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月映橋 (월영교). 낙동 물길공원*

 

 

 

*月映橋는 안동시 상아동 569번지에 위치한 國內에서 가장 긴 나무다리이다. 지역 住民들의 의견으로 월영교라

이름 지어졌고. 유난히 달과 연관이 많은 이 지역의 有來에 착안하였다 한다. 안동댐 유역은 예로부터

 전해오는 명칭이 "달골" (月谷)이었으며. 다리를 건너면 "엄달골" 마을과 연결되고 산중턱에는 옛 선비들이 詩를

읊었던 월영대가 강 북쪽에는 映南山이 시가지를 감싸고 있으며. 강 남쪽에는 嶺南 3代 樓인 映湖樓가

강물을 내려다보고 있다. 이렇듯 밤이면 달빛이 湖水 위를 비추어 한 폭의 東洋畵 그린 듯한 이곳에 월영교를

만들어 우리네들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겨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다리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안동 전통 민속 차전놀이 조형물*

 

 

 

 

 

*월영교는 폭 3.6m에 다리길이 387m의 木造다리 중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다리이다*

 

 

 

 

 

*月映橋는 멋진 自然의 풍경을 드러낸 조형물이기 전에 안동에 살았던 이응태 부부의 아름답고 숭고한 사랑을

오래도록 기억하고. 먼저 간 남편을 위해 아내인 원이엄마가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만든 미투리

모양을 이 다리 모습에 담았다 하며. 부부에 애절한 사랑을 영원히 이어주고자 하는 뜻이 담겨있다고 합니다*    

 

 

*다리중간 쉼터인 월영정*

 

 

 

 

 

 

 

 

*월영교. 주변 보조호수의 호반 나들이길 안내도*

 

 

*지금은 철거된 원이 엄마 테마길 안내판*

 

 

*원이 엄마가 병중인 남편(이응태)에게 쓴 편지*

 

 

*원이 엄마 부부처럼 서로의 사랑을 담는 相思 (상사) 병을 걸어두는 공간*

 

 

*石氷庫 (석빙고)*

 

 

 

 

 

*月映臺 (월영대)*

 

 

 

 

 

*연자방아*

 

 

 

 

 

*龍鳳亭과 수련 연못정원*

 

 

 

 

 

 

 

 

 

 

 

 

 

 

*안동출신 民族 詩人이자 愛國지사인 이육사 詩碑*

 

 

 

 

 

 

 

 

 

 

 

*재미로 열어 보는 캡슐 운세 명당집*

 

 

*달빛마루 포토죤*

 

 

 

 

 

 

 

 

*본 댐아래 보조호수에서 타볼 수 있는 조각달 모형보트*

 

 

*문어와 고등어 모형물*

#문어는 안동지역에서 즐겨 먹는 해산물로서 제사. 잔칫집. 행사등에 빠지지 않고 나오는 대표음식이며.

고등어는 유명한 안동 간 고등어를 의미하는 것으로 조형물을 만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월영교를 보고 근처에 있는 낙동물길공원을 돌아보려 왔다*

 

 

 

 

 

*물길공원에서 가장 인기 있는 名所로 알려진 곳이다. 반영과 함께 젊은 청춘들이 줄지어 대기하는 장소이다*

 

 

 

 

 

*아직은 단풍이 물들지 않고 물길 빛깔도 탁해 계절적으로 좀 이른 감이 든다*

 

 

 

 

 

*30여 분을 기다려 겨우 촬영 공간을 확보하여 몆 장 담는다.

 

 

 

 

 

 

 

 

 

 

 

*여행 member 중 막내인 아로미님의 빨간색 원피스가 유난히 돋보이는 날이다*

 

 

 

 

 

 

 

 

 

 

 

 

 

 

 

 

 

 

 

 

*물길공원의 폭포와 분수*

#물길공원의 폭포는 안동댐의 저수 높이와 같은 높이로 댐에 저수물이 경사진 水路를 自然的으로 흐르면서 動力 없이

자연적으로 형성된 절벽을 흘려내리는 폭포와 같다. 댐의 수위가 폭포보다 낮아지면 폭포는 자동으로 멈추게 된다*

 

 

 

 

 

 

 

 

 

 

 

 

 

 

 

 

 

 

 

 

*안동 월영교. 유교 문화길. 원이엄마 테마길. 안동 民俗村* 

 

 

 

 

 

 

 

 

 

 

 

 

 

 

 

 

*月映橋는 바닥과 난간을 木材로 만든 人道橋로서 폭 3.6m 길이 387m에 이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나무다리이다.

