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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외암마을 능소화 (1)
산님의산길여행

*돌담길과 능소화가 어우러진 風景. 외암리 民俗마을* *牙山 外巖里 民俗마을은 설화산 기슭 경사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500年前에 姜氏와 睦氏 등이 정착하여 마을을 이루었다고 전해지며 朝鮮 明宗 때 장사랑을 지낸 이정이 移住해 오면서 禮安 李氏가 代代로 살기 시작하였다. 그 後 이정의 後孫들이 繁昌하고 많은 人在를 輩出하면서 점차 양반촌의 面貌를 갖추게 되었다. 이정의 6代孫인 이강이 호를 외암이라 지은 후 마을 이름도 외암이라 불렸다. 現在 이 마을에는 영암댁. 참판댁. 송화댁. 등의 양반 주택과 50여 家口의 草家 등 크고 작은 옛집들이 상당 부분 원래 모습을 유지한 채 남아있다. 양반집은 朝鮮時代 上類주택의 모습을 잘 갖추고 있으며 넓은 마당과 특색 있는 정원이당시 양반의 生活모습과 風流를..
여행 이야기
2020. 7. 1. 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