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頭大幹 자락에 숨은 名山. 문경 도장산 (道藏山)*

 

 

 

*문경 道藏山 (도장산 827.9m)은 경북 西北部 白頭大幹 자락에 숨은 名山으로 擇里志에서 "청화산과 속리산

사이에 景致좋고 사람살기 그만인 福地가 있다"는 文句가 있으며. 속리산과

청화산 全體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고. 전통 寺刹 深源寺와 함께 많은 이야기를 간직한 산으로 알려져 있다* 

 

 

*산행코스 : 용추교 주차장~쌍용폭포 갈림길~심원폭포 갈림길~651봉~706봉~전망바위~795봉~도장산~724봉~우복동 갈림길~

헬기장~암봉~심원사~심원폭포~쌍용폭포~용추교 주차장* [ 산행거리 8. 17km - 5시간 14분 (운동시간) ]

 

 

*쌍용계곡 용추교 주차장 도장산 등산 안내도*

 

 

*쌍용계곡의 멋진 암봉*

 

 

 

 

 

 

 

 

*쌍용폭포 갈림길*

 

 

 

 

 

*심원사 갈림길에서 직진방향 도장산으로 오른다*

 

 

*651봉을 오르며 松林 사이로 보는 시루봉*

 

 

*오늘 산행의 下山코스인 헬기장이 있는 742봉*

 

 

*조망터에서 보는 白頭大幹 청화산과 백악산 방향*

 

 

 

 

 

*우측에 시루봉과 뒤편 청화산*

 

 

*삽주*

 

 

 

 

 

*오늘 함께 산행하는 현주님과 라임님*

 

 

 

 

 

*전망바위에서 보는 左. 청화산 中. 시루봉. 右. 연엽산*

 

 

*라임님*

 

 

*현주님*

 

 

 

 

 

 

 

 

*잠시 後 오를 795봉*

 

 

*하산할 742봉 너머로 속리산이 고개를 내민다*

 

 

 

 

 

 

 

 

 

 

 

 

 

 

*795봉을 오르는 바위길*

 

 

 

 

 

 

 

 

*795봉에서 보는 주변의 풍경*

 

 

 

 

 

 

 

 

 

 

 

 

 

 

 

 

 

 

 

 

*지나온 795봉*

 

 

*道藏山 頂上 (도장산 827.9m)*

 

 

 

 

 

 

 

 

 

 

 

*도장산 정상에서 보는 俗離山 (속리산)*

 

 

 

 

 

*화북면 사무소 갈림길 이정표에서 회란석 방향으로 산행을 진행한다*

 

 

 

 

 

*擇里志 (영조 때의 실학자 이중환 쓴 지리책)에서 속리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 있다 했는데. 여기가 아닌가 싶다*

 

 

*화북 맥문동 솔숲이 있는 상오리. 장각폭포까지 보인다* 

 

 

*암벽에 자리한 名品 松*

 

 

 

 

 

*잠시 後 오를 742봉*

 

 

 

 

 

*조망터에서 보는 속리산과 화북면 소재지*

 

 

*오늘 걸어온 651봉~706봉~795봉~도장산 정상*

 

 

*헬기장*

 

 

*헬기장의 이정목. 심원사 방향으로 下山한다*

 

 

 

 

 

 

 

 

*枯死木지대*

 

 

*조망터에서 보는 시루봉*

 

 

 

 

 

 

 

 

 

 

 

 

 

 

 

 

 

*청화산. 시루봉과 우복동 마을*

 

 

*때 늦게 꽃 피운 원추리*

 

 

 

 

 

 

 

 

*深源寺 일주문*

 

 

 

 

 

*大雄殿*

 

 

 

 

 

 

 

 

*심원폭포*

 

 

 

 

 

 

 

 

 

 

 

 

 

 

 

 

 

*쌍용폭포를 보려 간다*

 

 

 

 

 

*쌍용계곡*

 

 