다리 이름은 많은 주민이 참여하여 出品한 응모작 322점 중에서 月映橋 (월영교)로 선정하였으며.

유난히 달과 연관이 많은 이 지역의 有來에 착안하였다. 이곳 안동댐 유역은 예로부터 전해오는 명칭이 "달골 (월곡)"

이었으며. 다리를 건너면 바로 "엄달골" 마을과 연결되고 강 건너 산중턱에는 옛 선비가 詩를 읊었던 곳인

月映臺가 있다. 또한 강 北쪽에는 映南山이 시가지를 감싸 안고 있으며. 강 南쪽에는 嶺南 3代樓의 하나인 映湖樓가

강물을 내려다보고 있다. 이렇듯 밤이면 달빛이 湖水 위를 비추어 한 폭의 東洋畵를 그린 듯한

이곳에 월영교를 만들어 우리네들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겨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다리를 만들었다고 한다* 

 

 

*월영교 중간의 月映亭*

 

 

*시내 방향에서 건너와서 보는 월영교*

 

 

*밤사이 많은 비가 내린 탓에 황톳빛 색깔로 변한 강물*

 

 

*월영교가 있는 낙동강 물길을 따라 총 거리 103km에 달하는 儒敎文化길이 있다. 이 길은 다양한 삶이 서려있는 길로서.

글 읽는 선비의 이야기와 어려운 세월을 현명하게 살았던 어머니의 살가운 이야기가 있으며. 추운 겨울 편찮으신

부모님을 위해 잉어를 구해온 孝子의 이야기. 위기의 나라를 구했던 先祖들의 지혜와 의좋은 兄弟 이야기가 있는 길이다*

 

 

 

 

*서로의 사랑을 담는 相思 (상사) 병을 걸어두는 공간*

 

 

 

 

 

*"원이 엄마의 한글 편지"는 1998年 안동시 택지개발지구 현장에서 墓地 이장 작업을 하던 중에 발견되었다. 1586년

유월 초하루. 이응태라는 사람이 31세의 젊은 나이에 病으로 숨을 거두게 되는데. 그 後에 아내 원이

엄마가 꿈에서라도 보고 싶은 절실한 마음을 남편에게 그리움을 담아 보낸 편지이며. 이응태 무덤에서는 그 부인이

자신의 머리카락을 삼(麻)과 섞어 삼은 미투리가 발견되어 젊은 나이에 남편이 病席에서 하루빨리 일어나

그 미투리를 신어주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은 것이라 하여 사람들의 마음에 큰 감동을 주었다. 편지와 미투리는

입관 시 남편의 무덤에 함께 묻혀 4백 년이 넘는 긴 세월 남편과 함께 있었다*  

 

*원이 엄마 편지 원문*

 

 

*원이 엄마가 삼은 미투리*

 

 

 

 

 

 

 

 

 

 

 

*원이 엄마 테마길*

 

 

*石氷庫로 올라가는 길*

 

 

 

 

 

*안동 石氷庫 (寶物 제305호) *

 

 

 

 

 

*月映臺. 岩刻이 새겨진 바위. 참고로 월곡면은 어릴 적 내가 살던 지역이다* 

 

 

 

 

 

 

 

 

 

 

 

*宣城縣 移轉重修碑 (선성현 이전 중수비)*

 

 

*宣城縣 客舍*

 

 

 

 

 

*테마길을 걷다가 안동댐 수몰 移住民의 한 사람으로서 옛 고향 생각이 떠올라 수몰지역의 家屋을 옮겨 전시한 이곳을 돌아본다*     

 

 

 

 

 

 

 

 

 

 

 

 

 

 

 

 

 

 

 

 

 

 

 

 

 

 

*남반 古宅. 朝鮮 高宗 때 홍문관 교리를 지낸 南沜 李晩瀅 (남반 이만형 1825~1877년)의 옛집이다*

 

 

 

 

 

 

 

 

 

 

 

*옛날에는 富의 척도를 장독대와 나무 가리(땔감을 쌓아둔 量)를 보고 알아봤다*

 

 

*全國 民俗村 어딜 가나 이 정도의 古宅은 흔하지만 이곳처럼 세세히 꾸며 놓은 곳은 드물듯 하다*

 

 

 

 

 

*안동 民俗村 물레방아*

 

