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님의산길여행

*옛 주막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곳. 三江酒幕*

 *예천 三江酒幕은 삼강나루의 나들이객들에게 허기를 면하게 해주고 보부상들의 宿食處로 때론 詩人墨客들의

유상처로 이용된 건물이다. 1900년 경에 지은이 주막은 규모는 작지만 그 기능에 충실한 집약적

평면구성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어 建築歷史 자료로서 稀少가치가 클 뿐만 아니라 時代상을 읽을 수 있는

지역 역사와 文化的 의의를 간직하고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유구한 역사와 함께 했던 유옥현

酒母 할머니가 2006年 세상을 떠나면서 그대로 방치되고 있다가. 2007년에 옛모습 그대로 復元 하였다*

*복원한 삼강주막*

*주막부엌*

*부엌 벽면에 酒母 유옥현 할머니가 기록해 놓은 외상 장부*

*三江 나루는 낙동강과 내성천. 금천. 세개의 강이 합쳐지는 예천군 풍양면 삼강리에 있는 나루이다* 

*나루터를 지켜온 수령 4백년의 보호수*

*주막의 들돌*

*황포 돛배*

*요즘 보기 어려운 제비집과 제비*

*삼강 주막을 돌아보고~ 다음 여행지인 회룡포로 향한다*

*陸地 안에 있는 아름다운 섬마을 回龍浦*

*회룡포는 내성천이 예천 용궁면에서 태극무늬 形態로 흐르면서 모래사장을 만들어 놓은 곳이며 

그안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내성천 및 낙동강 上流 일대에 分布하는 嵌入曲流 지형 중

풍광이 매우 아름다운 곳이어서 名勝 제16號로 지정되었다. 이곳은 맑고 푸른 강물. 은모래. 백사장과

 그 外部를 둘러싸고 있는 급경사의 지형. 울창한 식생과 마을이 어우러져 飛景을 이루고 있다*

*장안사*

*전망대에서 내려보는 回龍浦

*전국적으로 홍수가 날 만큼 많은 비가 왔는데 이곳은 비가 내리지 않아서 인지 내성천 강물이 녹색을 빛을 띈다*  

*회룡정*

  *安東 여행길에 다시 찾은 尙州 맥문동. 솔숲 공원*

*안동으로 여행 가는 길에 들려 본 상주 맥문동 솔숲공원. 맥문동은 절정 시기는 지났지만 

  아직은 볼만하다. 하지만 방문객들이 다녀간 흔적에 내년을 기약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

*맥문동 솔숲. 가까운 곳에 있는 장각 폭포*

*맥문동 솔숲공원에서 경천대을 들려 보려고 이곳으로 왔다*

*하늘에서 내려온 용마를 얻었다는 전설이 있는 조선시대 정기룡 장군상*

*인공폭포*

*탐방객들을 위하여 인공폭포, 어린이 랜드. 야영장. 매점 등 시설들이 있지만 탐방객들이 없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

전망대 데크*

*상주 맥문동. 솔숲공원 맥문동 5년 만에 보랏빛 융단 펼치다*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 소나무 숲 맥문동이 5년 만에 보랏빛 용단을 펼쳐 놓은 듯 아름다운 꽃을 활짝 피웠다.

지난 2016年 이후 土壤 관리에 실패하면서 잎만 茂成하던 때와 달리 방문객들의 탄성을 자아 내게 한다* 

*맥문동은 햇빛이 잘 들지 않는 그늘에서 잘~자라며 꽃말은 겸손.기쁨의 연속이며 자주색 꽃이

5~8월에 피며 꽃이삭은 길이는 8~12cm이며 작은 꽃가지에 마디가 있다*

*2016年 부터 「질소산 과다」로 잎만 무성한 채 꽃을 못 피워 지역주민의 노력 끝에 결실을 맺었다고~*

*천안지역의 千年古刹 廣德寺* 

*天安 광덕사는 652年 (진덕여왕 6年) 慈藏 (자장)이 창건하였고. 832년 (흥덕왕 7년) 珍山 (진산)이 중수 하였으며

1344년 *충혜왕 복위 5년) 중창 하였다. 임진왜란 이전까지는 충청도와 경기도 지방에서 가장 큰절 중의

하나로서 寺刹소유 토지가 광덕면 전체에 이러렀고 89개에 달하는 附屬庵子가 있었다. 또한 樓閣이 8개 鐘閣이 9개

萬藏閣 (만장각)이 80칸.千佛殿도 3층으로 되어 있었다고 한다. 임진왜란으로 타버린 뒤 1598년

(선조 31년) 熙默 (희묵)이 중수 하였고.1885년 (현종 6년) 釋心 (석심)이 佛像과 鐘을 개수 하였고 1679년(숙종6년) 

