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歷史마을 河回. 부용대. 화천서원. 옥연정사. 겸암정사*

 

 

 

*芙蓉臺는 하회마을의 西北쪽 강 건너 광덕리 소나무 숲 옆에 있는 높이 64m의 奇岩의 절벽이다. 부용(芙蓉)은 연꽃을

뜻한다. 하회마을이 들어선 모습이" 연꽃" 같다는 데서 有來한 것으로. 하회마을을 가장 잘 바라볼 수 있는

곳이라 하여 부용대라 부르며. 아래로 낙동강이 굽이쳐 흐르는 곳에 옥연정사. 겸암정사. 화천서원이 자리하고 있다*  

 

 

*부용대 주차장의 낙동강 풍경소리숲길 안내도*

 

 

*주변 관광지 안내도*

 

 

*文敬公 謙嵓柳先生 神道碑 (문경공 겸암유선생 신도비)*

 

 

*부용대로 가는 길→ 250m* 

 

 

*화천서원 담장 옆으로 오르는 길이 있다*

 

 

 

 

 

*담장 너머로 보는 화천서원*

 

 

 

 

 

*芙蓉臺*

 

 

*芙蓉臺 (부용대)에서 보는 河回마을*

 

 

 

 

 

 

 

 

 

 

 

 

 

 

 

 

 

*芙蓉臺는 河回마을 최고 조망터이지만 흐린 날씨로 멋진 풍경을 볼 수 없어 아쉬움이 크다*

 

 

 

 

 

*화천서원 입구의 부용카페*

 

 

 

 

 

 

 

 

 

 

 

*花川書源 (화천서원)*

#화천서원은 謙嵓 (겸암) 柳雲龍 (류운룡.1539~1601년) 先生의 學德을 欽慕하던 儒林들이 선생 위패를 모시고 人材를

양성하기 위하여 정조 10년 (1786년)에 建立된 書院이며. 겸암 류운용은 서애 류성룡의 兄으로 집안의 長南이다*

 

 

 

 

 

*화천서원의 門樓인 地山樓 (지산루)*

 

 

*지산루에서 보는 서원*

 

#사진출처: 안동하회마을 홈페이지#

*玉淵精舍 (옥연정사)*

#옥연정사와 겸암정사는 돌아볼 시간이 없어. 안동 하회마을 홈페이지에서 펴온 사진으로 대신한다# 

 

 

*옥연정사는 서애 선생이 老後에 한가히 지내면서 學文을 하기 위해 세우려 하였으나 財力이 없어 짓지 못하였으나

僧侶 誕弘 (승려 탄홍)이 10년이나 시주를 모아 완성하여 友精의 산물로 선생의 덕망이 얼마나 두터웠는지를

알려주는 증거이며. 처음에는 옥연서당이라 했는데. 옥연은 정사 바로 앞에 흐른 깊은 潭의 색조가 玉과 같이 맑아서

서애선생이 이름하였다. 선생은 이 집에서 임진왜란의 회고록인 懲毖錄 (징비록)을 구상하고 저술하였다 한다* 

 

#사진출처:안동하회마을 홈페이지#

*謙嵓精舍 (겸암정사)*

 

 

*謙嵓精舍는 겸암 先生이 명종 22년 (1567년)에 세우고 後에 學文연구와 後進養成에 심혈을 기울이던 곳이며. 芙蓉臺의

西쪽 강의 흐름이 크게 감돌아 굽이치는 절벽. 花川 上流에 남향으로 자리 잡아 세워진 집으로 하회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곳의 하나이다. 정사 쪽에서 보면 맞은편 백사장과 만송정의 솔숲. 마을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안동 河回 마을 보랏빛 개미취 만개*

 

 

*안동하회마을은 民俗的 傳通과 건축물을 잘 保存한 豊山 柳氏의 집성촌이며. 1984년 중요민속자료 제122호로

지정되었고. 2010년 경주 양동 마을과 더불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마을이다*

 

 

*개미취 꽃밭 위치도*

 

 

 

 

 

*개미취는 菊花과 여러해살이풀로 8월~10월에 연보라色 꽃을 피우는 아시아가 原産地인 植物이다.

根莖(근경)이나 種子로 번식하며 햇볕이 잘 들고 습기가 많은 山地나 들에 잘 자라며 꽃대에

개미처럼 생긴 작은 털이 있어 개미취라 이름 지어졌다고 하며. 진해와 거담 증세에 藥劑로 쓰인다*

 

 

*草家와 개미취가 어우러진 풍경*

 

 

*포토죤*

 

 

 

 

 

*오늘 함께 온 여행 member들*

 

 

*현주님*

 

 

*아로미 님*

 

 

*사론님*

 

 

*늘 푸른 나무님*

 

 

 

 

 

 

 

 

 

 

 

 

 

 

 

 

 

 

 

 

 

 

 

 

 

 

 

 

 

 

 

 

 

 

 

 

 

 

 

 

 

 

 

 

 

 

 

 

 

 

 

 

 

 

 

 

 

 

 

 

 

 

 

 

 

 

 

 

 

 

 

*草家 담장에 핀 유홍초*

 

 

*둥근 잎 나팔꽃*

 

 

 

 

 

 

 

 

 