 

 

 

 

*이원모의 瓦家*

 

 

 

 

 

*利川 徐氏 烈女碑 (이천 서 씨 열녀비)*

 

 

 

 

 

 

 

 

*權伯宗 旌孝碑 (권백종 정효비)*

 

 

 

 

 

*돌담집*

 

 

 

 

 

 

 

 

 

 

 

 

 

 

 

 

 

 

 

 

 

 

 

 

 

 

 

 

 

 

 

 

 

 

 

*통나무 집*

 

 

 

 

 

 

 

 

 

 

 

 

 

 

 

 

 

*이육사 詩碑*

 

 

 

 

 

 

 

 

*개목나루 선착장*

 

 

 

 

 

*문 (moon) 보트*

 

 

*월영교와 월영정*

 

 

 

 

 

 

 

 

*연자방아*

 

 

*기와를 굽던 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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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대야산 주차장~용소바위~무당소~용추폭포~월영대~떡바위~다래골~밀재~대문바위~전망대~대야산~대야산 북벽~

촛대재~촛대봉~622봉~전망바위~503봉~헬기장~대야산 주차장* [ 산행거리 9. 49km - 5시간 06분 ( 운동시간 ) ]

 

 

 

 

 

 

 

 

*중대봉 갈림길 (919m)에서 보는 대야산 정상* 

 

 

*중대봉 방향의 첫 봉우리*

 

 

*지나온 919봉*

 

 

 

 

 

 

 

 

 

 

 

 

 

 

 

 

 

 

 

 

*頂上에서 보는 촛대봉. 곰넘이봉. 장성봉. 구왕봉. 희양산. 곰틀봉. 이만봉으로 이어진 백두대간 줄기의 주요 봉우리들*

 

 

 

 

 

*대야산 정상에서 出禁 區域인 백두대간 구간인 北壁으로 하산한다*

 

 

*중대봉 능선*

 

 

 

 

 

 

 

 

*북벽에서 내려다보는 촛대봉과 하산길 능선*

 

 

 

 

 

 

 

 

*北壁. 出禁구역이지만 백두대간 뛰는 산객들이 자주 다녀 튼튼한 로프가 메어져 있다* 

 

 

 

 

 

 

 

 

*直壁에 가까운 암벽을 80여 m을 돌고 돌아 내려온다*

 

 

 

 

 

 

 

 

 

 

 

*오랜 산행 경험에서 쌓은 암벽 타는 실력을 발휘하는 라임 님*

 

 

 

 

 

 

 

 

 

 

 

 

 

 

*촛대재. 피아골 갈림길 부근의 바위* 

 

 

*북벽을 내려와 조망터에서 보는 촛대봉과 622봉*

 

 

*당겨서 찍은 촛대봉*

 

 

*촛대봉을 오르는 로프 구간*

 

 

 

 

 

 

 

 

 

 

 

 

 

 

 

 

 

 

 

 

 

 

 

*촛대봉 암릉에서 보는 내려온 북벽과 대야산*

 

 

 

 

 

*대야산 북벽과 곰넘이봉 사이에 있는 백두대간 촛대봉 (661m) 정상*

 

 

 

 

 

 

 

 

 

 

 

*622봉 촛대봉 능선 最高의 조망터*

 

 

 

 

 

*622봉 전망 바위에서 보는 곰넘이봉 능선*

 

 

 

 

 

 

 

 

*당겨서 찍은 희양산* 

 

 

 

 

 

 

 

 

 

 

 

 

 

 

 

 

 

 

 

 

 

 

 

 

 

 

*622봉의 암릉 슬랩 구간 로프가 메어있지 않아 암벽 전문가 아니면 오르거나 내려올 수가 없다*

 

 

*하산길 조망터에서 보는 오늘 산행 대야산 주능선*

 

 

*헬기장*

 

 

*헬기장에서 보는 대야산. 촛대봉. 622봉의 암릉*

 

 

*산행을 시작했던 대야산 주차장 이정목 있는 고개로 하산하면서 산행을 마친다*

 

 

*歸家길 들른 쌍곡계곡 소금강*

 

 

 

 

 

 

*白頭大幹 中心 문경 最高의 名山 대야산*

 

 

 

*大也山은 문경의 山 중 名聲이 높은 산으로. 白頭大幹 中心에 자리 잡고 있다. 주흘산. 황장산. 희양산과 함께 韓國 100대 名山으로

울창한 숲과 四季節 옥처럼 맑은 물이 흘려내리는 용추계곡에는 용추폭포. 무당소. 월영대. 등 아름다운 泌景이 숨어있다.

