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 이황 先生이 後學들에게 道를 講意하던 명옥대 (鳴玉臺)* 

 

 

 

*鳴玉臺는 안동 봉정사 초입 숲 아담한 계곡에 자리 잡은 亭子이다. 안동출신 朝鮮中記 學者인 퇴계 이황선생이

10代 시설 봉정사에서 공부하면서. 자주 이곳에 와서 쉬었다는 기록을 직접 남긴 자리 라고 한다* 

 

 

*봉정사 초입 숲 길에 명옥대가 있다는 표지석*

 

 

 

 

 

 

 

 

 

 

 

 

 

 

*창암정사 (蒼巖精舍)라 초서로 쓴 편액이 걸려있는 鳴玉臺는 퇴계 이황 선생이 즐겨 찾던 장소이자. 후학들에게

道를 講意하던 자리라고 한다. 선생을 기리기 위하여 後學들이 세운 亭子라고 한다*

 

 

*정면에서 보는 명옥대. 우측에 鳴玉臺. 좌측에 蒼巖精舍라 쓰인 편액이 걸려있다*

 

 

 

 

 

 

 

 

 

 

 

*바위 右측에 鳴玉臺. 辛乃沃. 李宰. 文緯世. 尹剛中. 欽中.端中. 陸慶元年夏 . 1567년 (陸慶元年) 여름

이곳에서 대를 쌓고 詩를 지어 퇴계先生의 뜻을 기렸다는 岩刻이 세겨져 있다*

 

 

*검색이 許用된 카페에서 퍼온 사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山寺 韓國의 山地僧院 안동 鳳停寺* 

 

 

 

*安東 천등산 남쪽 기슭에 자리한 鳳停寺는 新羅 문무왕 12년에 능인이 創建하였다고 전해진다. 어느 날 능인이 道力으로

종이로 만든 鳳凰을 날렸는데. 이종이 봉황이 앉은 곳에 절을 짓고. "봉황이 앉은자리"라 해서 봉정사라 하였다는

傳說이 전하며. 1363년 고려공민왕 때 중수한 極樂殿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木造 建物로 알려져 있다. 안동에서

가장 큰 寺刹로서 國寶 제15호 극락전. 국보 제11호인 대웅전. 화엄강당. 제44호. 보물 442호인 古金堂이 있다* 

 

 

*봉정사 일주문*

 

 

*봉정사 안내소. 문화 해설사가 상주하고 있다*

 

 

 

 

 

*山寺 韓國의 山地僧院 鳳停寺 산사는 한반도 남쪽 지방에 위치한 통도사. 부석사. 봉정사. 법주사. 마곡사. 선암사. 대흥사. 등

7개 산지승원을 일컫는 것이다. 7~9世記에 創建된 이들 7개 寺刹은 신앙과 수행. 일상생활을 중심으로 한

韓國 佛敎의 歷史적인 발전 모습을 보여 준다는 점에서 2018년 7월 4일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봉정사 소개글*

 

 

*봉정사 사찰 정문에 해당 만세루. 萬歲樓는 보수공사로 사진을 담지 못하여 검색이 허용된 사이트에서 퍼왔다* 

 

 

*만세루 아래 대웅전으로 들어가는 문*

 

 

*鳳停寺*

 

 

*大雄殿 (국보 제11호)*

 

 

*대웅전 내부 모습*

 

 

 

 

 

*無量海會(무량해회) 건물*

 

 

 

 

 

*무량해회 건물벽에는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 방문 때 사진이 붙여있다*

 

 

*화엄강당 (華嚴講堂 寶物 제448호))*

 

 

 

 

 

*석조여래좌상*

 

 

 

 

 

 

 

 

 

 

 

*봉정사 極樂殿 (극락전 國寶 제15호)*

통일 신라시대 건축양식을 이어받은 고려시대 建物로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木造 建築物중 가장 오래된 건축물이다* 

 

 

 

 

 

*극락전과 三層 石塔*

 

 

 

 

 

 

 

 

 

 

 

 

 

 

*古金堂 과 삼층석탑*

 

 

