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月映橋 (월영교). 낙동 물길공원*

 

 

 

*月映橋는 안동시 상아동 569번지에 위치한 國內에서 가장 긴 나무다리이다. 지역 住民들의 의견으로 월영교라

이름 지어졌고. 유난히 달과 연관이 많은 이 지역의 有來에 착안하였다 한다. 안동댐 유역은 예로부터

 전해오는 명칭이 "달골" (月谷)이었으며. 다리를 건너면 "엄달골" 마을과 연결되고 산중턱에는 옛 선비들이 詩를

읊었던 월영대가 강 북쪽에는 映南山이 시가지를 감싸고 있으며. 강 남쪽에는 嶺南 3代 樓인 映湖樓가

강물을 내려다보고 있다. 이렇듯 밤이면 달빛이 湖水 위를 비추어 한 폭의 東洋畵 그린 듯한 이곳에 월영교를

만들어 우리네들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겨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다리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안동 전통 민속 차전놀이 조형물*

 

 

 

 

 

*월영교는 폭 3.6m에 다리길이 387m의 木造다리 중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다리이다*

 

 

 

 

 

*月映橋는 멋진 自然의 풍경을 드러낸 조형물이기 전에 안동에 살았던 이응태 부부의 아름답고 숭고한 사랑을

오래도록 기억하고. 먼저 간 남편을 위해 아내인 원이엄마가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만든 미투리

모양을 이 다리 모습에 담았다 하며. 부부에 애절한 사랑을 영원히 이어주고자 하는 뜻이 담겨있다고 합니다*    

 

 

*다리중간 쉼터인 월영정*

 

 

 

 

 

 

 

 

*월영교. 주변 보조호수의 호반 나들이길 안내도*

 

 

*지금은 철거된 원이 엄마 테마길 안내판*

 

 

*원이 엄마가 병중인 남편(이응태)에게 쓴 편지*

 

 

*원이 엄마 부부처럼 서로의 사랑을 담는 相思 (상사) 병을 걸어두는 공간*

 

 

*石氷庫 (석빙고)*

 

 

 

 

 

*月映臺 (월영대)*

 

 

 

 

 

*연자방아*

 

 

 

 

 

*龍鳳亭과 수련 연못정원*

 

 

 

 

 

 

 

 

 

 

 

 

 

 

*안동출신 民族 詩人이자 愛國지사인 이육사 詩碑*

 

 

 

 

 

 

 

 

 

 

 

*재미로 열어 보는 캡슐 운세 명당집*

 

 

*달빛마루 포토죤*

 

 

 

 

 

 

 

 

*본 댐아래 보조호수에서 타볼 수 있는 조각달 모형보트*

 

 

*문어와 고등어 모형물*

#문어는 안동지역에서 즐겨 먹는 해산물로서 제사. 잔칫집. 행사등에 빠지지 않고 나오는 대표음식이며.

고등어는 유명한 안동 간 고등어를 의미하는 것으로 조형물을 만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월영교를 보고 근처에 있는 낙동물길공원을 돌아보려 왔다*

 

 

 

 

 

*물길공원에서 가장 인기 있는 名所로 알려진 곳이다. 반영과 함께 젊은 청춘들이 줄지어 대기하는 장소이다*

 

 

 

 

 

*아직은 단풍이 물들지 않고 물길 빛깔도 탁해 계절적으로 좀 이른 감이 든다*

 

 

 

 

 

*30여 분을 기다려 겨우 촬영 공간을 확보하여 몆 장 담는다.

 

 

 

 

 

 

 

 

 

 

 

*여행 member 중 막내인 아로미님의 빨간색 원피스가 유난히 돋보이는 날이다*

 

 

 

 

 

 

 

 

 

 

 

 

 

 

 

 

 

 

 

 

*물길공원의 폭포와 분수*

#물길공원의 폭포는 안동댐의 저수 높이와 같은 높이로 댐에 저수물이 경사진 水路를 自然的으로 흐르면서 動力 없이

자연적으로 형성된 절벽을 흘려내리는 폭포와 같다. 댐의 수위가 폭포보다 낮아지면 폭포는 자동으로 멈추게 된다*

 

 

 

 

 

 

 

 

 

 

 

 

 

 

 

 

 

 

 

 

*안동 월영교. 유교 문화길. 원이엄마 테마길. 안동 民俗村* 

 

 

 

 

 

 

 

 

 

 

 

 

 

 

 

 

*月映橋는 바닥과 난간을 木材로 만든 人道橋로서 폭 3.6m 길이 387m에 이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나무다리이다.

다리 이름은 많은 주민이 참여하여 出品한 응모작 322점 중에서 月映橋 (월영교)로 선정하였으며.

