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님의산길여행

*기암과 老松이 어우러진 풍경이 한 폭에 山水畵같은 寶賠山*

*寶賠山 은 쌍곡계곡을 끼고 덕가산과 군자산을 양 옆에 두고 줄기를 뻗은 산으로. 산세가 험하고 가파른 봉우리들이

줄지어 서 있어 山客들이 발길이 뜸한 산이라 自然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산이다. 主 陵線 발아래는 괴산 팔경인

쌍곡계곡과 千年 古刹 각연사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고. 고개들면 군자산. 덕가산. 칠보산이 老松과 奇岩이 어우러진 멋진

풍경은 한 폭의 山水畵와도 같다. 금부처가 나왔다 하여. 寶賠山으로. 朝鮮지형도에는 寶蓋山으로 기록하고 있다* 

*산행코스 : 쌍곡리~떡바위~문수암골~갈림길~청석고개~637봉~656봉~653봉~689봉~709봉~보배산~

도마재~화전민터~도마골 쌍곡리* [ 산행거리 7. 84km - 5시간 02분 ( 운동시간 ) ]

*쌍곡리 병암*

*쌍곡리 떡바위 탐방소*

*쌍곡계곡*

*문수암골 계곡*

*奇岩*

*오늘 함께 산행하는 현주님*

*만년소녀님*

*청석재. 칠보산. 각연사 갈림길*

*보배산 방향 637봉 松*

*名品 松*

*조망 바위에서 보는 칠보산 구봉능선*

*산행을 진행할 689봉과 709봉*

*22년 5월 쾌청한 날씨 때의 산행 사진*

*653봉을 오르는 로프구간*

*암릉 조망터에서 보는 덕가산 방향*

*22년 5월 산행 때 사진*

*689봉 오름길은 굴러 떨어지는 발길이 닿지 않은 흐릿한 바위구간을 올라야 하기에 조심 또 조심이다* 

*움막터로 추정되는 石築*

*잠시 後 오를 689m 岩峰과 709봉. 보배산*

*보배산 主 陵線은 바위와 노송 어우러진 바위길을 산행길 내내 걷는다고 보면 된다* 

*689봉을 오르는 바위길*

*보배산은 先踏 경험없이 初行 길이라면 산행 禁하는게 좋다. 산행시 경험자와 반드시 동행 산행하길 권장한다*  

*689봉의 명당 조망바위*

*689봉*

*현주님과 만년소녀님*

*만년소녀 부부님*

*거북등 모양의 버섯*

*709봉을 오르는 로프구간*

*닭다리 버섯*

*709봉 조망터에서 보는 지나온 방향*

*709봉의 老松*

*보배산 (750m) 頂上*

*보배산 정상석 750m. 地圖에는 773m로 표기되어 있다*

*보배산 정상에서 보는 덕가산 방향*

*보배산과 마주 보고 있는 군자산과 쌍곡리 마을*

*솔나리 씨방*

*도마재*

*도마재에서 화전민터로 내려오는 하산길은 열매우림의 정글과도 같다*

*火田民 터*

*도마골 너덜 돌밭길. 하산길이만 발 밑을 신경 쓰며 내려오자니 이마 땀이 흐른다*

*쌍곡리 마을*

*하산하여 올려다본 보배산 정상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書院. 서원建築의 백미 屛山書院*