*쌍용폭포*

 

 

 

 

 

*산행을 시작했던 용추교 주차장으로 하산하면서 산행을 마친다*

 

 

*도장산 산행 前 부근에 있는 상주 맥문동 솔숲 공원을 들렸다 찍은 사진이다* 

 

 

 

 

 

 

 

 

 

 

 

 

 

 

 

 

 

 

 

 

 

 

 

 

*안동 월영교. 유교 문화길. 원이엄마 테마길. 안동 民俗村* 

 

 

 

 

 

 

 

 

 

 

 

 

 

 

 

 

*月映橋는 바닥과 난간을 木材로 만든 人道橋로서 폭 3.6m 길이 387m에 이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나무다리이다.

다리 이름은 많은 주민이 참여하여 出品한 응모작 322점 중에서 月映橋 (월영교)로 선정하였으며.

유난히 달과 연관이 많은 이 지역의 有來에 착안하였다. 이곳 안동댐 유역은 예로부터 전해오는 명칭이 "달골 (월곡)"

이었으며. 다리를 건너면 바로 "엄달골" 마을과 연결되고 강 건너 산중턱에는 옛 선비가 詩를 읊었던 곳인

月映臺가 있다. 또한 강 北쪽에는 映南山이 시가지를 감싸 안고 있으며. 강 南쪽에는 嶺南 3代樓의 하나인 映湖樓가

강물을 내려다보고 있다. 이렇듯 밤이면 달빛이 湖水 위를 비추어 한 폭의 東洋畵를 그린 듯한

이곳에 월영교를 만들어 우리네들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겨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다리를 만들었다고 한다* 

 

 

*월영교 중간의 月映亭*

 

 

*시내 방향에서 건너와서 보는 월영교*

 

 

*밤사이 많은 비가 내린 탓에 황톳빛 색깔로 변한 강물*

 

 

*월영교가 있는 낙동강 물길을 따라 총 거리 103km에 달하는 儒敎文化길이 있다. 이 길은 다양한 삶이 서려있는 길로서.

글 읽는 선비의 이야기와 어려운 세월을 현명하게 살았던 어머니의 살가운 이야기가 있으며. 추운 겨울 편찮으신

부모님을 위해 잉어를 구해온 孝子의 이야기. 위기의 나라를 구했던 先祖들의 지혜와 의좋은 兄弟 이야기가 있는 길이다*

 

 

 

 

*서로의 사랑을 담는 相思 (상사) 병을 걸어두는 공간*

 

 

 

 

 

*"원이 엄마의 한글 편지"는 1998年 안동시 택지개발지구 현장에서 墓地 이장 작업을 하던 중에 발견되었다. 1586년

유월 초하루. 이응태라는 사람이 31세의 젊은 나이에 病으로 숨을 거두게 되는데. 그 後에 아내 원이

엄마가 꿈에서라도 보고 싶은 절실한 마음을 남편에게 그리움을 담아 보낸 편지이며. 이응태 무덤에서는 그 부인이

자신의 머리카락을 삼(麻)과 섞어 삼은 미투리가 발견되어 젊은 나이에 남편이 病席에서 하루빨리 일어나

그 미투리를 신어주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은 것이라 하여 사람들의 마음에 큰 감동을 주었다. 편지와 미투리는

입관 시 남편의 무덤에 함께 묻혀 4백 년이 넘는 긴 세월 남편과 함께 있었다*  

 

*원이 엄마 편지 원문*

 

 

*원이 엄마가 삼은 미투리*

 

 

 

 

 

 

 

 

 

 

 

*원이 엄마 테마길*

 

 

*石氷庫로 올라가는 길*

 

 

 

 

 

*안동 石氷庫 (寶物 제305호) *

 

 

 

 

 

*月映臺. 岩刻이 새겨진 바위. 참고로 월곡면은 어릴 적 내가 살던 지역이다* 

 

 

 

 

 

 

 

 

