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꽃 맥문동 만개한 수원 老松地帶 공원* 

 

 

 

* 수원 老松지대는 遲遲臺碑 (지지대비)가 있는 지지대고개 정상에서부터 옛 京水間 國道를 따라 老松이 생장하는 약 5km의 지대이다. 朝鮮 正祖가 生父 莊獻世子 (장헌세자)의 園寢 (원침)인 顯隆園 (현륭원:지금의 隆陵 )의 植木官에게 內帑金 (내탕금) 千兩을

下賜 (하사)하여 이곳에 소나무 500주와 능수버들 40주를 심게 하였다고 한다. 현재는 一部의 老松만이保存되어 있다. 落落長松이

울창한 이 自然景觀은 正祖의 지극한 孝誠과 사도세자의 슬픔의 歷史를 함축하고 있어 길손을 멈추게 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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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향연이 펼쳐진 장항 松林 맥문동*

 

 

 

 

 

 

 

 

 

 

 

*麥門冬 (맥문동) 詩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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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退溪先生의 가르침이 남아있는 韓國정신文化의 聖地 陶山書院*

 

 

 

*陶山書院은 退溪 李滉 (이황 1501~1570)의 學文과 德行을 기리고 追慕하기 위해 1574년 (선조 7)에 지어진 書院으로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에 위치하고 있다. 서원의 建築物들은 전체적으로 간결. 검소하게 꾸며졌으며. 퇴계의 品格과

學文을 공부하는 선비의 자세를 잘 반영하고 있다. 도산서원은 건축물 구성면에서 볼 때 도산서당과 도산서원으로 구분되며.

陶山書堂은 退溪先生이 몸소 居處 하면서 제자들을 가르치던 곳이고. 도산서원은 퇴계선생 사후 건립되어 추증된 祠堂과

書院이다. 도산서당은 1561년(명종 16)에 設立되었다. 退溪先生이 落鄕 後 學文硏究와 後進養成을 위해지었으며 서원 내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로 퇴계선생이 직접 설계하였다고 전해진다. 이때 儒生들의 기숙사 역할을 한 농운정사도 함께 지어졌다.

1570년 선생이 돌아가시자 1572년에 위패를 상덕사 (보물 제211호)에 모실 것을 결정하고. 2년 후 地方 儒林의 공의로 祠堂을

지어 위패를 봉안하고 전교당 (보물 제210호)과 동. 서재를 지어 서원으로 完成했다. 1575년 (선조 8)에 한석봉이 쓴

"陶山書院"의 편액을 하사 받음으로써 賜額書院 (사액서원)으로서 嶺南儒學의 총 本山이 되었다*

 

 

 

 

 

*주차장 앞 도산서원 안내도*

 

 

 

 

 

 

 

 

 

 

 

 

 

 

*天光雲影臺 (천광운영대) 길 退溪 先生이 몸과 마음을 修養하기 위해 산책하던 길이다*

 

 

 

 

 

 

 

 

*試士壇 (시사단)*

 

 

 

 

 

 

 

 

 

 

 

 

*陶山書院 앞 광장의 왕버들. 이른 봄 잎에 앞서 꽃이 먼저 핀다*

 

 

 

 

 

 

 

 

 

 

 

 

 

 

 

 

 

 

 

 

*5월 작약꽃이 필 때의 서원*

 

 

*陶山書堂. (보물 제2105호) 退溪先生께서 4년에 걸쳐 지으신 建物로 몸소 居處하시면서 제자들을

가르치던 곳이며. 거처하시던 방은 玩樂齋 (완락재)라 하고 마루는 巖栖軒 (암서헌)이라 한다*

 

 

 

 

 

*玩樂齋. 퇴계선생이 거처하시던 방의 편액*

 

 

*淨友塘 (정우당)*

 

 

 

 

 

*농운정사 (보물 제2106호)*

 

 

 

 

 

 

 

 

*농운정사의 東편 마루인 時習齋 (시습재)*

 

 

*儒生들이 休息을 하던 西편 마루인 觀瀾軒 (관란헌)*

 

 

*光明室 (광명실)*

 

 

 

 

 

 

 

 

 

 

*도산서원 儒生들이 거처하면서 공부하던 기숙사 東齋인 博約齋 (박약재)*

 

 

 

 

 

*西齋인 弘毅齋 (홍의재)*

 

 

 

 

 

