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님의산길여행

*국내 유일. 청벚꽃이 있는 古刹. 開心寺*

*푸른빛을 뛰고 있는 청벚꽃은 특이한 빛깔 때문에 유명한 벚꽃이며. 國內 有一하게 개심사에서만 볼 수있기에 

매년 4월 하순 개화시기를 놓치면. 한 해를 기다려야 하기에 올해도 개화시기를 맞춰 찾아가 본다*  

*象王山 開心寺 일주문*

*충남 4대寺刹 중의 하나로 알려진 개심사는 654년 백제시대 혜국감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하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 7교구 본사인 수덕사의 말사이다*

*대웅보전*

*전국적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평일이지만 청벚꽃을 보려온 많은 인파로 북적인다*

*청벚꽃이 있는 명부전 지붕공사 중이지만. 관람객들을 배려하여 공사를 일시적으로 중단한듯 하다*

*명부전 지붕공사 전인 지난해 사진*

*파주에서 청벚꽃을 매년 보려 온다는 여성분 사진. 사전에 촬영 동의를 받고 찍었다*

*개심사에는 청벚꽃 못지 않게 왕벚꽃도 유명하다. 다음은 개심사 왕벚꽃편을 만나보게 됩니다*  

*동양 최고의 청동대불. 태조산 각원사의 봄*

*太祖山은 천안의 진산으로 頂上에 오르면 천안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산으로 고려 태조왕건이 산을 중심으로

해서 군사 양병을 했다는 설에 인연하여 "태조산"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고 전해오며. 태조산 자락에 자리 잡은

각원사는 남북통일을 기원하기 위해 불교신도들과 성금에 의해 1977년 5월 9일 사진의 대불을 이곳에 봉안 하였으며

대불은 높이15m 둘레 30m 귀길이 175. 손톱 길이 30cm. 무게 靑銅 60 ton의 동양 最大의 불상이 이곳에 있다* 

*범종각*

*대웅전*

*팔 중 홍지수 (八重紅枝垂) 나뭇가지가 수양버들처럼 아래로 드리워지는 수양 홍겹 벚꽃*

*온통 분홍빛으로 물든 천불전* 

*산신각*

*세바퀴 돌고 소원을 빌면 그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하는 각원사 청동좌대불*

*세금천에 놓인 천년의 신비 진천 농다리* 

*진천 籠다리는 진천군 문백면 구곡리 굴티마을 앞을 흐르는 세금천에 놓인 돌다리이다. 문헌에 따르면

10世記 高麗初 임장군이 세웠으며 붉은 돌로써 陰陽을 배치하여 28수에 따라 28칸으로 만들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총길이는 약 95m이며 사력 암질의 돌을 물고기 비늘 모양처럼 쌓아 올려 교각을 만든 후

긴 상판석을 얹은 형태이다. 견고하여 장마에도 유실되지 않는데. 이러한 形態는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구조로 千年 넘게 자리를 지켜온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되고 긴 돌다리이며 충청북도

有形文化財 제28호로 지정되어 있는 각가지 說이 있는 유서 깊은 문화재이다.*

*인공폭포*

*굴티마을 앞을 흐르는 세금천*

*농다리*

*예전에는 진천 농교라 하였는데 지금은 진천 농다리라 부른다*

*농암정을 오르는 길 양쪽에는 미선나무가 있지만. 봄이 일찍 찾아온 탓에 꽃은 지고 잎만 무성하다*

*미선나무 꽃*

*농암정 (籠岩亭)

*농암정에서 보는 초평호와 두타산*

*초평호 출렁다리 방향*

*용고개 (살고개) 성황당 (城隍堂)*

*논산시. 동양최대 탑정호 출렁다리*

*國內 最長 600m의 길이를 자랑하는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가 3月 開通을 앞두고 있다.