 

 

 

*宣城縣 移轉重修碑 (선성현 이전 중수비)*

 

 

*宣城縣 客舍*

 

 

 

 

 

*테마길을 걷다가 안동댐 수몰 移住民의 한 사람으로서 옛 고향 생각이 떠올라 수몰지역의 家屋을 옮겨 전시한 이곳을 돌아본다*     

 

 

 

 

 

 

 

 

 

 

 

 

 

 

 

 

 

 

 

 

 

 

 

 

 

 

*남반 古宅. 朝鮮 高宗 때 홍문관 교리를 지낸 南沜 李晩瀅 (남반 이만형 1825~1877년)의 옛집이다*

 

 

 

 

 

 

 

 

 

 

 

*옛날에는 富의 척도를 장독대와 나무 가리(땔감을 쌓아둔 量)를 보고 알아봤다*

 

 

*全國 民俗村 어딜 가나 이 정도의 古宅은 흔하지만 이곳처럼 세세히 꾸며 놓은 곳은 드물듯 하다*

 

 

 

 

 

*안동 民俗村 물레방아*

 

 

 

 

 

*이원모의 瓦家*

 

 

 

 

 

*利川 徐氏 烈女碑 (이천 서 씨 열녀비)*

 

 

 

 

 

 

 

 

*權伯宗 旌孝碑 (권백종 정효비)*

 

 

 

 

 

*돌담집*

 

 

 

 

 

 

 

 

 

 

 

 

 

 

 

 

 

 

 

 

 

 

 

 

 

 

 

 

 

 

 

 

 

 

 

*통나무 집*

 

 

 

 

 

 

 

 

 

 

 

 

 

 

 

 

 

*이육사 詩碑*

 

 

 

 

 

 

 

 

*개목나루 선착장*

 

 

 

 

 

*문 (moon) 보트*

 

 

*월영교와 월영정*

 

 

 

 

 

 

 

 

*연자방아*

 

 

*기와를 굽던 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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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수많은 歷史의 흔적을 간직한 山 왕산 (王山)*

 

 

 

 

 

 

 

 

 

 

 

*風詠樓 (풍영루)*

 

 

 

 

 

*왕산 찬가 碑*

 

 

 

 

 

 

 

 

*상주 왕산은 朝鮮初記 경상감영이 자리했던 터이다. 尙州는 경상도 全體의 정치. 軍事 行政. 文化의 中心地였다. 조선초기에는

경상감영을 慶州에 설치하였다가 1408년 상주로 옮겨 任辰倭亂(1592年) 때까지 2백 년간 慶尙道 감영이 있었으며.

경상도 관찰사가 상주 목사를 兼任 한 때도 있었다. 경상도의 地名도 경주의 慶字와 상주의 尙字를 합하여 慶尙道라 부른다*

 

 

 

 

 

 

 

 

*정이품松 子木*

 

 

 

 

 

*왕산공원 평화의 소녀상*

 

 

 

 

 

 

 

 

*歷代 상주목사 지낸 분들의 功德碑*

 

 

 

 

 

 

 

 

 

 

 

韋庵 張志淵先生 紀念碑 (위암 장지연선생 기념비)*

#위암 장지연 선생은 (1864~1921)은 누구인가. 1905년 일본이 나라를 빼앗은 을사늑약에 분연히 붓을 들어

是日也防聲大哭 (시일야방성대곡. 오늘 목놓아 통곡하노라)이라고 피를 토한 사설

(1905년 11월 20일 황성신문)을 쓴 愛國지사요. 抗日言論人이며. 당시 황성신문 社長職에 있었다*

 

 

 

 

 

*왕산의 정상인  壯元峰 (장원봉). 왕산 부근 胎生의 선비들이 장원 급제를 많이 했다고 하여 장원봉이라 한다고~*

 

 

 

 

 

*상주 복룡동 石造如來座像 (寶物 제11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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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로 유명한 여름 계곡산행의 名所 가리왕산 (加里王山)*  

 

 

 

*加里王山 1.561m은 정선군과 평창군에 걸쳐있는 산으로. 남쪽의 오대산과  높이도 비슷하여. 오대산과 더불어 太白山脈의 지붕

노릇을 하고 있는 산이다. 전형적인 육산이며. 능선에는 高山植物인 주목. 잣나무. 단풍나무 등 樹木이 울창하고.