*典敎堂 (전교당)* 書院의 中心이 되는 建物로 陶山書院의 사액 현판이 게시되어 있다*

 

 

 

 

 

 

*1575년 선조가 하사한 한석봉이 쓴 陶山書院 편액* 

 

 

*裝板閣 (장판각)*

 

 

 

 

*尙德祠 (상덕사) 三門*  

 

 

 

 

 

*典祀廳 (전사청)*

 

 

 

 

 

 

 

 

*庫直舍 (고직사)*

 

 

 

 

 

 

 

 

 

 

 

*亦樂書齋 (역락서재)*

 

 

 

 

 

*역락서재 내부*

 

 

 

 

 

 

 

 

*陶山書院과 연관된 遺物 전시관인 玉振閣 (옥진각)*

 

 

 

 

 

*陶山書院圖. 1751년 (영조 27년) 보물 제522호*

 

 

 

 

 

*遺物館 내부. 전시된 대표적 유물들이다*

 

 

 

 

 

 

 

 

*左. 퇴계 선생께서 사용하시던 유품인 案席 (안석) 가는 왕골로 짠 방석이며.

右. 완석. 왕골로 짠 자리 3개. 그중 한 개에 "이첨지 宅 退溪"라는 自筆 글씨가 쓰여 있다*

 

 

 

 

 

*梅花詩 1542년~1570까지 梅花에 관하여 지은 詩를 모은 詩集으로. 선생은 매화를 좋아하여 많은 詩를 남겼다*

 

 

* 三經四書釋義. (삼경사서석의)  退溪 선생이 儒學의 핵심 經傳인 주역. 서경. 시경의 三經과

논어. 맹자. 중용. 대학의 四書에 대한 선현의 주석과 함께 弟子들과 硏究. 講論한 것을 記錄한 책이다*

 

 

 

 

 

 

 

 

* 서기. (五色의 木造 책상). 투호. 梅花燈. (매화 무늬가 있는 걸상) 청려장. (푸른 명이주대로 만든 지팡이 )* 

 

 

*左측부터 #등경 (등잔을 얹어 놓는 등잔거리)

#흑단연 (단계산 흑색 돌로 만든 벼루)

#옥서진 (글을 쓸 때 종이의 양쪽을 누르는데 사용)

#연갑 ( 벼루를 넣는 목재갑)

# 백자타호 (침을 뱉을 때 사용하던 그릇)

# 매화연 (단게산 자색 돌로 만든 벼루)

# 장추 (의의미라는 일년생 풀로 만든 빗자루)

 

 

 

 

 

* 毋不敬 (무불경) 모든 일을 行함에 있어 조심하고 恭敬하여야 한다 뜻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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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하고 幸福하기를 바라는 아름다운 千年古刹 부석사 (浮石寺)*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부석사*

 

 

 

 

 

 

 

 

 

 

 

 

 

 

 

 

 

 

 

 

*太白山 浮錫寺 一柱門*

# 이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고치재라는 고개가 있는데. 고치재 東쪽은 태백산이 끝나는 峰우리이고.

      西쪽은 小白山이 시작되는 峰우리가 있어. 고치재 東쪽에 속해 있어 太白山 부석사라 한답니다#

 

 

*일주문 뒤편에는 華嚴도량을 나타내는 海東華嚴宗刹이라 써진 편액이 걸려있다*

 

 

*浮石寺 당간지주 (寶物 제255호)*

 

 

 

 

 

 

 

 

*天王門을 통하여 보는 범종각*

 

 

 

 

 

 

 

 

*부석사 三層 西쪽 石塔 (경상북도 유형 문화재 130호)*

 

 

*東쪽의 石塔*

 

 

 

 

 

 

 

 

*부석사의 두 개의 樓閣중 첫 번째 누각인 梵鐘閣. 鳳凰山 浮石寺란 편액이 걸려 있다* 

 

 

*배롱나무와 범종각*

 

 

*梵鐘閣에는 梵鐘은 없고 法鼓와 木魚만이 있다*

 

 

 

 

 

 

 

 

 

 

*부석사 두 번째 樓閣인 安養樓. 2層 누각에는 浮石寺. 아래층에는 安養門. 偏額 (편액)이 걸려있다*

 

 

 

 

 

 

 

 

*안양 문에서 보는 石燈과 無量壽殿*

 

 