 2단인 용추폭포는 하트 모양의 깊게 파인 沼는 신비로움을 느끼게 한다. 두 마리의 龍이 昇天했다는 傳說이 서려있는 폭포 양쪽의

 바위에는 龍이 승천할 때 떨어뜨렸다고 전하는 용의 비늘 자국과 승천하기 前 알을 품었다는 웅덩이. 용추폭포 아래의 무당소.

계곡의 맑은 물에 비친 달을 볼 수 있다는 月映臺가 암릉의 묘미와 함께 백두대간 줄기의 멋진 眺望을 즐길 수 있는 最高의 山이다* 

 

 

*산행코스 : 대야산 주차장~용소바위~용추폭포~월영대~떡바위~다래골~밀재~대문바위~전망대~대야산~대야산 북벽~

촛대재~촛대봉~622봉~전망바위~503봉~대야산 주차장* [ 산행거리 9. 49km - 5시간 06분 ( 운동시간 ) ]

 

 

*대야산 주차장 등산 안내도*

 

 

*용추계곡으로 걸어가면서 보는 둔덕산* 

 

 

 

 

 

 

 

 

 

 

 

 

 

 

*龍搔岩 (용소암)*

 

 

 

 

 

 

 

 

 

 

 

 

 

 

*용추*

 

 

*오늘함께 산행하는 여성 멤버님들*

 

 

*용추폭포의 상징인 하트 모양의 沼*

 

 

*위에서 내려다 보는 용추폭포와 하트沼. 무당沼*

 

 

 

 

 

*망속대 주변의 계곡*

 

 

 

 

 

 

 

 

 

 

 

 

 

 

 

 

 

 

 

 

 

 

 

*밀재. 左측은 둔덕산. 조항산 방향이며. 직진은 出禁구간인 삼송마을 하산길이고. 右측은 대야산 정상 방향이다* 

 

 

 

 

 

 

 

 

 

 

 

 

 

 

*가령산. 도명산. 낙영산. 방향*

 

 

*속리산. 묘봉 방향*

 

 

 

 

 

*코끼리 바위*

 

 

 

 

 

 

 

 

 

 

 

 

 

 

 

 

 

 

 

 

*出禁구간의 암봉*

 

 

 

 

 

 

 

 

 

 

 

 

 

 

 

 

 

 

 

 

*전망바위에서 보는 대야산~촛대봉~곰넘이봉~장성봉~구왕봉~희양산~이만봉으로 이어진 白頭大幹 줄기*

 

 

 

 

 

 

 

 

*바위 規模가 너무 巨大하여 한 컷에 잡히지 않는 대문바위*

 

 

*대문바위의 하단부*

 

 

 

 

 

 

 

 

 

 

 

 

 

 

 

 

 

*버섯바위*

 

 

*버섯바위가 있는 암릉에서 보는 정상방향*

 

 

 

 

 

 

 

 

 

 

 

 

 

 

 

 

 

 

 

 

 

 

 

 

*지나온 암릉과 대문바위*

 

 

 

 

 

 

 

 

 

 

 

 

 

 

 

 

 

 

 

 

 

 

 

 

 

 

 

 

 

 

 

 

 

 

 

 

 

 

*출금구간에서 보는 중대봉*

 

 

*지나온 능선과 둔덕산의 할미바위 능선과 백두대간 조항산*

 

 

 

 

 

 

 

 

*중대봉에서 대야산으로 이어진 능선*

 

 

 

 

 

*거북바위*

 

 

 

 

*白頭大幹. 대야산. 촛대봉*

 

 

 

*대야산은 문경 8景 중 으뜸인 대야산은 충북 괴산과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깎아지른 암봉과 온갖 形狀의

奇岩怪石으로 둘러싸인 산으로 용추폭포. 월영대. 무당소. 秘景을 볼 수 있는 명산으로 알려져 있다*

 

  

*산행코스 : 대야산 주차장~헬기장~암벽 구간~전망바위 (622봉)~촛대봉~촛대재~직벽 암릉~대야산~대문바위~

밀재~다래골~월영대~용추폭포~용소 바위~대야산 주차장* [ 산행거리 10. 82km - 4시간 58분 (운동시간 ) ]

 

 