葛王이 亂을 피하여 숨어든 곳이라 하여 갈왕산(葛王山)이라 불리다가 가리왕산으로 불리고 있으며. 정선아리랑의 고장이다*

 

*산행코스 : 장구목이~이끼계곡~임도갈람길~주목지대~정상삼거리~가리왕산~마항치 삼거리~어은골~

심마니교~자연휴양림~주차장* [ 산행거리 10.71km - 5시간 49분 (운동시간) ] 

 

 

*산행시작 지점인 장구목이 이끼계곡 초입의 가리왕산 산행 안내도*

 

 

*이끼계곡으로 유명한 장구목이 계곡*

 

 

*山行 전날까지 내린 많은 비로 인해 계곡의 수량은 풍부하다*

 

 

*엠투엠을 대표하는 美女 회원님들*

 

 

*每年 여름이면 全國에서 많은 진사들이 계곡의 이끼를 찍으려 모여드는 만큼 이끼가 풍성하다* 

 

 

*전국 어느 산악회와 견주어도 뒤지지 않은 엠투엠의 力. 청년회원님들*

 

 

*많은 회원들과 함께 산행을 하기에 장노출로 사진을 찍을 시간을 가질 수 없어 아쉬움이 크다* 

 

 

 

 

 

*人間에게 큰 불편을 주지 않는다면 自然의 섭리에 따르는 것도 자연을 보호하는 최고의 선택 아닌가 싶다* 

 

 

 

 

 

 

 

 

 

 

 

 

 

 

*林道 갈림길*

 

 

*강아지 닮은 바위에 간식을 주는 현주님*

 

 

 

 

 

*주목*

 

 

 

 

 

 

 

 

*투구꽃*

 

 

*둥근이질풀*

 

 

*진범*

 

 

 

 

 

 

 

 

 

 

 

 

 

 

*정상 삼거리*

 

 

*동자꽃*

 

 

 

 

 

*가리왕산 정상의 통신시설*

 

 

 

 

 

 

 

 

*中後尾 그룹의 단체사진*

 

 

 

 

 

 

 

 

 

 

 

 

 

 

 

 

 

 

 

 

 

 

 

 

 

 

*수리취*

 

 

*동자꽃*

 

 

*진범*

 

 

*둥근이질풀*

 

 

*이름 모를 버섯*

 

 

 

 

 

 

 

 

 

 

 

*어은골 임도*

 

 

*이끼*

 

 

*분홍 물봉선*

 

 

 

 

 

 

 

 

 

 

 

 

 

 

*漁隱谷 계곡*

 

 

 

 

 

*어음골 계곡도 전날까지 내린 비로 계곡물이 불어나 맨발로 계곡을 건넌다*

 

 

 

 

 

 

 

 

*휴양림펜션*

 

 

 

 

 

*심마니교*

 

 

 

 

 

 

 

 

 

 

 

 

 

 

 

 

 

 

 

 

 

 

 

 

 

 

 

 

 

*휴양림아래 주차장에 도착하면서 산행을 마친다*

 

 

 

*안동 : 이천동 마애여래입상 (제비원 미륵불)*

 

 

 

 

*이천동 마애여래입상은 "제비원 미륵" (寶物 제115호)으로도 불리며. 화강암 石壁에 10m 높이의 몸통을

세기고 2.5m 높이의 머리 부분을 조각하여 올려놓은 高麗時代의 마애석불이다   

 

 

 

 

 

 

 

 

*솔씨공원 주차장에서 보는 연미사*

 

 

*燕尾寺 조계종 제16 교구 본사인 고운사(孤韻寺)의 말사이며. 신라 선덕영왕 때 창건되었다고 하나 그 뒤 歷史는

전해지지 않고 있다. 비구니 스님 한분이 이곳에 머무르면서 1963년 寶物로 지정된 석불상을 지키고 있다. 

