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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 부용대. 화천서원* (2024. 10. 01) 본문

여행 이야기

*안동 : 부용대. 화천서원* (2024. 10. 01)

산님~* 2024. 10. 6. 06:59

 

*한국의 歷史마을 河回. 부용대. 화천서원. 옥연정사. 겸암정사*

 

 

 

*芙蓉臺는 하회마을의 西北쪽 강 건너 광덕리 소나무 숲 옆에 있는 높이 64m의 奇岩의 절벽이다. 부용(芙蓉)은 연꽃을

뜻한다. 하회마을이 들어선 모습이" 연꽃" 같다는 데서 有來한 것으로. 하회마을을 가장 잘 바라볼 수 있는

곳이라 하여 부용대라 부르며. 아래로 낙동강이 굽이쳐 흐르는 곳에 옥연정사. 겸암정사. 화천서원이 자리하고 있다*  

 

 

*부용대 주차장의 낙동강 풍경소리숲길 안내도*

 

 

*주변 관광지 안내도*

 

 

*文敬公 謙嵓柳先生 神道碑 (문경공 겸암유선생 신도비)*

 

 

*부용대로 가는 길→ 250m* 

 

 

*화천서원 담장 옆으로 오르는 길이 있다*

 

 

 

 

 

*담장 너머로 보는 화천서원*

 

 

 

 

 

*芙蓉臺*

 

 

*芙蓉臺 (부용대)에서 보는 河回마을*

 

 

 

 

 

 

 

 

 

 

 

 

 

 

 

 

 

*芙蓉臺는 河回마을 최고 조망터이지만 흐린 날씨로 멋진 풍경을 볼 수 없어 아쉬움이 크다*

 

 

 

 

 

*화천서원 입구의 부용카페*

 

 

 

 

 

 

 

 

 

 

 

*花川書源 (화천서원)*

#화천서원은 謙嵓 (겸암) 柳雲龍 (류운룡.1539~1601년) 先生의 學德을 欽慕하던 儒林들이 선생 위패를 모시고 人材를

양성하기 위하여 정조 10년 (1786년)에 建立된 書院이며. 겸암 류운용은 서애 류성룡의 兄으로 집안의 長南이다*

 

 

 

 

 

*화천서원의 門樓인 地山樓 (지산루)*

 

 

*지산루에서 보는 서원*

 

#사진출처: 안동하회마을 홈페이지#

*玉淵精舍 (옥연정사)*

#옥연정사와 겸암정사는 돌아볼 시간이 없어. 안동 하회마을 홈페이지에서 펴온 사진으로 대신한다# 

 

 

*옥연정사는 서애 선생이 老後에 한가히 지내면서 學文을 하기 위해 세우려 하였으나 財力이 없어 짓지 못하였으나

僧侶 誕弘 (승려 탄홍)이 10년이나 시주를 모아 완성하여 友精의 산물로 선생의 덕망이 얼마나 두터웠는지를

알려주는 증거이며. 처음에는 옥연서당이라 했는데. 옥연은 정사 바로 앞에 흐른 깊은 潭의 색조가 玉과 같이 맑아서

서애선생이 이름하였다. 선생은 이 집에서 임진왜란의 회고록인 懲毖錄 (징비록)을 구상하고 저술하였다 한다* 

 

#사진출처:안동하회마을 홈페이지#

*謙嵓精舍 (겸암정사)*

 

 

*謙嵓精舍는 겸암 先生이 명종 22년 (1567년)에 세우고 後에 學文연구와 後進養成에 심혈을 기울이던 곳이며. 芙蓉臺의

西쪽 강의 흐름이 크게 감돌아 굽이치는 절벽. 花川 上流에 남향으로 자리 잡아 세워진 집으로 하회에서하회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곳의 하나이다. 정사 쪽에서 보면 맞은편 백사장과 만송정의 솔숲. 마을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