형형 색색으로 치장한 2만개의 LED 등으로 현란한 영상 구현으로

노을물 빛 레포츠 관광 도시를 꿈꾸는 논산으로 개통전 미리가 본 탑정호 출렁다리*  

*계백장군 형상 조형물*

*수문이 있는 광장에서 보는 탑정호 전체 풍경*

*음악분수 시설*

*개통후 출렁다리에 조명이 들어오면 사진의 모습으로 보인다고~(사진출처: 논산시청) 

*아산 공세리 chrismas 마을*

*공세리 성당은 인주면 공세리 언덕에 자리하고 있는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의 本堂으로 初期 宣敎師들이

浦口에 上陸하여 전교를 시작한 곳으로 1894년 교회를 設立하였고 1897년에 사제관이 세워졌고

본당은 1922년에 완공되어 충남남도 최초의 본당이 되었으며 경내에는 병인박해 때 殉敎한 3인의 묘소가

조성되어 있으며 수백년 된 느티나무와 각종 樹林으로 쌓여 있어 경관이 아름다운 천주교 성지이다*

*항아리 가득 전통을 담고 있는 뒤웅박 고을*

*세종 뒤웅박고을은 傳通장류로 有名한 곳이다. 전통장류 박물관 (체험장). 전통 장류음식 전문식당. 전통장류 등

판매전시장. 커피전문점. 대규모 장독대. 野外전시장. 등이 있으며. 장류박물관은 130여 점의 옹기 유물도

전시하고 있다. 1950年代 뒤웅박고을 설립자의 어머니가 담근 씨간장과 장항아리를 볼 수 있고 전통장류 제조

과정을 그림과 실물을 통해 보여주며 식당에서는 전통장류음식을 코스 요리로 즐길 수도 있는 곳이다*  

*어머님의 장독대라 이름 붙여진 장독대*

*뒤웅박고을  傳通 醬類食堂 장흥관*

*사계절 색다른 모습으로 장독대를 구경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지만.

코로나 사태로 방문객이 없어 식당에도 전시장도 한산하기만 하다*     

*八道 항아리 전시장*

*지역별로 사용하고 있는 항아리를 전시하고 있다*

*고을내 휴식쉼터*

*전통장류 박물관*

*뒤웅박고을의 백미인 대규모 장독대*

*세종 고복저수지*

*고복저수지는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조성한 공원이다*

*고복저수지 조각공원*

*세종시 千年 古刹 전의 비암사*

*세종시 전의 비암사 創建 年代는 확실하지 않지만 三國時代에 창건되었다고 한다, 신라 말 도선(道詵)이 중창했다.

극락전 앞에 있는 3층石塔의 정상 부분에서 3점의 비상(碑像) 발견되었는데 계유명전씨아미타불비상

(癸酉銘全氏阿彌陀佛碑像)은 국보 제106호로 기축명아미타불비상(己丑銘阿彌陀佛碑像)은 보물 제367호로 미륵보살

반가사유비상(彌勒普薩半跏思惟碑像)은 보물 제369호로 지정되어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비암사 느티나무 名木. 수령 약 850년에 높이 15m 둘레 7.5m이며 흉년에는 잎이 밑에서부터

피어오르고 풍년이 들 때는 위에서 부터 피어 난다고 한다*

*높이 4.05m. 세종특별자치시 유형문화재 제3호인 비암사 3층 석탑. 극락전 앞에 자리하고 있다* 

*비암사 3층 석탑*

*3층 석탑 상단부에서 발견된 국보 제106호인 계유명 전 씨 아미타불 비상(癸酉銘全氏阿彌陀佛碑像)* 

*보물 제 367호인 기축명아미타불비상 (己丑銘阿彌陀佛碑像)*

*범종각*

*충청남도 유형 문화재 제79호로 지정된 극락보전*

*극락보전 안에 봉안 되어있는 소조아미타여래좌상*

*대웅전*

*전의 비암사 영산회 괘불 탱화. (유형 문화재 제12호)*

*명부전*

*산신각*

*비암사 가기 전의 도깨비 도로*

*자동차의 기어를 N에 놓고 있으면 오르막길로 보이는데 자동차는 내려간다*

*흔들흔들 스릴 만점. 청양 천장호 출렁다리*

*천장호 출렁다리는 청양의 名物이다. KBS 1박 2일 팀이 訪問한 여행지다. 2009년에 만들어졌으며.길이 207m로 다리 중간 부분에 청양의 특산물 구기자와 고추를 形狀化한 높이 16m의 主塔이 시선을 끈다. 1박 2일 출연진이 감탄을

