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儒敎를 중심으로 한 儒學의 傳通을 체험할 수 있는 紹修博物館*
*榮州 紹修 博物館*
*영주 소수박물관은 儒敎과 관련된 傳通文化 유산을 체계화하고 우리나라 최초의 賜額書院으로 유교의 이상을 간직한
소수서원을 통하여 民族精神의 뿌리를 찾아가는 空間이다. 또한 영주의 貴重한 遺物과 遺跡을 체계적으로
保存. 展示함으로써 地易 문화의 活性化와 生動感 있는 歷史 체험을 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中央. 周世鵬 先生의 道東曲이며. 左는. 安珦 先生의 題學宮. 右는. 孔子의 77대손이라는 공덕성이 보낸 讚文碑. 詩碑이다*
*道東曲 詩碑*
道東曲은 1541년(중종 36) 경 신재 周世鵬이 지은 景畿體歌이며.
# 景畿體歌 (高麗中記 이후에 발생하여 16세기경까지 名脈이 이어진 詩歌장르)이며. 그 內容은 道의 淵源(연원)과 그 실천.
그리고 孔子. 朱熹 등의 道學을 칭송하고 이 도학이 안향에 의하여 우리나라에 들어오게 된 것을 찬양하는 내용이다#
*野外 遺物 展示場*
# 야외 전시장에는 영주 순흥지역 葬墓 文化을 비롯해 영주시 곳곳에서 收輯한 遺物을 전시하고 있다 #
*박물관 로비의 우리나라 대표적인 性理學者 안향. 주세붕. 이황. 세분의 흉상*
*晦軒 : 安珦. (1243~1306) 우리나라에 性理學을 도입한 고려 후기의 文臣.學者*
*愼齋 : 周世鵬. (1495~1554) 朝鮮中記의 문신. 성리학자*
* 退溪 : 李滉. (1501~1570) 朝鮮중기의 문신 성리학자*
*紹修書院의 創建과 사액 경로 등 소수서원의 歷史를 기록한 공간*
*소수서원을 창건한 愼齋 周世鵬 (신재. 주세붕) 선생의 기록공간*
*紹修博物館의 대표 유물*
*소수박물관의 대표 유물 국보 111호 안향선생 초상화*
*신재 주세붕 초상 보물 제717호*
*大成至聖文宣王殿座圖 보물제 485호*
*瑞蔥臺親臨宴會圖 (서총대친림연회도) 유형문화재 제238호*
# 1560년 (명종 15) 9월 19일에 왕이 창경궁 서총대에 문무관을 모아 놓고 친림 하여 연회를 베풀던 장면을
그린 그림이며. 당시 議政部左贊成 洪暹 (홍섬) 이 글을 썼으며 하단에는 연회에 參席했던 74名의
文武大臣이름이 官職 서열에 따라 영의정부터 行藝文館儉閱 (행예문관검열)까지 기록되어 있다 #
*明宗御筆紹修書院懸板 (명종어필소수서원현판.가로130cm.세로56cm) 유형문화재 제330호*
# 우리나라 最初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의 현판으로 조선의 13대 國王인 명종의 어필을 板刻한 것이며. 明宗의
御筆임을 기록한 글씨와 중앙에는 명종의 어필 紹修書院. 왼쪽은 1550년 (명종 5) 嘉靖二十九四月日宣賜
(어느 날에 임금이 직접 쓰서 하사 하였다)라는 글자가 板刻되어 있다. 紹修書院이라는 이름은 당시
大提學 申光漢이 중종의 명을 받아 이미 무너진 敎學을 다시 이어 닦게 하라는 뜻으로 지은 것이다 #
*紹修書院所藏板木 유형문화재 제331호
*聖學十圖木板 시도 유형문화재 제417호*
# 퇴계. 이황이 선조가 성군이 되기를 바라는 뜻에서군왕의 도에 관한 학문의 요체를
도식으로 설명한 것으로 1568년 (선조1) 12월 왕에게 올린 것이다 #
*海東名蹟 (해동명적) 시도 유형문화재 제418호*
#해동명적은 신공제 (1469~1536)가 신라말에서 조선 초까지 우리나라 名筆들의 글씨를 모아 1515년경
木板에 새겨 간행한 法帖 (법첩: 명필의 글씨를 돌이나 나무에 새겨서 만든 書帖) 이다#
*奉別年伯李大仲還鄕 (봉별연백이대중환향) 시도 유형문화재 제329호*
*告身 ( 李介立狼川縣監 ) 유형 문화재 제329호*
# 告身은 조선시대에 官員에게 品階와 官職을 수여할때 발급하던 任命狀 #
*先契牒 (선계첩) 유형문화재 제329호*
*박물관에서 보는 소백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