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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다락능선.Y계곡~신선대* (2024. 03. 01) 본문

나의 산행 이야기

*도봉산. 다락능선.Y계곡~신선대* (2024. 03. 01)

산님~* 2024. 3. 4. 08:15

     

 

*빛나는 화강암과 어우러진 한 폭의 山水畵 道峰山*

 

 

 

*道峰山은 뾰족뾰족하게 솟은 산봉우리의 아름다움이 빼어난 산으로. "푸른 하늘을 깎아 세운 만 길 봉우리"라 읊었던

옛 詩人의 표현만큼이나. 선인봉. 자운봉. 만장봉. 신선대. 오봉에 이르기까지 모두 巨大한 화강암으로

되어있어 맑고 푸른 하늘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봉우리 사이로 맑고 깨끗한 계곡이 형성되어 산과 물의 아름다운

조화를 빚어내고 있는 世界的으로 보기 드물게 都心속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自然景觀이 수려한 산이다* 

 

*도봉분소~은석암~다락능선~포대정상~Y계곡~신선대~마당바위~천축사~도봉서원~도봉분소*

[ 산행거리 6. 70km - 3시간 19분 ( 운동시간 ) ]

 

*포대정상을 내려와 Y계곡으로~  Y계곡은 주말. 공휴일은 일방통행이다. 인증하는 아로미님*

 

 

 

 

 

*Y계곡은 Y字 형태의 바위된 협곡이 형성되어 있으며 Y字 모양으로 된 바위길을 내려가고 올라가야 한다*

 

 

 

 

 

 

 

 

 

 

 

 

 

 

 

 

 

   

 

 

*Y계곡을 내려가는 일행들*

 

 

 

 

 

*올라가는 일행들*

 

 

 

 

 

 

 

 

*Y계곡 암봉의 매바위*

 

 

 

 

 

 

 

 

*Y계곡 암릉에서 보는 지나온 포대정상*

 

 

*높은 다락에서 술잔 들고 한번 웃어 보는데/

수 많은 푸른 봉우리 뾰족뾰족 무더기를 이루었고/

십년 세월 하는 일없이귀거래시(歸去來詩)만 지었는데/

백발이 다정하여 자꾸만 재촉하누나.

#세종 때의 文章家이며. 한성부 판윤(지금의 서울특별시장)을 두 번씩이나 지냈던 徐居正이

萬丈峰 아래에서 도봉산의 아름다운 景致를 보며 이렇게 읊었다 한다#

 

 

*도봉산 칼바위 넘어로 상장능선과 북한산 방향*

 

 

 

 

 

*잠시 後 오를 신선대*

 

 

 

 

 

 

 

 

 

 

 

 

 

 

*신선대를 오르는 바위길*

 

 

*신선대에서 보는 포대능선 방향*

 

 

*도봉산 주능선과 오봉. 북한산 방향*

 

 

*칼바위 아래 에덴동산과 우이암. 멀리 북한산*

 

 

 

 

 

 

 

 

*도봉산 紫雲峰과 萬匠峰*

 

 

*最高峰인 紫雲峰은 높은 山 봉우리에 붉은 자주색 빛 아름다운 구름이 걸려 있다는 意味에서 有來되었다고 한다*

 

 

*萬匠峰은 높디높은 山봉우리란 뜻으로 날카로운 形狀항 奇岩이다*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 에덴동산*

 

 

*하산길 쉼터에서 단체사진*

 

 

*쉼터에서 올려다보는 만장봉*

 

 

 

 

 

*마당바위 쉼터*

 

 

*숨겨진 전망 바위에서 보는 도봉산 정상뷰*

 

 

*당겨서 찍은 도봉산 정상부. 左부터. 주봉. 에덴동산. 신선대. 자운봉. 만장봉*

 

 

*마당바위*

 

 

 

 

 

*마당바위에서 보는 牛耳岩 (우이암)과 우이 남릉*

 

 

 

 

 

 

 

 

 

 

 

 

*빨간망또님의 멋진 포~즈*

 

 

*天竺寺*

 

 

 

 

 

*천축사와 선인봉*

 

 

*仙人峰은 神仙이 道를 닦는 바위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天竺寺 일주문*

 

 

*선인봉 포토 point*

 

 

*우이암 갈림길*

 

 

*北漢山 讚歌 碑 (李炳注)*

 

 

*도봉분소로 하산하면서 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