*屛山書院은 고려 중기부터 안동 풍산에 있던 敎育기관인 豊岳書堂 에서 비롯되으며. 지방 유림의 자제들이 모여

공부하던 곳으로 高麗 末 공민왕 때 홍건적의 難이 일어나 왕의 행차가 풍산을 지날 무렵. 풍악서당의

儒生들이 난리 중에서도 學文에 열중하는 것을 보고 왕이 크게 감동하여 많은 書冊과 賜牌地 (사패지)를 주어

유생들을 더욱 학문에 열중하도록 격려하였다. 200년이 지나면서 서당 주변에 가호가 들어서고. 길이

생기며. 주변이 시끄러워지면서. 서당을 옮길 곳을 물색하는 중에 서애 류성룡 先生께서 父親喪을 당하시고 하회에

내려와 계실 때 그 일을 선생에게 문의하니 선생께서 屛山으로 옮기는 것이 적당할 것이라 권하게 되었고

先生의 뜻에 따라 1575년 (선조 8년) 서당을 병산으로 옮기면서 "屛山書院"이라고 이름 고쳐 부르게 되었다 한다*

*서원 입구에서 보는 전체 풍경*

*병산서원 종합 안내도*

*復禮門 (복례문)*

*晩對樓 (만대루)*

*光影池 (광영지)*

#광영지는 선비들이 마음을 닦고 學文에 정진할 수 있도록 배려한 "書院 속의 庭園"이며. 光影은 주자의 詩

觀書有感 (관서유감)이란 詩중에서 하늘빛과 구름이 함께 노닌다라는 구절에서 인용하였다*

*만대루에서 보는 복례문*

*晩對樓는 유식공간으로 休息과 講學의 복합 共幹으로 200 여名을 收容하고도 남을 직한 장대한 樓閣이다*

*書院 本館 건물*

*立敎堂은 講學을 위한 核心 建築物이며 원장. 서원 任員의 집무실과 儒生의 講學을 위한 대청마루가 있다*

*오늘 함께 안동 출사를 온 현주님*

*입교당에서 보는 만대루와 동직재. 屛山*

*경허재와 동직재*

*動直齋 (동직재)*

* 靜虛齋 (정허재)와 動直齋 (동직재)는 儒生들이 寄宿(기숙)과 개인 學習을 하던 건물이다*

*동직재에서 보는 서원 앞 屛山과 낙동강*

*典祀廳 (전사청)*

*藏板閣 (장판각)*

*달팽이 모양 뒷간*

*병산서원 앞 풍경*

*서원앞 屛山 十景*

*낙동강과 병산*

*병산공방을 겸한 매점*  

*공방 내부. 나무로 조각한 공예품을 판매한다* 

*兄弟의 和睦. 友愛의 産室 안동. 棣華亭(체화정)* 

*安東 棣華亭 (寶物 제2051호)은 조선후기 때 學者인 李敏迪 (이민적)이 1761년에 지은 정자이다. 정자 이름에서

체화는 常棣之華(상체지화)의 줄인 말로 兄弟간의 友愛와 和睦 (화목)을 의미하는데. "時經"(시경)에서

그 의미를 따왔다고 한다. 이민적은 滿年에 큰형 이민경과 이곳에서 지내면서 형제간의 우애를 다졌다고 한다*

*체화정은 주차장이 따로 없다. 924번 지방 도로변에 공간에 주차 후 도로 건너가면 된다*

*위 사진의 도로명 주소는 체화정 관리주택 주소이다*

*우물과 水路의 부레옥잠*

*부레옥잠 꽃*

*체화지 수로의 수련*

*연못 건너편에서 보는 체화정의 풍경*

*체화정 앞 棣華池의 인공 섬 세 개는 方丈(방장). 逢萊(봉래). 瀛洲(영주). 신선들이 산다는 三神仙山을 상징한다* 

*체화정하면 체화정과 배롱나무의 연못 반영이 떠올랐는데. 연꽃과 수련을 심은 후로 반영을 볼 수없어 아쉬움이 크다*  

*체화정과 연못의 연꽃*

*棣華(체화) 산행도나무. 올망졸망 열린 열매들처럼 兄弟들이 사이좋게 지내라는 뜻을 담고 있다*

*棣華亭 (체화정) 寶物 제2051호*

*체화정에 관한 해설 글판*

*5년前부터 每年 찾아오는 체화정 올해도 배롱나무꽃 滿開시기를 맞추지 못하였다. 기온 변화의 탓인지.

이젠 나무마다 각각 피는 시기가 다르다. 우측나무는 50% 좌측의 나무는 30%도 피지 않았다*  

*문화재 보호차원에서 출입을 禁止하고 있다*

*棣華亭의 현판 글씨는 사도세자의 스승인 안동出身 學者 柳正源 (유정원)先生 썼다고 하며.