*浮石寺 無量壽殿 앞. 石燈 (國寶 17號)*

# 統一新羅時代를 대표하는 가장 아름다운 石燈으로 빼어난 彫刻솜씨로 비례의 조화가 아름답고 화려하면서도

기품이 서려있다. 높이 2.9m의 8각 기둥은 불빛이 퍼져 나오도록 4개의 창을 두었고 위로는 연꽃무늬를

조각해 놓았다. 특히 火舍石 四面에 새겨진 연꽃 봉우리를 쥐고 선 보살상 조각의 정교함은 석등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고 하며 이 석등은 현재 國內에서 가장 優秀한 조각물로 지칭되고 있다고 한다. #

 

 

*부석사 無量壽殿 (국보 제18호)*

# 浮石寺의 무량수전은 木造구조 技術의 정수라는 배흘림기둥 (木造建築의 기둥을 중간 정도가 직경이 크고 위아래로 갈수록

점차 줄여 만든 기둥) 이 있어 建築美의 극치를 보여주며 우리나라 木造 건물 중 가장 아름다운 건물로 손꼽히고 있다 #

 

 

*無量壽殿 현판의 글씨는 高麗의 31代 恭愍王의 글씨라 한다*

 

 

*無量壽殿 소조 아미타여래 좌상 (國寶 제45號)*

 

 

 

 

 

*安養樓*

 

 

 

 

 

 

 

 

 

 

 

*안양루 누각 내부*

 

 

*安養樓에서 보는 展望은 매우 빼어나다. 수많은 진사들이 즐겨 찾는 有名 장소이다*

 

 

 

 

 

 

 

 

*부석사 浮石*

 

 

*朝鮮 영조 때 大學者 이중환의 택리지에 위아래 바위 사이에 틈이 있어 줄을 넣어 당기면 걸림이 없어

떠있는 돌임을 알 수 있다고 적혀있다. 뜰 浮. 돌 石 쯕 뜬돌 부석이라 한다*

 

 

 

 

 

 

 

 

*三聖閣*

 

 

 

 

 

 

 

 

*浮石寺 祖師堂 (國寶 第 19號)*

#祖師堂에는 부석사를 창건한 義湘大師의 진영을 모시고 있다. 의상은 절 創建 後 입적할 때까지 이곳에서 화엄사상을 전하며

제자를 길러냈다고 한다. 1918년 발견된 상량문에 의하면 우왕 3년 (1377년)에 건축되었다고 하며 순수한 고려

건축 양식을 잘 保存하고 있다고 하며 그리고 조사당 처마 밑에서 자라고 있는 나무는 傳說의 꽃 선비화 (禪扉花. 골담초)로

의상대사가 中國에서 가져와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꽂아 놓아 자란 것이라고 전해져 온다#

 

 

*祖師堂 처마 밑에서 자리하고 있는 禪扉花 (골담초). 가림막으로 保護하고 있다*

 

 

 

*骨擔草 (골담초) 

 

 

 

 

 

*祖師堂 內部 모습*

 

 

*義湘大師 眞影*

 

 

*祖師堂 壁畵. (國寶 第 46號)*

# 부석사 조사당 벽면에 그려졌던 高麗時代의 壁畵 국보 제46호. 각 면 길이 약 205cm. 너비 75cm. 보살 2구와 四天王 등

모두 6폭으로 화면의 손상이 심한 편이며 현재 새로 지은 보호각에 진열되어있다#

 

 

 

 

 

 

 

 

 

 

 

 

 

 

*부석사 三層石塔 (寶物 제249號)*

 

 

 

 

 

*善妙閣 (선묘각)*

 

 

*善妙閣은 의상대사의 부석사 創建과 관련된 선묘를 모신 閣이며. 선묘의 影幀과 부석사의 說話에 관한 그림들이 있다* 

 

 

 

 

 

 

 

 

 

 

 

 

 

 

 

 

 


*觀音殿 (관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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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와 馬耳山 풍경*

 

 

*週中 休日. 흐린 날씨에 비까지 예보되어 갈 곳이 마땅치 않는 날.