*삼각대를 펴고 인증을 하고~*

 

 

*밀재 방향으로 내려간다*

 

 

 

 

 

 

 

 

 

 

 

*중대봉 갈림길 조망터에서 보는 대야산 정상*

 

 

*지난해 3월 삼송리에서 중대봉 타고 이곳으로 올라온 적이 있다. (중대봉도 비탐 구간이다)* 

 

 

*둔덕산 방향*

 

 

*거북 바위라 하는데 방향을 잘못 잡아서 인지 거북 모습은 안 보인다*

 

 

 

 

 

 

 

 

 

 

 

*금줄을 넘어 능선을 타고 조금 내려가면~* 

 

 

*중대봉~*

 

 

 

 

 

*잠시 후 하산할 대문바위 능선*

 

 

*정상에서 내려온 봉우리 들을 볼 수 있는 전망 바위가 있다* 

 

 

 

 

 

 

 

 

 

 

 

*지난해 3월 산행했던 비탐 구간인 대슬랩이 있는 암봉*

 

 

 

 

 

 

 

 

 

 

 

 

 

 

 

 

 

 

 

 

 

 

 

 

 

 

*조망 바위에서 보는 내려온 능선*

 

 

 

 

 

 

 

 

 

 

 

 

 

 

*정상에서 지금껏 내려온 암릉*

 

 

*대문바위*

 

 

 

 

 

 

 

 

 

 

 

 

 

 

 

 

 

 

 

 

 

 

 

 

 

 

 

 

 

 

 

 

 

 

 

 

 

 

*코끼리 바위인데 너무 크게 찍었다*

 

 

 

 

 

*밀재. 백두대간 조항산 갈림길*

 

 

 

 

 

 

 

 

 

 

 

 

 

 

*월영대*

 

 

 

 

 

 

 

 

*피아골 갈림길*

 

 

 

 

 

 

 

 

 

 

 

 

 

 

*용추계곡*

 

 

 

 

 

*지난해에는 없었던 월영대 지킴터*

 

 

 

 

 

*용추폭포*

 

 

*암 수 두 마리의 용이 하늘로 오른 곳이라는 전설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용추 양쪽 거대한 화강암 바위에는

용이 승천을 할 때 용트림하다 남긴 용비늘 흔적이 신비롭게도 선명하게 남아 있다*

 

 

 

 

 

 

 

 

 

 

 

 

 

 

 

 

 

 

 

 

 

 

 

*용소 바위 (龍搔巖)*

 

 

*암 수 두 마리의 용이 용추계곡에서 머무르고 하늘로 승천할 때 찍힌

발톱이 자국이 바위에 선명하게 남아 있다는 용소 바위*

 

 

 

 

 

 

 

*산행을 시작했던 주차장으로 돌아오면서 산행을 마친다*

 

 

 

*白頭大幹 대야산. 촛대봉*

 

 

 

 *大也山은 문경의 산 중 名聲이 높은 산으로. 白頭大幹 中心에 자리 잡고 있다. 주흘산. 황장산. 희양산과 함께 한국의 100대 名山에 올라서 있다. 울창한 숲으로 사시사철 옥처럼 맑은 물이 흘려내리는 용추계곡에는 용추폭포.

무당소. 월영대. 등의 아름다운 泌景이 숨어있다. 특히 용추폭포는 2단 폭포로 다른 폭포처럼 물이 높은 위치에서

시원스레 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하트 모양의 깊게 파인 沼가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신비로움을 느끼게

한다. 두 마리의 용이 昇天했다는 傳說이 서려있는 곳으로 폭포 양쪽의 바위에는 용이 승천할 때 떨어뜨렸다고 전하는

龍의 비늘 자국이 아직도 남아있다. 沼에서 머물던 푸른빛이 도는 맑은 물은 좁은 홈을 타고 아래 용소로 흘려

내리며. 그 아래에는 용이 승천하기 전 알을 품었다고 하는 살짝 파인 웅덩이가 있다. 용추폭포 아래에 있는 무당소는

수심이 3m 정도로. 100여 년 전 물을 긷던 새댁이 빠져 죽은 후 그를 위해 굿을 하던 무당마저 빠져 죽었다고

한다. 용추폭포 위로 넓은 암반을 따라 계곡을 오르면. 밤에 계곡의 맑은 물에 비친 달을 볼 수 있다는 月映臺가 있다*

 

 