*古金堂. 寶物 제449호*

 

 

*梵鐘閣*

 

 

 

 

 

*三聖閣*

 

 

 

 

 

 

 

 

 

 

 

*봉정사 은행나무 (樹齡 480年)*

 

 

 

 

 

*說法殿*

 

 

 

 

*兄弟간의 和睦과 友愛의 産室. 安東 체화정 (棣華亭)*

 

 

 

*체화정(寶物 제2051호)은 朝鮮後記 때 學者인 이민적(李敏迪) 1761년에 지은 정자이다. 정자 이름에서 棣華는

"常棣之華" (상체지화)의 줄인 말로 兄弟간의 友愛와 和睦을 의미하는데. "詩經"(시경)에서 그 의미를

따왔다고 한다. 이민적은 滿年에 큰형 이민정과 함께 이곳에서 지내면서 형제간의 우애를 다졌다고 한다*

 

 

*체화(棣華)=산앵도나무꽃=올망졸망 열린 열매들처럼 형제들이 사이좋게 지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기를 맞추지 못해서 배롱나무 꽃이 끝물이다*

 

 

 

 

 

*棣華亭의 현판 글씨는 사도세자의 스승인 安東출신 學者 유정원 (柳正源) 썼다고 한다*

 

 

*정자 안에 湛樂齊 (담락재)라고 쓴 현판은 朝鮮 최고의 書畵가 김홍도(金弘道)의 글씨라고 한다*

 

 

 

 

 

 

 

 

 

 

 

*체화정 앞 棣華池. 인공섬 세 개. 방장(方丈). 봉래(逢萊). 영주 (瀛洲). 신선들이 산다는 삼신선산 (三神仙山)을 상징한다*

 

 

 

 

 

 

 

 

*앞에서 보는 연못의 인공섬 세 개와 체화정*

 

 

 

 

 

 

 

 

 

 

 

 

 

 

 

 

 

 

 

 

 

 

 

*연못의 물을 대는 우물*

 

 

*연못으로 물이 흘려들어가는 水路에는 수질을 정화하는 부레옥잠이 가득히 피어있다*

 

 

 

 

 

 

 

 

*마름*

 

 

*마름꽃*

 

 

 

 

 

 

*안양 호암산 & 삼성산 깃대봉. 서울대 수목원. 안양예술공원*

 

 

 

 

*三聖山은 서울 관악구. 금천구. 경기 안양시 등에 걸쳐 있는 산이다. 높이 481m의 산으로 관악산의 西쪽에 위치하며. 朝鮮時代

시흥현의 鎭山으로 시흥의 옛地名이 衿州라 금주산이라 고도 불렸다. 삼성산 全體. 금천구 쪽으로 뻗은 陵線은

호암산 (虎巖山)이라고도 부른다. 元來  삼성산의 영역은 지금의 삼성산에서 낙성대. 봉천고개를 넘어 국사봉까지였으나. 개발

등으로 인해서 끊어진 것 상도동에 있는 사자암 대문 위에 三聖山 獅子庵이라는 名牌가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산행코스 : 석수역 호암산 등산로~284봉~341봉~불영암~호암산 (395m)~장군봉*416m)~깃대봉(446m)~무너미재~

8봉 갈림길~소공원~서울대 수목원 ~안양예술공원* [산행거리 11. 26km - 3시간 57분 (운동시간) ]

 


*안양 석수역 1번 출구를 나와서 호암산 등산로 입구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오늘 삼성산 산행은 숲향 여행사 대표님이 추천한 코스로 산행을 한다* 

 

 

 *오늘 산행은 몽골 트레킹을 함께했던 kwmc (한국여성산악회) 회원님들과 숲향 여행사 대표님. 현주님. 라임님과 함께한다*

 

 

*얹힌 조망바위*

 

 

 

 

 

 

 

 

*오늘도 32~33도의 무더운 날씨다. 바위길을 피해 숲길을 걷지만 땀이 비 오듯 흐른다* 

 

 

*호암산성이 있었던 곳*

 

 

 

 

 

*신랑각시 바위*

 

 