써니 님 知人이 제보해준 마이산으로 와 담아본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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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분의 判書가 연이어 살았던 三判書古宅*

 

 

 

*三判書古宅*

 

 

 

 

 

 

 

 

 

 

 

 

 

 

 

 

 

 

 

 

 

 

 

 

 

 

 

 

 

 

 

 

*濟民樓 (제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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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儒敎를 중심으로  儒學傳通을 체험할 수 있는 紹修博物館*   

 

 

 

*榮州 紹修 博物館*

*영주 소수박물관은 儒敎과 관련된 傳通文化 유산을 체계화하고 우리나라 최초의 賜額書院으로 유교의 이상을 간직한

소수서원을 통하여 民族精神의 뿌리를 찾아가는 空間이다. 또한 영주의 貴重한 遺物과 遺跡을 체계적으로

保存. 展示함으로써 地易 문화의 活性化와 生動感 있는 歷史 체험을 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中央. 周世鵬 先生의 道東曲이며. 左는. 安珦 先生의 題學宮. 右는. 孔子의 77대손이라는 공덕성이 보낸 讚文碑. 詩碑이다*

 

 

*道東曲 詩碑*

道東曲은 1541년(중종 36) 경 신재 周世鵬이 지은 景畿體歌이며.

# 景畿體歌 (高麗中記 이후에 발생하여 16세기경까지 名脈이 이어진 詩歌장르)이며. 그 內容은 道의 淵源(연원)과 그 실천.

그리고 孔子. 朱熹 등의 道學을 칭송하고 이 도학이 안향에 의하여 우리나라에 들어오게 된 것을 찬양하는 내용이다# 

 

 

 

 

 

*野外 遺物 展示場*

# 야외 전시장에는 영주 순흥지역 葬墓 文化을 비롯해 영주시 곳곳에서 收輯한 遺物을 전시하고 있다 # 

 

 

 

 

 

 

 

 

 

 

 

*박물관 로비의 우리나라 대표적인 性理學者 안향. 주세붕. 이황. 세분의 흉상*

 

 

*晦軒 : 安珦. (1243~1306) 우리나라에 性理學을 도입한 고려 후기의 文臣.學者*

 

 

*愼齋 : 周世鵬. (1495~1554) 朝鮮中記의 문신. 성리학자*

 

 

* 退溪 : 李滉. (1501~1570) 朝鮮중기의 문신 성리학자*

 

 

*紹修書院의 創建과 사액 경로 등 소수서원의 歷史를 기록한 공간*  

 

 

*소수서원을 창건한 愼齋 周世鵬 (신재. 주세붕) 선생의 기록공간*

 

 

 

 

 

 

 

 

 

 

 

 

 

 

 

 

 

 

 

 

 

 

 

 

 

 

 

 

 

 

 

 

 

 

 

 

 

 

 

 

 

 

 

 

*紹修博物館의 대표 유물*

 

 

*소수박물관의 대표 유물 국보 111호 안향선생 초상화*

 

 

*신재 주세붕 초상 보물 제717호*

 

 

*大成至聖文宣王殿座圖 보물제 485호*

 

 

*瑞蔥臺親臨宴會圖 (서총대친림연회도) 유형문화재 제238호*

# 1560년 (명종 15) 9월 19일에 왕이 창경궁 서총대에 문무관을 모아 놓고 친림 하여 연회를 베풀던 장면을

그린 그림이며. 당시 議政部左贊成 洪暹 (홍섬) 이 글을 썼으며 하단에는 연회에 參席했던 74名의

文武大臣이름이 官職 서열에 따라 영의정부터 行藝文館儉閱 (행예문관검열)까지 기록되어 있다 #

 

*明宗御筆紹修書院懸板 (명종어필소수서원현판.가로130cm.세로56cm) 유형문화재 제330호*

# 우리나라 最初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의 현판으로 조선의 13대 國王인 명종의 어필을 板刻한 것이며. 明宗의

御筆임을 기록한 글씨와 중앙에는 명종의 어필 紹修書院. 왼쪽은 1550년 (명종 5) 嘉靖二十九四月日宣賜

(어느 날에 임금이 직접 쓰서 하사 하였다)라는 글자가 板刻되어 있다. 紹修書院이라는 이름은 당시

大提學 申光漢이 중종의 명을 받아 이미 무너진 敎學을 다시 이어 닦게 하라는 뜻으로 지은 것이다 # 

 

 

*紹修書院所藏板木 유형문화재 제331호

 

 

*聖學十圖木板 시도 유형문화재 제417호*

# 퇴계. 이황이 선조가 성군이 되기를 바라는 뜻에서군왕의 도에 관한 학문의 요체를

도식으로 설명한 것으로 1568년 (선조1) 12월 왕에게 올린 것이다 #

 