금치 못했던 조형물이다. 조형물를 지나면 폭 1.5m의 출렁다리가 시작되는데 20m쯤 걸어가면 上下 左右 30~40cm 흔들리게 설계되어서 은근한 스릴감을 준다. 다리를 건너면 전망대와 천장호 변을 산책할 수 있는 데크길도 있다*

*콩밭매는 아낙네 像*

*黃龍亭*

*소금쟁이 고개의 사연*

*천장호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천장호*

*전망대는 칠갑산 방향 등산로 계단길을 올라가야 한다*

*천장호 수변 산책길*

*수변 산책길 쉼터의 황룡 조형물*

*하트 포토죤*

*칠갑산 소원바위 (잉태바위)*

*천장호를 돌아보고 주차장에서 보는 출렁다리와 전망대*

*청양 칠갑산 장곡사*

*천장호수를 돌아보고 찾아온 청양 칠갑산의 천년고찰 장곡사*

*범종각*

*천년 고찰 장곡사는 불교 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마곡사의 말사이며 통일 신라시대 850년 (문성왕 12년)에보조선사가 창건한 후 여러 차례에 걸쳐 중수되었다. 2개의 대웅전이 있는 특이한 사찰로 上. 대웅전 (보물 제162호)

下. 대웅전 (보물 제181호)와 대웅전 안에는 통일신라시대의 철조 약사 불좌 상부 석조대좌(국보제 58호) 철조 비로나

    좌상부석조대좌 (보물 제174호) 고려시대 금동 약사불 좌상 (보물 제337호)등 국보급 문화재가 봉안되어 있다*   

*장곡사 下. 대웅전 (보물 제181호)*

*장곡사 下. 대웅전 主尊佛로 봉안 되어 있는 고려시대 금동불좌상.

보물 제337호 로 높이 88cm 1955년 복 유물 조사에서 여러 경전과 함께

「至正六年丙戊六月十日誌」라는 묵서명이 발견되어 1346년 (충목왕2) 

에 조성되었음이 밝혀졌고. 현재 광배와 대좌는 없고 佛身만 남아 있는데

보존 상태가 좋고 처음부터 이 전각에 있었는지는 확실치 않다*

*상. 대웅전에서 내려다보는 장곡사 전경*

*장곡사 上. 대웅전 (보물 제162호)* 

     *장곡사 上. 대웅전 철조 비로자나 불상 부석 조 대좌*   

  보물 제174호 불신 높이 61cm 대좌높이 165cm*나발로 표현된 머리

    위에는 낮은 육계가 얹어져 있고 얼굴은 거의 3각형으로 눈이 적고

  아래로 처져있어 순진한 인상을 주지만 생동감이 전혀 없는 불상이다.

         *장곡사 上. 대웅전 철조약사여래좌상부석조대좌*

              국보 제58호 불신 높이 91cm 대좌 높이 141cm 

*삼성각*

*삼성각에서 내려다보는 상. 대웅전*

*장곡사 산신도. 가로87cm 세로113cm 산신도는 1869년에 영식 스님이 그린 것이라 한다*

*청양 칠갑산 장승공원*

*청양 칠갑산. 장곡사 아래에 있는 장승공원은 사라져 가는 장승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시대 흐름에 따라

장승문화가 변형. 왜곡되어 가고 있음을 안타까워 해오던 중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나가는

차원에서 1999년 5월에 칠갑산 장승축제를 개최하면서 장승공원이라는 테마공원을 만들었다. 이곳에는

전국 최대의 칠갑산 대장군과 칠갑산 여장군 (높이 11.5m)이 있고 전국의 장승이 재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