*불영암 옆 조망테크에서 보는 시내풍경*

 

 

 

 

 

*한우물 (제 1우물지)*

 

 

*불영암*

 

 

 

 

 

 

 

 

*암자 내 암벽에 불상의 머리를 올려서 만든 石佛*

 

 

*호암산성 內에 두 개의 우물이 있었다고 하는데. 망월암 옆에 1 우물. 또 한 곳은 이곳에 있었다고 한다* 

 

 

 

 

 

*지나온 341봉*

 

 

*호암산 정상의 국기대. 정상 표지석은 없다*

 

 

 

 

 

 

 

 

 

 

 

*전망대에서 보는 관악산 사당역 방향*

 

 

*서울방향*

 

 

*안양시 방향*

 

 

*비녀바위*

 

 

 

 

 

 

 

 

 

 

 

 

 

 

*돌고래 바위. 주변에 달팽이 바위. 상어바위등이 있지만 햇볕이 너무 뜨거워 패스한다*

 

 

*깃대봉 조망 바위에서 보는 오늘 지나온 방향*

 

 

 

 

 

*깃대봉을 오르는 암릉길* 

 

 

*사방이 탁 트인 깃대봉에 태극기도 흔들리지 않는 걸 보니 바람 한점 없다* 

 

 

 

 

 

*얼마나 더운지 모두들  얼굴이 빨 갖다*

 

 

 

 

 

*관악산 방향*

 

 

 

 

 

*깃대봉에서 삼성산 정상을 패스하고 계곡인 무너미재로 내려온다*

 

 

 

 

 

 

 

 

 

 

 

*서울대 수목원 정문을 나오면서 산행을 종료한다*

 

 

 

*보랏빛 융단을 펼친 상주 : 맥문동 솔 숲* 

 

 

 

*맥문동 (麥門冬)은 계전초 (階前草). 동사이 (冬沙伊). 등으로 불리는 관상용. 식용. 뿌리는 약재로 사용되는

여러 해 살이 식물로. 상록수 아래 그늘이 지는 곳에서 잘라며. 7~8월에 연한 보라색을 뛰는 꽃이

무리 지어 피어난다. 겨울에도 시들지 않기 때문에 麥門冬이란 이름이 생겼으며. 꽃말은 기쁨의 연속이다* 

.

 

 

 

 

 

 

 

 

 

 

*올해는 모든 꽃이 지난해만 못하다고 하는데 이곳도 마찬가지 인듯하다* 

 

 

 

 

 

 

 

 

 

 

 

 

 

 

 

 

 

 

 

 

 

 

 

 

 

 

 

 

 

 

 

 

 

 

 

 

 

 

 

 

 

 

 

 

 

 

 

 

 

 

 

 

 

 

 

 

 

 

 

 

 

 

 

 

 

 

 

 

 

 

 

 

 

 

 

 

 

*지난번에 이곳에서 찍은 사진*

 

 

 

*원시적 泌景을 고스란히 간직한 九萬山 통수골* 

 

 

 

*九萬山 (785m)은 경남 밀양에 위치한 산으로 東쪽으로 억산과 운문산이 陵線으로 연결되어 있는 산이다.

山世는 陸山 같으면서도 각종 奇岩怪壁이 산재해 있다. 산 南쪽에 있는 구만계곡은 계곡 양옆으로 수직 암벽이 솟아있고 

峽谷이 남북으로 뚫려있어 통속 같다고 하여 통수골이라고도 불리는데. 높이 40m의 수직폭포인 구만폭포와

그 아래 직경 15m의 넓고 깊은 沼를 품고 있는 등 아름다운 泌景을 간직하고 있다. 병풍바위. 아들바위. 벼락바위. 상여바위등

  각양각색의 기암과 괴석과 넓은 암반과 곳곳에 산재해 있는  沼와 潭은 설악산 천불동계곡을 보는듯하다* 

 

*산행코스 : 구만산장~구만암~조망바위~갈림길~억산 갈림길~구만산~구만폭포~구만 약물탕~구만산장*

[ 산행거리 9. 75km - 4시간 20분 ( 운동시간 ) ]