*산행코스 : 대야산 주차장~헬기장~암벽 구간~622봉~촛대봉~촛대재~직벽 암릉~대야산~버섯바위~용바위~

대문바위~밀재~떡바위~월영대~용추폭포~대야산 주차장* [산행거리 10. 82km - 4시간 58분 (운동시간) ]

 

 

*대야산 주차장의 대야산 등산 안내도*

 

 

*주차장에서 계단길을 오르면 이정목 뒤편 능선으로 올라간다*

 

 

*소나무와 잡목 숲을 20여분 오르면 헬기장이 나온다*

 

 

*헬기장에서 보는 촛대봉 방향*

 

 

*당겨서 찍은 암릉구간*

 

 

*암벽 구간 비탐 구간이라 로프는 메어져 있지 않고. 사진에서 보는 것보다 훨씬 경사도가 있다.

스스로 판단해서 자신이 있으면 오르고. 아니면 우회길을 선택해야 한다*

 

 

 

 

 

 

 

 

*기암*

 

 

 

 

 

 

 

 

 

 

 

 

 

 

 

 

 

 

 

 

 

 

 

 

 

 

*조망바위에서 보는 백두대간 곰넘이봉 방향*

 

 

 

 

 

 

 

 

 

 

 

*촛대봉에서 곰넘이봉. 장성봉. 희양산으로 이어진 백두대간 줄기*

 

 

 

 

 

 

 

 

 

 

 

 

 

 

 

 

 

*전망바위에서 보는 대야산 정상*

 

 

*대야산과 우측 촛대봉*

 

 

 

 

 

 

 

 

*잠시 후 촛대봉을 들렸다가 산행을 진행할 대야산 정상*

 

 

*촛대봉에서 이어진 곰넘이봉 방향*

 

 

 

 

 

*촛대봉 인증을 하고~*

 

 

 

 

 

*촛대봉 암릉 로프 구간을 내려간다*

 

 

*촛대재로 내려가며 암릉길에서 보는 대야산 백두대간 능선* 

 

 

*비탐 구간이지만 위험 구간이라 로프는 잘 메어져 있다* 

 

 

 

 

 

 

 

 

 

 

 

 

 

 

 

 

 

 

 

 

 

 

 

 

 

 

*암릉 로프 구간을 내려와 촛대재 ↔ 대야산 백두대간 길을 걷는다*

 

 

 

 

 

*걸어온 능선*

 

 

 

 

 

 

 

 

 

 

 

*직벽 로프구간 3곳 중 가장 난이도가 있는 구간으로 올라간다*

 

 

 

 

 

*비탐 구간이지만. 백두대간을 종주하는 산객들과 국립공원에서 메어 놓은 로프 있다*  

 

 

 

 

 

 

 

 

 

 

 

*지난온 촛대봉과 암릉 구간*

 

 

 

 

 

 

 

 

 

 

 

*정상 직전 조망바위에서 보는 중대봉 방향*

 

 

*백두대간 지킴이 카메라*

 

 

*대야산 정상*

 

 

 

 

*둔덕산은 높이 970m로 백두대간의 대야산(931m)과 조항산(951m) 사이에서 동쪽으로 솟아 있다. 암벽 능선이

아름다운 곳으로 부근의 대야산과 희양산의 명성에 가려 있어 찾는 사람이 드물다. 산 이래는 산세가 아름답고

물이 맑은 仙遊九曲으로 유명한 선유동 계곡에 선녀들이 하늘에서 내려와 놀았다고 하여 선유동이라 불렸다.

 

 

 

 

 

*산행코스 : 대야산 휴양림~풍혈~이정표~둔덕산~이정표~헬기장~손녀 마귀 통시 바위~마귀 할머니 통시 바위 암릉~전망바위~854봉~고래바위~밀재~떡바위~월영대~용추계곡~용추~대야산 휴양림. [ 산행거리 : 12.65km - 7시간 04분 ]

 

 

 

 

 

*할머니 바위 암릉에서 본 백두대간과 가은읍 완장리 마을* 

 

 

 

 

 

 

 

 

 

 

 

 

 

 

 

 

 

*오늘 함께 산행하는 기현님*

 

 

 

 

 

 

 

 

 

 

 

 

 

 

 

 

 

 

 

 

 

 

 

 

 

 

 

 

 

 

 

 

 

 

 

 

 

 

 

 

 

 

 

 

 

 

 

 

 

 

 

 

 

 

 

 

 

 

 

 

 

 

 