*내 고향. 안동 여행 2부. 한국의 美와 전통이 살아있는

歷史마을 하회마을*

 

 

 

*하회마을은 豊山柳氏가 800여 년간 대대로 살아온 한국의 대표적인 동성마을이며. 瓦家와 草家가

오랜 역사 속에서도 잘 保全된 곳이다. 특히 조선시대 대유학자인 류운룡과 임진왜란 때

영의정을 지낸 류성룡 형제가 태어난 곳으로도 유명하다. 마을 이름을 하회(河回)라고 한 것은 낙동강이

S자 모양으로 마을을 감싸 안고 흐르는 데서 유래되었으며 하회마을은 형국상으로 테 극형

연화 부수형. 행주형에 해당하며 조선시대부터 사람이 살기에 가장 좋은 곳으로도 알려진 곳이다.

하회마을에는 서민들의 놀이인 하회별신굿 탈놀이와 선비들의 풍류놀이인 선유 줄불놀이가

현제까지도 온전히 전승되고 있고 전통생활 문화와 古建築양식을 보여주는 문화유산들이 보존된 곳이다*

 

 

 

 

 

*忠孝堂은 조선 중기 때 재상이자 학자였던 서애 류성룡「柳成龍」 가문의 종택으로. 孫子 류원지「柳元之」가

류성룡의 學德 을 追慕 하기 위해 儒林과 제자들의 뜻을 모아지었다고 한다. 유성룡은 벼슬을 마치고

歸鄕한 후 풍산현에 있는 삼간 초옥에서 별세한 것으로 전해진다. 西쪽을 앞면으로 12칸의 긴 행랑채를 두고

안쪽으로 ㅁ자 모양의 안채와 -자형의  사랑채가 연이어 있다. 12칸의 긴 행랑채는 류성룡의 8世孫인

류상조「柳相祚」가 병조판서에 任名된 뒤 부하 군사들을 收容하기 위해지었다고 한다.

忠孝堂이란 이름은 류성룡이 平素에 ˚나라에 忠誠하고 父母에 孝道하라 고 강조한 데서 유래하였다*

 

 

 

 

 

 

 

 

 

 

 

*충효당 현판은 조선 중기를 대표하는 유학자 미수 허목 (許穆)이 쓴 글씨라 한다*

 

 

 

 

 

 

 

 

 

 

 

 

 

 

*영국의 여왕 엘리자베스 2세가 방문을 記念하는 뜻에서 구상나무를 심었다는 기록판*

 

 

#안동 하회 양진당 (養眞堂)  보물 제306호#   

*양진당은 豊山 柳氏의 큰 種家집으로 朝鮮 中記의 文臣이자 학자인 류운룡「柳雲龍」 가문이 사는 집이다*

양진당은 류운룡의 先祖 류종해가 14세기말 하회마을에 처음 들어왔을 때 터를 잡은 곳이며

집의 건물은 류운룡의 父親 류중영「 柳仲郢」이 지었다고 한다. 임진왜란 때 불에 타서 다시 고쳐 지었고

그 후 여러 대에 걸쳐 다시 지은 흔적이 있다. 사랑 대청 북쪽 벽에 걸려 있는 양진당 이란 현 판의

이름은 최초로 풍산 류 씨 족보를 완성한 류영 「柳泳」의 호에서 따온 것이라 한다*

 

 

 

 

 

 

 

 

*사랑채 앞에 걸려 있는 입암 고택 (立巖古宅)이란 현판은 은 류영의 호 입암을 따서 지었다고 한다*

 

 

 

 

 

 

 

 

 

 

 

*삼신당 (三神堂). 이 곳은 하회마을에서 가장 중앙에 위치해 있다. 류종혜가 入鄕할 때 심은 것으로

전해지는 樹齡이 600백 년이 넘는 나무이며 마을 사람들이 성스럽게 여기고 있다*

 

 

 

 

 

 

 

 

 

 

 

 

 

 

 

 

 

 

 

 

 

 

 

 

 

 

*북촌댁 (北村宅)*  

*北村宅은 당호가 和敬堂으로 210年여 동안 적선지가「積善之家」( 좋은 일을 많이 한 집 )으로 선대의 배품과

선비로서의 學殖과 氣稟을 고스란히 保存하고 있는 풍산 柳氏 집안의 古宅이다*

 

 

*화경당*

 

 

 

 

 

*남촌댁*

 

 

 

 

 

 

 

 

*원지정사 (遠志精舍) 이정 사는 유성룡이 父親喪을 당하여 落鄕한 後 1576년에 서재로 쓰기 위해 지은 것으로.

원지는 서쪽의 원지산에 나는 약초이다. 마음을 다스려 정신을 맑게 하는 效能이 있어 서애가 평소

즐겨 쓰던 것으로 그가 여기에서 정사의 이름을 따왔다고 원지정사 기문(遠志精舍記文)에 밝히고 있다*

 

 

*연좌루. 2층 樓閣인 연좌루는 부용대를 마주하며 강물을 굽어보기 위해 지은 것으로 누각에

오르면 유유히 흐르는 강물과 함께 빼어난 경치가 펼쳐진 풍경을 볼 수 있다고 한다*

 

 

 

 

 

 

 

 

 

 

 

 

 

 

 

 

 

 

 

 

*부용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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