 

*구만사 입구*

 

 

*산행을 시작하여 봉의리 마을길을 걸으며 보는 운문지맥 육화산*

 

 

*구만암 앞 등산로 안내도*

 

 

 

 

 

 

 

 

*당겨서 찍은 구만굴*

 

 

*오늘 함께 산행하는 엠투엠을 대표하는 미녀 회원님들*

 

 

 

 

 

*봉의마을*

 

 

 

 

 

*조망 바위에서 보는 북암산과 억산. 가인 저수지*

 

 

 

 

 

 

 

 

 

 

 

*오늘 함께 산행하는 만년소녀님*

 

 

*현주님*

 

 

 

 

 

*mtom 여성회원님들*

 

 

 

 

 

*억산 갈림길 삼거리*

 

 

*회원님들 정상 단체사진*

 

 

 

 

 

 

 

 

 

 

 

*흰덤봉 방향*

 

 

 

 

 

*정상에서 내려온 계곡에는 맑은 玉水 흐른다*  

 

 

*밀양지역 산에서만 볼 수 있는 장승. 花香百里. 人香萬里 (꽃향기는 백리를 가고 사람의 향기는 만리를 간다) 멋진 글이 조각되어 있다*

 

 

 

 

 

*구만폭포 위쪽의 병풍바위*

 

 

*구만폭포는 높이 40m에 폭포 아래에는 가로 15m의 넓은 沼 (소)가 있다* 

 

 

 

 

 

*많은 등산객들이 폭포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어 엠투엠 대표 美女분들만~~* 

 

 

 

 

 

*편집사진*

 

 

*구만계곡 (통수골)의 수직 암벽*

 

 

 

 

 

 

 

 

 

 

 

 

 

 

 

 

 

 

 

 

 

 

 

 

 

 

 

 

 

*약물탕 폭포*

 

 

 

 

 

 

 

 

 

 

 

 

 

 

 

 

 

*산행을 시작했던 구만산장으로 하산하면서 산행을 마친다*

 

 

*개요등*

 

 

 

*파평 尹氏 교육기관에서 배롱나무 꽃. 名所로 거듭 난 종학당*

 

 

 

 

 

  

 

 

 

 

 

 

 

 

 

 

 

 

 

 

 

*종학당은 논산 노성면 호암산 아래에 아름다운 自然 景觀함께 배롱나무꽃이 韓屋과 조화를

이룬 멋진 풍경으로 명재고택과 함께 논산의 배롱나무 명소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淨水樓 (정수루)*

 

 

 

 

 

*정수루에서 내려다보는 종학당과 가곡 저수지*

 

 

 

 

 

 

 

 

 

 

 

 

 

 

*올해도 아름답게 만개한 명재고택 배롱나무 꽃*

 

 

 

*논산 명재고택은 朝鮮 숙종 때 學者인 명재 (明齋) 윤증 (尹拯 1629~1714)의 집이다. 본관은 파평. 자는 자인.

호는 명재이며. 서인이 노론과 소론으로 나뉘어 논쟁할 때 소론의 영수로 추대되었던 인물이다* 

 

 

*명재고택은 최근 3년간 한해도 거르지 않고 찾아온 곳이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꽃의 開花 상태 좋은 편이다. 폭염에 날씨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을 피해 사진을 찍으라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  

 

 

 

 

 

*배롱나무는 부처과의 낙엽교목으로 꽃이 백일동안 피고 지기를 한다 해서 백일홍이라고도 불리는데.

무궁화. 자귀나무와 함께 여름을 대표하는 꽃이다. 추위에 약해서 중부 이남 지역에서 만 자란다* 

 

 

 

 

 

 

 

 

 

 

 

 

 

 

 

 

 

 

 

 

 

 

 

 

 

 

 

 

 

 

 

 

 

 

 

 

 

 

 

 

 

 

 

 

 

 

 

 

 

 

 

 

 

 

 

 

 

 

 

 

 

 

*홍살문*

 

 

*노성향교*

 

 

*명재 고택 앞 연못*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