 

 

 

 

 

 

 

 

 

 

 

 

 

 

 

 

 

 

 

 

 

 

 

 

 

 

 

 

 

 

 

 

 

 

 

 

 

 

 

 

 

 

 

 

 

 

 

 

 

 

 

 

 

 

 

 

 

 

 

 

 

 

 

 

 

 

 

 

 

 

 

 

 

 

 

 

 

 

 

 

*암릉구간 등록의 그늘진 곳은 얼음 위에 눈이 쌓여있어 위험하다*

 

 

 

 

 

 

 

 

 

 

 

*선바위*

 

 

 

 

 

 

 

 

 

 

 

 

 

 

 

 

 

 

 

 

 

 

 

 

 

 

 

 

 

*둔덕산 할매바위 암릉구간에는 기묘한 바위들이 즐비하여 산행에 즐거움을 더해준다*

 

 

 

 

 

 

 

 

 

 

 

 

 

 

 

 

 

 

 

 

 

 

 

 

 

 

 

 

 

 

 

 

 

 

 

 

 

 

 

 

 

 

 

 

 

 

 

 

 

 

 

 

 

 

 

 

 

 

 

*8년 전 사진*

 

 

 

 

 

 

 

 

 

 

 

 

 

 

 

 

 

 

 

 

 

 

 

*마귀 할머니 통시 바위*

 

 

 

 

 

*잠시 후 올라갈 854봉*

 

 

 

 

 

*멧돼지 머리 모습 바위*

 

 

 

 

 

 

 

 

 

 

 

*마귀 할머니 통시 바위 아래의 암릉 바위*

 

 

 

 

 

*용추계곡 갈림길 삼거리*

 

 

 

 

 

 

 

 

 

 

 

*마귀 할머니 통시 바위 암릉*

 

 

 

 

 

 

 

 

 

 

 

*854봉에서 본 오늘 산행한 구간*

 

 

 

 

 

 

 

 

 

 

 

 

 

 

 

 

 

 

 

 

 

 

 

*조항산 갈림길 삼거리*

 

 

 

 

 

 

 

 

 

 

 

 

 

 

 

 

 

 

 

 

 

 

 

*고래바위*

 

 

 

 

 

 

 

 

 

 

 

 

 

 

 

 

 

 

 

 

 

 

 

 

 

 

 

 

 

 

 

 

 

 

 

 

 

 

 

 

 

 

 

 

 

 

 

 

 

 

 

 

 

*밀재*

 

 

 

 

 

 

 

 

 

 

 

*밀재에서 대야산 방향 등로입구*

 

 

 

 

 

 

 

 

 

 

 

 

 

 

 

 

 

*피아골 방향 갈림길*

 

 

 

 

 

 

 

 

 

 

 

 

 

 

 

 

 

*월영대*

 

 

 

 

 

 

 

 

 

 

 

 

 

 

 

 

 

*용추계곡*

 

 

 

 

 

 

 

 

 

 

 

 

 

 

 

 

 

*용추*

 

 

 

 

 

 

 

 

 

 

 

 

 

 

 

 

 

*용추폭포를 내려와 산행을 시작했던 휴양림으로 돌아오면서 산행을 마친다*

 

 

 

 

 

 

 

 

 

 

 

 

 

 

경북 문경시 가은읍에 자리한 둔덕산(989m)은 백두대간 대야산 줄기를 중심으로 서쪽은 괴산 선유동. 동쪽은

문경 선유동으로 불리는 곳에 자리 잡고 있으며 주변에는 유명한 조령산. 주흘산. 칠보산. 조항산. 대야산. 들이

줄을 잇고 있어서 일반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이곳을 한번 다녀온 산악인들에게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산이다. 둔덕산은 산이 보여줄 수 있는 모든 아름다움을 두루 갖추고 있는 점이 무엇보다 장점으로

꼽힌다. 계곡엔 가을 단풍과 암릉 능선에서 시원하게 펼쳐지는 조망과 주변 절경에 절로 감탄사가 터져 나오며

손녀 통시. 마귀 할머니 통시 바위. 와 암릉. 등 기묘하게 생긴 바위 모습들이 산행 중 즐거움을 주는 산이다* 

 

 

 

*산행코스:대야산 휴양림~풍혈~이정표~둔덕산~이정표~헬기장~손녀 마귀 통시 바위~마귀 할머니 통시 바위~전망바위~

854봉~고래바위~밀재~떡바위~월영대~용추계곡~용추폭포~대야산 휴양림~[산행거리 : 12.65km-7시간 04분]