 

 

*대웅전 내부*

 

 

 

 

 

 

 

 

 

 

 

 

 

 

 

 

 

 

 

 

이천동 마애석불상은 傳說에 의하면 이 마애불석불을 조각할 당시 이름난 石工에게 의뢰를 하였는데.

그보다는 석공의 제자가 조각솜씨가 뛰어났다고 한다. 샘이난 스승이 제자가 절벽에

사다리를 딛고 일하고 있을 때 사다리를 치워버렸다. 그러자 石工은 한 마리의 제비가 되어 하늘로

날아갔다고 하며. 이 傳說에 의하여 이곳의 地名이 燕尾院 (제비원)이 되었다고 한다*   

 

 

 

 

 

 

 

 

 

 

 

 

 

 

 

 

*솔씨공원*

 

 

*이천동 마애여래입상 (일명:제비원 미륵불)*

 

 

 

 

 

 

 

 

*마애여래입상 하단부에는 南無阿彌陀佛이라 岩刻이 세겨져 있다*

 

 

 

 

 

 

 

 

*솔씨공원에서 보는 石佛*

 

 

 

 

 

 

 

 

*燕飛院 有來에 대한 설명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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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 이황 先生이 後學들에게 道를 講意하던 명옥대 (鳴玉臺)* 

 

 

 

*鳴玉臺는 안동 봉정사 초입 숲 아담한 계곡에 자리 잡은 亭子이다. 안동출신 朝鮮中記 學者인 퇴계 이황선생이

10代 시설 봉정사에서 공부하면서. 자주 이곳에 와서 쉬었다는 기록을 직접 남긴 자리 라고 한다* 

 

 

*봉정사 초입 숲 길에 명옥대가 있다는 표지석*

 

 

 

 

 

 

 

 

 

 

 

 

 

 

*창암정사 (蒼巖精舍)라 초서로 쓴 편액이 걸려있는 鳴玉臺는 퇴계 이황 선생이 즐겨 찾던 장소이자. 후학들에게

道를 講意하던 자리라고 한다. 선생을 기리기 위하여 後學들이 세운 亭子라고 한다*

 

 

*정면에서 보는 명옥대. 우측에 鳴玉臺. 좌측에 蒼巖精舍라 쓰인 편액이 걸려있다*

 

 

 

 

 

 

 

 

 

 

 

*바위 右측에 鳴玉臺. 辛乃沃. 李宰. 文緯世. 尹剛中. 欽中.端中. 陸慶元年夏 . 1567년 (陸慶元年) 여름

이곳에서 대를 쌓고 詩를 지어 퇴계先生의 뜻을 기렸다는 岩刻이 세겨져 있다*

 

 

*검색이 許用된 카페에서 퍼온 사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山寺 韓國의 山地僧院 안동 鳳停寺* 

 

 

 

*安東 천등산 남쪽 기슭에 자리한 鳳停寺는 新羅 문무왕 12년에 능인이 創建하였다고 전해진다. 어느 날 능인이 道力으로

종이로 만든 鳳凰을 날렸는데. 이종이 봉황이 앉은 곳에 절을 짓고. "봉황이 앉은자리"라 해서 봉정사라 하였다는

傳說이 전하며. 1363년 고려공민왕 때 중수한 極樂殿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木造 建物로 알려져 있다. 안동에서

가장 큰 寺刹로서 國寶 제15호 극락전. 국보 제11호인 대웅전. 화엄강당. 제44호. 보물 442호인 古金堂이 있다* 

 

 

*봉정사 일주문*

 