유난히 달과 연관이 많은 이 지역의 有來에 착안하였다. 이곳 안동댐 유역은 예로부터 전해오는 명칭이 "달골 (월곡)"

이었으며. 다리를 건너면 바로 "엄달골" 마을과 연결되고 강 건너 산중턱에는 옛 선비가 詩를 읊었던 곳인

月映臺가 있다. 또한 강 北쪽에는 映南山이 시가지를 감싸 안고 있으며. 강 南쪽에는 嶺南 3代樓의 하나인 映湖樓가

강물을 내려다보고 있다. 이렇듯 밤이면 달빛이 湖水 위를 비추어 한 폭의 東洋畵를 그린 듯한

이곳에 월영교를 만들어 우리네들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겨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다리를 만들었다고 한다* 

 

 

*월영교 중간의 月映亭*

 

 

*시내 방향에서 건너와서 보는 월영교*

 

 

*밤사이 많은 비가 내린 탓에 황톳빛 색깔로 변한 강물*

 

 

*월영교가 있는 낙동강 물길을 따라 총 거리 103km에 달하는 儒敎文化길이 있다. 이 길은 다양한 삶이 서려있는 길로서.

글 읽는 선비의 이야기와 어려운 세월을 현명하게 살았던 어머니의 살가운 이야기가 있으며. 추운 겨울 편찮으신

부모님을 위해 잉어를 구해온 孝子의 이야기. 위기의 나라를 구했던 先祖들의 지혜와 의좋은 兄弟 이야기가 있는 길이다*

 

 

 

 

*서로의 사랑을 담는 相思 (상사) 병을 걸어두는 공간*

 

 

 

 

 

*"원이 엄마의 한글 편지"는 1998年 안동시 택지개발지구 현장에서 墓地 이장 작업을 하던 중에 발견되었다. 1586년

유월 초하루. 이응태라는 사람이 31세의 젊은 나이에 病으로 숨을 거두게 되는데. 그 後에 아내 원이

엄마가 꿈에서라도 보고 싶은 절실한 마음을 남편에게 그리움을 담아 보낸 편지이며. 이응태 무덤에서는 그 부인이

자신의 머리카락을 삼(麻)과 섞어 삼은 미투리가 발견되어 젊은 나이에 남편이 病席에서 하루빨리 일어나

그 미투리를 신어주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은 것이라 하여 사람들의 마음에 큰 감동을 주었다. 편지와 미투리는

입관 시 남편의 무덤에 함께 묻혀 4백 년이 넘는 긴 세월 남편과 함께 있었다*  

 

*원이 엄마 편지 원문*

 

 

*원이 엄마가 삼은 미투리*

 

 

 

 

 

 

 

 

 

 

 

*원이 엄마 테마길*

 

 

*石氷庫로 올라가는 길*

 

 

 

 

 

*안동 石氷庫 (寶物 제305호) *

 

 

 

 

 

*月映臺. 岩刻이 새겨진 바위. 참고로 월곡면은 어릴 적 내가 살던 지역이다* 

 

 

 

 

 

 

 

 

 

 

 

*宣城縣 移轉重修碑 (선성현 이전 중수비)*

 

 

*宣城縣 客舍*

 

 

 

 

 

*테마길을 걷다가 안동댐 수몰 移住民의 한 사람으로서 옛 고향 생각이 떠올라 수몰지역의 家屋을 옮겨 전시한 이곳을 돌아본다*     

 

 

 

 

 

 

 

 

 

 

 

 

 

 

 

 

 

 

 

 

 

 

 

 

 

 

*남반 古宅. 朝鮮 高宗 때 홍문관 교리를 지낸 南沜 李晩瀅 (남반 이만형 1825~1877년)의 옛집이다*

 

 

 

 

 

 

 

 

 

 

 

*옛날에는 富의 척도를 장독대와 나무 가리(땔감을 쌓아둔 量)를 보고 알아봤다*

 

 

*全國 民俗村 어딜 가나 이 정도의 古宅은 흔하지만 이곳처럼 세세히 꾸며 놓은 곳은 드물듯 하다*

 

 

 

 

 

*안동 民俗村 물레방아*

 

 

 

 

 

*이원모의 瓦家*

 

 

 

 

 

*利川 徐氏 烈女碑 (이천 서 씨 열녀비)*

 

 

 

 

 

 

 

 

*權伯宗 旌孝碑 (권백종 정효비)*

 

 

 

 

 

*돌담집*

 

 

 

 

 

 

 

 

 

 

 

 

 

 

 

 

 

 

 

 

 

 

 

 

 

 

 

 

 

 

 

 

 

 

 

*통나무 집*

 

 

 

 

 

 

 

 

 

 

 

 

 

 

 

 

 

*이육사 詩碑*

 

 

 

 

 

 

 

 

*개목나루 선착장*

 

 

 

 

 

*문 (moon) 보트*

 

 

*월영교와 월영정*

 

 

 

 

 

 

 

 

*연자방아*

 

 

*기와를 굽던 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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