 

 

*체화정 앞 棣華池. 인공섬 세 개. 방장(方丈). 봉래(逢萊). 영주 (瀛洲). 신선들이 산다는 삼신선산 (三神仙山)을 상징한다*

 

 

 

 

 

 

 

 

*앞에서 보는 연못의 인공섬 세 개와 체화정*

 

 

 

 

 

 

 

 

 

 

 

 

 

 

 

 

 

 

 

 

 

 

 

*연못의 물을 대는 우물*

 

 

*연못으로 물이 흘려들어가는 水路에는 수질을 정화하는 부레옥잠이 가득히 피어있다*

 

 

 

 

 

 

 

 

*마름*

 

 

*마름꽃*

 

 

 

 

 

 

 

*보랏빛 융단을 펼친 상주 : 맥문동 솔 숲* 

 

 

 

*맥문동 (麥門冬)은 계전초 (階前草). 동사이 (冬沙伊). 등으로 불리는 관상용. 식용. 뿌리는 약재로 사용되는

여러 해 살이 식물로. 상록수 아래 그늘이 지는 곳에서 잘라며. 7~8월에 연한 보라색을 뛰는 꽃이

무리 지어 피어난다. 겨울에도 시들지 않기 때문에 麥門冬이란 이름이 생겼으며. 꽃말은 기쁨의 연속이다* 

.

 

 

 

 

 

 

 

 

 

 

*올해는 모든 꽃이 지난해만 못하다고 하는데 이곳도 마찬가지 인듯하다* 

 

 

 

 

 

 

 

 

 

 

 

 

 

 

 

 

 

 

 

 

 

 

 

 

 

 

 

 

 

 

 

 

 

 

 

 

 

 

 

 

 

 

 

 

 

 

 

 

 

 

 

 

 

 

 

 

 

 

 

 

 

 

 

 

 

 

 

 

 

 

 

 

 

 

 

 

 

*지난번에 이곳에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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