尙敏 (상민)이 중창하였다. 大雄殿과 千佛殿만이 중건된 채 1980년까지 寺勢가 계속 기울었다*

*천안 廣德寺 호두나무. 천연 기념물 제 398號 . 樹齡 400여년에 높이20m 가슴높이 둘레가

3.7m이며 이나무는 本來 우리나라의 나무가 아니고 중국으로부터 들어왔다 한다*

*廣德寺 대웅전. (문화재자료 제 246號) *

*廣德寺 3層 石塔 (광덕사 3층 석탑). 통일 신라 末이나 고려 初記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는 석탑이다*

*대웅전은 佛敎의 창시자인 석가여래를 主佛로 오른쪽에는 阿彌陀如來 (아미타여래)를

왼쪽에는 藥師如來(약사여래) 모신 전각이다*

*冥府殿 . 지장보살을 중심으로 그 주위에 염려대왕등 시왕을 모셔 놓은 절 안의 전각*

*산신각*

*광덕사 천불전*

*안양암*

흰꽃 배롱나무*

*부여 궁남지의 연꽃과 수련. 가시연. 빅토리아 연*

*궁남지는 충남 부여읍 남쪽에 위치한 백제의 별궁 연못이다. 백제 무왕 35년(634년)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며

궁궐의 남쪽에 연못을 팠다는「삼국사기」의 기록을 근거로 궁남지라 부른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20여 리나 되는 긴 수로를 통해 물을 끌어들였고.주위에 버드나무를 심었으며 연못 한가운데는 中國

 전설에 나오는 三神山의 하나인 방장선산(方丈仙山)을 상징하는 섬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수로와 연못 속의 섬이 어떤 모양으로 꾸며져 있었는지는 알수없다. 못의 중앙부에 石築과 버드나무가

남아 있어 섬이 있었음을 알 수 있으며 주변에 백제 토기와 기와등이 출토 되었다. 연못에

규모 또한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당시에 무왕 39년(638) 3월에 왕과 왕비가 큰 연못에 배를 뛰우고 놀았다는 

기록이 있어 그 크기를 짐작 할 뿐이라 하겠다*

*사적 제 135호인 宮南池는 國內에서 현존하는 最初의 人工 정원으로 경주 월지보다 40년 먼저 만들어 졌다 한다*

*궁남지와 연못 가운데는 포룡정*

*당겨서 찍은 포룡정*

*홍련*

*궁남지에서 가장 많은 면적에 분포되어 식생하고있으며 씨는 약용으로 쓴다고 한다*

*백련*

*잎은 뿌리 줄기에서 나와 잎자루 끝에 달리며 잎과 열매는 약용에 쓰이며 뿌리는 식용한다*

*황련*

*꽃이 큰 대형종에 속하며 노란색에 백색을 합한 색을 보이며 꽃을 피운다*

*물 무궁화*

*가시연꽃*

*가시 연꽃*

*우리나라에서 잎이 가장 큰 식물로 멸종 위기 야생식물 2급으로

지정되어 있고 꽃이 잎을 뚫고 자라나는 특징이 있다*

*빅토리아 연 궁남지에는 2종류가 있으며 흰꽃이 붉은색으로 변하고

잎의 가장자리 부분이 구부러지며 자라는 특징이 있다*

*빅토리아 연은 영국의 植物學者 존 린들리가 1836年 아마존 강에서 처음 발견하여 

빅토리아 여왕 즉위를 記念하여 빅토리아 연꽃으로 이름 지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8월 말경에 피는 빅토리아 연은 꽃대가 조금 올라와 있다*