 

 

 

 

 

*대야산 휴양림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이정표를 따라 산행을 시작한다*

 

 

 

 

 

*둔덕산은 8년 전 번개 팀원들과 산행 경험이 있는 곳이다. 하지만 시간이 많이 지나 건축 중이던

휴양림과 등산로도 많은 변화가 있다*

 

 

 

 

 

 

 

 

 

 

*휴양림 내 도로를 잠시 걷다 보면 둔덕산 이정표가 나오고...*

 

 

 

 

 

 

 

 

 

 

 

 

 

 

 

 

 

*너덜길 등로를 걸으며 오름 길을 올라간다*

 

 

 

 

 

*풍혈 지대*

 

 

 

 

 

*계곡을 끼고 오르는 응달진 곳이라 녹지 않은 눈이 쌓여있다*

 

 

 

 

 

*능선으로 올라가는 돌계단길 등로는 매우 가파르다*

 

 

 

 

 

*한번 산행을 한 곳이라 다시 찾아오긴 했지만 겨울철 산행지로는 적합한 곳은 아니다* 

 

 

 

 

 

*능선 이정표 지점 도착. 이곳에서 둔덕산 정상을 다녀온다. 문경 선유계곡에서 곧바로 올라오는

등산로가 있지만. 용추계곡으로 하산 하기에 차량 회수 관계로 휴양림에서 올라왔다*  

 

 

 

 

 

*능선 길을 오르면서 계곡에서 불어 올라오는 바람 차갑다는 생각을 하면서 나무 사이로 올려다

보이는 능선에 상고대가 있는 걸 보고 열심히 올라온 보람에 결과가 눈앞에 나타난다*

 

 

 

 

 

*조금 부족하긴 하지만 상고대가 귀한 이번 겨울에 이 정도면 충분히 멋지다*

 

 

 

 

 

 

 

 

 

 

 

 

 

 

 

 

 

*오늘 함께 하는 산행 파트너 기현님*

 

 

 

 

 

*그리고 나*

 

 

 

 

 

*정상 인증을 하고 올라왔던 길을 돌아서 내려간다*

 

 

 

 

 

*다시 돌아온 이정표 지점에서 장골 산장 방향이 마귀 할머니 통시 바위가 있는 곳이다*

 

 

 

 

 

 

 

 

 

 

 

 

 

 

 

 

 

 

 

 

 

 

 

 

 

 

 

 

 

 

 

 

 

 

 

 

 

 

 

 

 

 

 

 

 

 

 

 

 

 

 

 

 

*헬기장 예전 산행 때 점심을 먹었던 곳으로 기억한다*

 

 

 

 

 

 

 

 

 

 

 

 

 

 

 

 

 

 

 

 

 

 

 

 

 

 

 

 

 

 

 

 

 

 

 

 

 

 

 

 

 

 

 

 

 

 

 

 

 

 

 

 

 

 

 

 

 

 

 

*댓골산장 갈림길 삼거리* 

 

 

 

                                

 

*용추계곡 방향으로 내려가는 하산길이다*

 

 

 

 

 

*겨우살이 식물*

 

 

 

 

 

 

 

 

 

 

 

*손녀 마귀 통시 바위*

(통시는 경상도 지방의 사투리로 변소. 뒷간, 이라는 뜻이다) 

 

 

 

 

 

*지금껏 걸어온 길이 한눈에 들어온다. 좌측 끝 뾰족한 봉우리가 둔덕산 정상이다*

 

 

 

 

 

 

 

 

 

 

 

 

 

 

 

 

 

 

 

 

 

 

 

 

 

 

 

 

 

*기암*

 

 

 

 

 

 

 

 

 

 

 

 

 

 

 

 

 

*산행을 이어갈 방향*

 

 

 

 

 

 

 

 

 

 

 

 

 

 

 

 

 

 

 

 

 

 

 

 

 

 

 

 

 

 

 

 

 

 

 

 

 

 

 

 

 

*대야산에서 장성봉~희양산으로 이어지는 대두 대간* 

 

 

 

 

 

 

 

 

 

 

 

 

 

 

 

 

 

 

 

 

 

 

 

 

 

 

 

 

 

 

 

 

 

 

 

 

 

 

 

 

 

 

 

 

 

 

 

*둔덕산 산행기는 2부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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