뒤편의 湛樂齋 (담락재)라고 쓴 현판은 조선 최고의 書畵가 김홍도의 글씨라고 한다*

*오늘 안동 출사길에 同行한 현주님*

*체화정 주소*

*韓國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聖堂. 공세리 성지. 성당*

*공세리성당에 관한 해설글 (출처:www.gongseri.or.kr)*

*공세리 성당 주차장의 성당 안내도*

*주차장 앞의 광장 행사장*

*성당 입구의 보호수*

*貢稅串倉址(공세곶창지)와 천주교회 자리가 있었음을 알리는 碑*

*피정의 집*

*사재관과 수녀원이 있는 건물*

*공세리 성당 本館 건물*

*성모 像과 성당*

*정면에서 보는 聖母 像*

*천주교를 迫害하던 1801년 신유박해부터~1873년 병인박해 때까지 공세리지역 순교자 32人 현양碑와 현양소*

*순교자 32人 현양소*

*성당 박물관과 베네딕토 館*

*성당 박물관*

*십자가의 길*

*성가정상*

*樹齡 약 400백년의 팽나무 보호수*

*성체조배실(聖體朝排)*

*하나님의 종 朴氏 삼 형제 像*

*韓國 천주교 4대 迫害에 관한 글. (출처:www.gongseri.or.kr)*

*공세 串倉 관한 해설 글*

*옛날에 龍이 나와 昇天한 곳. 태안 용난굴* 

*태안의 용난굴은 옛날에 용이 나와 하늘로 昇天한 곳이라 하여 용난굴(용이 나온 굴)이라 전해 내려오고 있는 곳이다*

*T네비에서 용난굴을 치면 용난굴 안내판이 있는 이곳으로 안내해 준다* 

*태안 솔향기길 용난굴 안내판이 있는 지점*

*용난굴의 傳說과 復原 관한 글판*

*용난굴은 안내판이 있는 곳에서 좌측 방향으로 300여m 거리에 있다*

*망부석 바위가 있는 岩石群*

*먼저 온 분들이 있어 잠시 기다리며 주변을 돌아본다*

*하늘로 昇天하지 못한 龍이 바위로 변하여 용굴을 지키고 있다는 망부석*

*용굴 주변의 해안*

*먼저 들어간 일가족 분들이 여러 명이라 순서를 기다리는 라임님*

*용난굴*

*용굴 내부*

*용굴 내부의 붉은색 부분은 昇天하지 못한 용이 몸부림치다가 남긴 龍의 핏물자국이라고 한다*

*용굴內部 안쪽*

*용난굴을 나와 주변 해변을 돌아본다*

*망부석*

*펜션이 있는 방향의 해안*

*곰바위*

*안내판이 있는 곳으로 돌아오면서 용난굴 트레킹을 마친다*

*동굴 너머로 담는 감성 사진의 名所. 파도리 해식동굴*

*태안군 소원면 파도리에 위치한 파도리 해변은 每年 8만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는 곳으로 바닷물이 맑고 깨끗하여