*물 양귀비 꽃*

*꽃 형태가 양귀비를 닮아 물양귀비라 불린다. 포기 나누기 번색이 가능하며 잎은 물위에 떠서 자란다*

*물 양귀비 밭에 물오리*

*먹이 다툼을 하는 물오리와 물닭*

*잠자리 잡아먹는 어미 물닭과 애기 물닭*

*열대수련*

*꽃색갈이 다양한 열대 수련은 주로 한낮에 꽃을 피우며 추위에 약한 품종으로 노지에서 겨울나기는 어럽다*

*남개연. 여러해 살이 수생식물이며 암술머리가 진한 붉은색인 점이 특징이다*

*수련*

*꽃과 잎 모두 수면에서 자라며 주위에 강하며 노지에서 겨울나기가 가능 하며 수련(睡蓮) 잠자는 연꽃* 

*궁남지에서 처음보는 수련의 한종류*

*물 배추*

*벗풀*

*워터( water )칸나*

*논산 파평 尹氏. 문중 교육도장 宗學堂에 만개한 배롱나무 꽃*

*논산 宗學堂은 충남 논산시에 있는 파평 尹氏 문중의 子女와 內外戚. 妻家의 자녀들이 모여

合宿敎育을 받던 교육도장이다. 인조 21年(1643) 윤순거가 문중의 자녀 교육을 위해

세운 後 종약(宗約)을 제정 하고. 1910年까지 운영된 종학당은 일반 서원이나 서당과는 다르게

교육목표와 교육과정을 두고 학칙도 정하여 시행하였다 하며 1997年12月23日

충청남도의 유형문화재 第152號 지정되어 있다*

*종학당 (宗學堂)

*정수루 (瀞水樓)*

*백록당 (白鹿堂)과 정수루 (瀞水樓)*

*백록당 (白鹿堂)*

*정수루에서 내려다 보는 종학당과 병사 저수지*

*종학당의 전신인 정수루는 樓閣과 書齋가 있어 선비들이 학문을 토론하며 時文을 짓던 장소였으며. 정수루 정면

중앙에는 淨水樓라는 현판이 左.右로 향원익청 (香遠益淸) 오 가 백록 (吾家白鹿)이란 현판이 걸려 있다* 

*종학당*

*종학당 뒤뜰*

*종학당과 병사 저수지*

* 公州 유구 생태 河川에 滿開한 色童 수국*

*유구 색동 수국 정원은 2019년 공주시 住民自治 功募사업에 先定돼 造成한 공원으로 유구 읍민들이 情成어린

땀으로 일궈 그 의미가 크며 수국 정원의 수국은 앤드리 서머. 아나벨. 루비 아나벨. 별 수국 등

8種類 7000주가 넘는 다양한 수국이 섬유의 고장 유규에서 生産하는 섬유의 色과 너무 닮아 색이 곱다고~*

*다양한 수국 종류와 색동옷감을 풀어놓은 듯한 빛을 띠는 수국 꽃길이 500m나 이어진다*

*포토죤 벤치*

*유구는 과거에는 섬유도시로 동네 강아지도 만원짜리를 물고 다닐 만큼에 직물산업이 부흥했던 곳에서

수국으로 새로운 명성을 얻는 관광도시로 거듭 태어날 준비 과정에 있는 곳이라 하겠다*  

*수국정원 옆을 흐르는 유구천*

*연꽃 향연이 펼쳐진 외암리 민속마을*

*외암 민속을 능소화를 보고 마을 앞 연꽃단지에서 마을과 어우러진 풍경을 담아본다*

*연꽃과 민속마을 그리고 설화산* 

*외암마을 探訪을 마치고 이웃동네 신정호수內 연꽃단지도 돌아본다*

*많은 개체수는 아니지만 수련도 꽃대를 밀어 올리고 있다*

*연꽃단지는 造成한지가 오래되지 않아 아직은 듬성듬성 빈자리가 많지만 시간이 지나면

아산지역의 연꽃 名所로 자리 잡을 듯하다* 

*牙山 신정호수 연꽃단지는 種類에 다양성은 없고 홍련과 백련이 주종이다*

*수련과 가시연이 자라고 있는 연못

*신정호수와 연꽃. 산책로가 어울어진 풍경**

*느티나무 쉼터에서는 매주 토~일요일에 아산지역 통기타 동호인들의  라이브 공연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