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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님의산길여행

*북한산은 서울과 인접한 산 중 가장 높고 산세가 험하여 예로부터 서울의 진산으로 여겨졌다. 고구려의 왕자 온조와 비류가 남으로 내려와 북한산 봉우리에 올라 지세를 살폈다고 전하며 고려와 조선시대에는 수도를 수호하는 천혜의 방어막 역할을 수행했다. 병조호란 이후 다음 세대인 1711년 (숙종37년)에 북한산 일대에 산성을 축조하고 이를 북한산성이라 불렸으며. 북한산성은 북한산 능선 8km를 따라 이어져 있다. 북한산의 세 봉우리인 백운대 (836.5m) 인수봉 (810.5m). 만경대 (787m)를 아울러 삼각산(三角山 ) 삼봉산(三峰山) 또는 화산(華山)이라 부르기도 했으며 삼국시대에는 아기를 등에 업고 있는 형상이라 하여 부아악(負兒岳)이라고도 했다고 한다* *사모(紗帽 )바위는 고려 말에서 조선 시..
나의 산행 이야기
2020. 2. 4. 2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