가족 피서지로 훌륭한 장소이다. 파도리 하면 세대 불문 인기 있는 名所인 "海蝕동굴"이 있고. 人生사진

촬영명소로 화제가 된 곳이다. 동굴 너머로 보이는 서해 바다를 한눈에 담은 아름다운 감성사진을 찍을 수 있다*

*파도리 해수욕장 주차장의 태안해안국립공원 안내도* 

*파도리 해수욕장 풍경*

*파도리의 해안 景觀판이 있는 이곳에서 해식동굴이 있는 우측방향으로 간다*

*오늘 서해바다에 풍량 주의보가 내렸는지 파도리 해수욕장도 뭍닭섬처럼 파도가 심하다*

*해수욕장에서 보는 해식동굴이 있는 방향*

*海蝕崖가 발달한 해안을 걸어서 해식동굴이 있는 곳으로 간다* 

*파도리 주차장에서 걸어온 해변*

*현주님*

*파도리 마을과 파도리 해수욕장*

*라임님*

*간조(썰물)가 시작된 지 2시간이 지나 해안 백사장은 바닷물이 빠져나가 걸을 수 있지만. 해안 바위길은

거칠게 밀려오는 파도 때문에 바위를 넘어갈 수가 없어 30분을 기다린다*

*밀려온 파도가 바위에 부딪쳐 하얗게 부서지는 광경이 너무 멋있어 자꾸만 셔터를 누른다*

*일정한 간격으로 밀려오고 나가는 파도를 피해 한 발 앞서 들어온 해식동굴 우리들 만의 시간이 주어졌다*

*평소 같으면 이러한 사진을 얻는 건 불가능하지만 오늘만큼은 예외이다*

*파도리 海蝕동굴*

*海蝕동굴은 해안 절벽의 약한 부분이 오랜 시간 파도의 작용으로 沈蝕되고 파도의 水壓에 의해 확장되어 만들어진다* 

*동굴 안에서 보는 풍경*

*오랜 시간이 만들어 낸 걸작품*

*해식동굴에서 보는 어은돌 港 방향*

*海蝕崖 (해식애)는 해안으로 돌출된 지형이 파도와 바람에 의해 沈蝕(침식)되면서 만들어진 절벽*

*파도리 해수욕장으로 돌아오면서 트레킹을 마친다*

*울창한 松林과 아름다운 西海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뭍닭섬* 

*태안 만리포 해변 위쪽 끝자락에 위치한 뭍닭섬은 (소원면 의향리) 둘레에 해상 인도교와 송림 산책로를 거닐며

아름다운 서해바다와 시원한 바닷바람과 밀려오는 파도소리를 들을 수 있는 해안 절경의 산책길이다*  

*태안 뭍닭섬 탐방안내도*

*만리포 해수욕장의 만리포 홍보판*

*태안 뭍닭섬은 만리포연가 詩 碑가 있는 해수욕장의 무료 임시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만리포 해수욕장*

*만리포 해수욕장은 國內外 서퍼들에게 각광을 받는 곳이라 이른 시간인돼도 서퍼들이 있다 *

*해수욕장 광장의 조형물*

*만리포 해변에서 보는 뭍닭섬*

*뭍닭섬 해안 테크길*

*테크길에서 보는 만리포 해수욕장*

*해질녘 카페*

*오늘 태안 여행길을 함께 걷는 현주님과 라임님*

*출렁다리*

*뭍닭섬 출렁다리는 폐쇄된 상태이다*

*松林 산책로*

*전망테크*

*참나리*

*뭍닭섬 해안에서 보는 닭섬 방향* 

*만리포港 방향*

*바다 위에 설치한 해안 산책로*

*바다 위 테크 산책로에서 보는 닭섬과 천리포 해수욕장*

*산책로 入口도 되고 出口도 되는 곳*

*서핑보드 모형의 사워시설*

* 論山 선비의 집. 명재 古宅. 배롱나무 * 

*명재고택 설명판*

*명재고택 풍경*

*논산지역에 업무차 왔다가 배롱나무꽃 開花 상황을 보려 명재고택을 들렸다*

*고택 앞마당 배롱나무는 30% 정도 개화가 된 상태이다*

*배롱나무는 부처꽃과의 낙엽교목으로 꽃이 百日동안 피고 지기를 한다 해서 百日紅 (백일홍)이라고도 불리는데.

무궁화. 자귀나무와 함께 여름을 대표하는 꽃이다. 추위에 약해서 중부 이남 지역에서 만 자란다*

*고택의 능소화는 끝물의 상태를 보이고 있다*

*고택의 장독대*

*고택 뒤편 언덕에서 보는 풍경*

*고택 주변의 느티나무*

*草家와 느티나무. 장독대가 어우러진 풍경*

*韓屋과 草家 장독대가 어우러진 풍경*

*고택 사랑채*

*사랑채 툇마루에 걸린 離隱時舍 (이은시사) 편액*

*우물*

*노성향교 外三門*

*魯城鄕校에 관한 해설문*

#노성향교는 현재에는 외부인에게 開訪하고 있지 않다#

*鄕校 本館 明倫堂*

*고택 앞 연못*

*고택 주변 사색의 길 안내도*

*노성 선비길 안내도*

*고택 앞 熱女 公州李氏 旌閭 (열녀 공주 이씨 정려)*

*열녀 공주 이씨는 명재 윤증 선생의 어머님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