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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님의산길여행

*우아하고 장엄한 古宮의 정취와 색다른 운치 화성행궁* *華城行宮은 孝誠이 지극했던 正祖大王이 아버지 장헌세자(사도세자)의 묘소를 현륭원(현재의 융릉)으로 옮기면서 수원 신도시를 建設하고 수원화성 城郭을 축조하면서 화성행궁을 건립했다. 화성행궁은 화성 안에 자리하고 있으며 조선 行宮 중 規貌나 機能에서 단연 으뜸으로 꼽힌다. 平常時에는 수원부 관아로 사용되다가 정조대왕 행차 시에는 華城行宮에서 머무르며. 진찬현 및 과거시험 등 여러 行事를 거행하였다 하며. 대장금. 이산. 왕의 남자. 구르미 그린 달빛 등에서 행궁의 아름다움을 담고 있다* *광장에서 보는 華城行宮* * 新 豊 樓 *# 新豊樓는 화성행궁의 正門으로 新豊이란 "임금님의 새로운 故鄕이란 뜻으로 정조대왕이 수원화성을 고..

*유네스코 世界文化 遺産 목록에 등재된 병산서원 (屛山書院)* *병산서원 (屛山書院. 사적 제260호)*# 병산서원은 다른 서원과 다르게 서당에서 書院으로 變身한 歷史적인 서원이다. 서원의 始初는 豊岳 書堂 (풍악서당)이다. 풍악이라는 명칭은 고려시대에 이 地域을 풍악현이라고 하는데서 비롯되었다. 풍악현의 中心은 풍산읍이었다. 병산서원은 낙동강 상류에 자리 잡고 있어 그 수려함이 남다르다. 병산서원으로 들어가는 길은 하회리에서 비포장 도로를 들어가야 한다. 낙동강 줄기와 만나 산등성이를 돌아 돌아가는 서정성 짙은 길은 일찍부터 詩人과 學者들 사이에 유명한 산보 길로 알려져 있는 곳이며. 병산서원 內 대표적인 건물로는 위패를 모신 존덕사와 講堂인 立敎堂. 유물을 保管하는 장판각.寄宿舍인 동재와 서재. ..

*내 고향. 안동 여행 1부. 유네스코 世界文化유산 目錄에 登載된 屛山書院* *경북 안동시 풍천면 병산리 30번지에 있는 屛山書院은 원래 豊山縣에 있던 풍악 서당(豊岳書堂)으로 풍산柳氏의교육기관이었다. 1572년(선조 5) 류성룡이 현 위치인 병산리로 移建하였다. 1607년 (선조 40) 류성룡이세상을 떠나자 後學들이 1614년 존덕사 (尊德詞)를 세워 류성룡의 위패를 봉안하고 병산서원으로 개칭하였다.병산서원 內 대표적인 建物로는 위패를 모신 존덕사와 강당인 입교당. 유물을 보관하는 장판각.寄宿舍인 동재와 서재. 전사청. 고직사와 外三門인 복례문( 復禮門)과 누각(樓閣)인 만대루 (晩對樓)가 있으며性理學과 관련된 文化的 가치가 인정되어 한국의 14번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