 *海東名蹟 (해동명적) 시도 유형문화재 제418호*

#해동명적은 신공제 (1469~1536)가 신라말에서 조선 초까지 우리나라 名筆들의 글씨를 모아 1515년경

木板에 새겨 간행한 法帖 (법첩: 명필의 글씨를 돌이나 나무에 새겨서 만든 書帖) 이다# 

 

*奉別年伯李大仲還鄕 (봉별연백이대중환향) 시도 유형문화재 제329호*

 

 

*告身 ( 李介立狼川縣監 ) 유형 문화재 제329호*

# 告身은 조선시대에 官員에게 品階와 官職을 수여할때 발급하던 任命狀 #

 

*先契牒 (선계첩) 유형문화재 제329호*

 

 

 

 

 

 

*박물관에서 보는 소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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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현들의 學文 탐구의 장소 및 傳統 生活공간을 재현한 榮州 선비촌*   

 

 

 

*榮州 선비촌*

# 영주는 예로부터 學文과 禮를 崇尙했던 선비文化의 중심지이며. 선비촌이 造成되어 있는 순흥은 우리나라 最初의 性理學者였던

悔軒 安珦 先生의 故鄕이기도 하다. 선비村은 오늘날 우리가 본받아야 할 선비 精信과 태도를 새롭게 이해하고

전달할 수 있는 장으로 活用하고자 영주시 순흥면 청구리 일대에 建立되었다. 선비촌은 영주 선비들이 실제로 살았던 生活공간을

그대로 復元하였으며 그들의 精神을 담은 修身齊家 (수신제가). 立身揚名 (입신양명). 居無求安 (거무구안). 憂道不憂貧

(우도불우빈)의 4가지 구역으로 조성하였다. 全體的으로 마을 共同體 形態로 構成하여 옛 영주 선비들의 生活 모습을 입체적으로

느낄 수 있게 하였다. 또 한 각 家屋別로 居住했던 사람들의 身分에 맞는 家屋 規模에 여러 家口와 生活도구를

展示하였으며. 선비의 一生과 精神을 엿볼 수 있는 직. 간접체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

 

 

 

 

 

*소수서원에서 선비촌으로 이어진 솔숲길*

 

 

*竹溪橋*

 

 

 

 

 

*선비촌 매표소*

 

 

*烈婦閣 (열부각)*

 

 

*忠僕閣 (충복각)*

 

 

 

 

 

 

 

 

 

 

 

 

*SBS드라마 獬豸(해치) 촬영을 했던 선비촌* 

 

 

 

 

 

 

 

 

 

 

 

 

 

 

 

 

 

*海愚堂 古宅 민속자료 경상북도 제92호*

# 1875년 해우당 金樂豊 (김낙풍)先生이 건립한 가옥이다 #

 

 

 

 

 

 

 

 

 

 

 

 

 

 

 

 

 

 

 

 

 

 

 

 

 

 

 

 

 

 

 

 

 

 

 

 

 

 

 

*까치구멍집*

# 까지구멍집은 모든생활을 집안에서 할 수 있는 지금의 집과 비슷한 구조로 부엌. 마루. 창고. 외양간. 방.등이

실내에 있고 환기를 위해 지붕 용마루 양 끝을 뚫어 두었고 그 구멍으로 까치가 드나들었다 #   

 

 

 

 

 

 

 

 

 

 

 

 

 

 

 

 

 

 

 

 

 

 

 

 

 

 

*友琴村 斗巖古宅 (우금촌두암고택) 경상북도 유형 문화재 제81호*

 # 斗巖 金友益은 1571년 (선조 4년)에 출생 1612년 (광해군 4년)에 문과에 급제하여 해미현감을 역임 후에

漢城府判尹 (오늘날의 서울특별시장 겸 서울고등법원장겸.검찰청 검사장에 해당)을 지냈던 분이시다 # 

 

 

 

 

 

 

 

 

 

 

*斗巖古宅은 인동 장씨 고택과 함께 선비촌에서 가장 규모가 크며 중심이 되는 가옥이다* 

 

 

 

 

 

 

 

 

 

 

 

 

 

 

 

 

 

*仁同張氏 綜宅*

 

 

 

 

 

 

 

*종택 사랑채*

 

 

*사랑방 문위의 花溪精舍. 편액*

 

 

 

 

 

 

 

 

 

 

 

*張末孫公 위패를 봉안한 사당*

 

 

 

 

 

 

 

 

*晩竹齋 古宅 (경상북도 민속자료 제9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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