 

*봉정사 안내소. 문화 해설사가 상주하고 있다*

 

 

 

 

 

*山寺 韓國의 山地僧院 鳳停寺 산사는 한반도 남쪽 지방에 위치한 통도사. 부석사. 봉정사. 법주사. 마곡사. 선암사. 대흥사. 등

7개 산지승원을 일컫는 것이다. 7~9世記에 創建된 이들 7개 寺刹은 신앙과 수행. 일상생활을 중심으로 한

韓國 佛敎의 歷史적인 발전 모습을 보여 준다는 점에서 2018년 7월 4일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봉정사 소개글*

 

 

*봉정사 사찰 정문에 해당 만세루. 萬歲樓는 보수공사로 사진을 담지 못하여 검색이 허용된 사이트에서 퍼왔다* 

 

 

*만세루 아래 대웅전으로 들어가는 문*

 

 

*鳳停寺*

 

 

*大雄殿 (국보 제11호)*

 

 

*대웅전 내부 모습*

 

 

 

 

 

*無量海會(무량해회) 건물*

 

 

 

 

 

*무량해회 건물벽에는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 방문 때 사진이 붙여있다*

 

 

*화엄강당 (華嚴講堂 寶物 제448호))*

 

 

 

 

 

*석조여래좌상*

 

 

 

 

 

 

 

 

 

 

 

*봉정사 極樂殿 (극락전 國寶 제15호)*

통일 신라시대 건축양식을 이어받은 고려시대 建物로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木造 建築物중 가장 오래된 건축물이다* 

 

 

 

 

 

*극락전과 三層 石塔*

 

 

 

 

 

 

 

 

 

 

 

 

 

 

*古金堂 과 삼층석탑*

 

 

*古金堂. 寶物 제449호*

 

 

*梵鐘閣*

 

 

 

 

 

*三聖閣*

 

 

 

 

 

 

 

 

 

 

 

*봉정사 은행나무 (樹齡 480年)*

 

 

 

 

 

*說法殿*

 

 

 

 

*兄弟간의 和睦과 友愛의 産室. 安東 체화정 (棣華亭)*

 

 

 

*체화정(寶物 제2051호)은 朝鮮後記 때 學者인 이민적(李敏迪) 1761년에 지은 정자이다. 정자 이름에서 棣華는

"常棣之華" (상체지화)의 줄인 말로 兄弟간의 友愛와 和睦을 의미하는데. "詩經"(시경)에서 그 의미를

따왔다고 한다. 이민적은 滿年에 큰형 이민정과 함께 이곳에서 지내면서 형제간의 우애를 다졌다고 한다*

 

 

*체화(棣華)=산앵도나무꽃=올망졸망 열린 열매들처럼 형제들이 사이좋게 지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기를 맞추지 못해서 배롱나무 꽃이 끝물이다*

 

 

 

 

 

*棣華亭의 현판 글씨는 사도세자의 스승인 安東출신 學者 유정원 (柳正源) 썼다고 한다*

 

 

*정자 안에 湛樂齊 (담락재)라고 쓴 현판은 朝鮮 최고의 書畵가 김홍도(金弘道)의 글씨라고 한다*

 

 

 

 

 

 

 

 

 

 

 

*체화정 앞 棣華池. 인공섬 세 개. 방장(方丈). 봉래(逢萊). 영주 (瀛洲). 신선들이 산다는 삼신선산 (三神仙山)을 상징한다*

 

 

 

 

 

 

 

 

*앞에서 보는 연못의 인공섬 세 개와 체화정*

 

 

 

 

 

 

 

 

 

 

 

 

 

 

 

 

 

 

 

 

 

 

 

*연못의 물을 대는 우물*

 

 

*연못으로 물이 흘려들어가는 水路에는 수질을 정화하는 부레옥잠이 가득히 피어있다*

 

 

 

 

 

 

 

 

*마름*

 

 

*마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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