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兄弟의 和睦. 友愛의 産室 안동. 棣華亭(체화정)* 

 

 

 

*安東 棣華亭 (寶物 제2051호)은 조선후기 때 學者인 李敏迪 (이민적)이 1761년에 지은 정자이다. 정자 이름에서

체화는 常棣之華(상체지화)의 줄인 말로 兄弟간의 友愛와 和睦 (화목)을 의미하는데. "時經"(시경)에서

그 의미를 따왔다고 한다. 이민적은 滿年에 큰형 이민경과 이곳에서 지내면서 형제간의 우애를 다졌다고 한다*

 

 

*체화정은 주차장이 따로 없다. 924번 지방 도로변에 공간에 주차 후 도로 건너가면 된다*

 

 

*위 사진의 도로명 주소는 체화정 관리주택 주소이다*

 

 

 

 

 

*우물과 水路의 부레옥잠*

 

 

 

 

 

*부레옥잠 꽃*

 

 

 

 

 

 

 

 

*체화지 수로의 수련*

 

 

 

 

 

 

 

 

 

 

 

*연못 건너편에서 보는 체화정의 풍경*

 

 

*체화정 앞 棣華池의 인공 섬 세 개는 方丈(방장). 逢萊(봉래). 瀛洲(영주). 신선들이 산다는 三神仙山을 상징한다* 

 

 

 

 

 

 

 

 

 

 

 

 

 

 

*체화정하면 체화정과 배롱나무의 연못 반영이 떠올랐는데. 연꽃과 수련을 심은 후로 반영을 볼 수없어 아쉬움이 크다*  

 

 

*체화정과 연못의 연꽃*

 

 

 

 

 

*棣華(체화) 산행도나무. 올망졸망 열린 열매들처럼 兄弟들이 사이좋게 지내라는 뜻을 담고 있다*

 

 

*棣華亭 (체화정) 寶物 제2051호*

 

 

*체화정에 관한 해설 글판*

 

 

*5년前부터 每年 찾아오는 체화정 올해도 배롱나무꽃 滿開시기를 맞추지 못하였다. 기온 변화의 탓인지.

이젠 나무마다 각각 피는 시기가 다르다. 우측나무는 50% 좌측의 나무는 30%도 피지 않았다*  

 

 

 

 

 

 

 

 

 

 

 

 

 

 

 

 

 

*문화재 보호차원에서 출입을 禁止하고 있다*

 

 

*棣華亭의 현판 글씨는 사도세자의 스승인 안동出身 學者 柳正源 (유정원)先生 썼다고 하며.

뒤편의 湛樂齋 (담락재)라고 쓴 현판은 조선 최고의 書畵가 김홍도의 글씨라고 한다*

 

 

 

 

 

 

 

 

 

 

 

*오늘 안동 출사길에 同行한 현주님*

 

 

 

 

 

 

 

 

 

 

 

 

 

 

*체화정 주소*

 

 

 

 

*兄弟간의 和睦과 友愛의 産室. 安東 체화정 (棣華亭)*

 

 

 

*체화정(寶物 제2051호)은 朝鮮後記 때 學者인 이민적(李敏迪) 1761년에 지은 정자이다. 정자 이름에서 棣華는

"常棣之華" (상체지화)의 줄인 말로 兄弟간의 友愛와 和睦을 의미하는데. "詩經"(시경)에서 그 의미를

따왔다고 한다. 이민적은 滿年에 큰형 이민정과 함께 이곳에서 지내면서 형제간의 우애를 다졌다고 한다*

 

 

*체화(棣華)=산앵도나무꽃=올망졸망 열린 열매들처럼 형제들이 사이좋게 지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기를 맞추지 못해서 배롱나무 꽃이 끝물이다*

 

 

 

 

 

*棣華亭의 현판 글씨는 사도세자의 스승인 安東출신 學者 유정원 (柳正源) 썼다고 한다*

 

 

*정자 안에 湛樂齊 (담락재)라고 쓴 현판은 朝鮮 최고의 書畵가 김홍도(金弘道)의 글씨라고 한다*

 

 

 

 

 

 

 

 

 

 

 

*체화정 앞 棣華池. 인공섬 세 개. 방장(方丈). 봉래(逢萊). 영주 (瀛洲). 신선들이 산다는 삼신선산 (三神仙山)을 상징한다*

 

 

 

 

 

 

 

 

*앞에서 보는 연못의 인공섬 세 개와 체화정*

 

 

 

 

 

 

 

 

 

 

 

 

 

 

 

 

 

 

 

 

 

 

 

*연못의 물을 대는 우물*

 

 

*연못으로 물이 흘려들어가는 水路에는 수질을 정화하는 부레옥잠이 가득히 피어있다*

 

 

 

 

 

 

 

 

*마름*

 

 

*마름꽃*

 

 

 

 

 

 

*유형 文化財에서 國家 寶物로 깨어난 안동 체화정*

 

 

 

*棣華亭* (체화정)*

 

# 안동 체화정은 안동시 풍산읍 상리 2리에 있는 朝鮮時代의 亭子 建築物이다. 경북의 유형 文化財 200호로 지정되었다가 2019년

대한민국 寶物제2051호로 지정되었으며. 조선 영조 37년(1761년)에 진사 만포 이민적이 세운 정자로 學文을 닦던 곳이다.

그 후 순조(1800~1834) 때 國家에서 忠臣.孝子.烈女를 기리기 위해 마을에 정문을 세우는 旌閭를 받은 이한오선생이 늙은 어머니를

모시고 孝道하던 곳이기도 하며. 이민적 先生이 그의 兄인 옥봉 이민정 선생과 함께 살면서 友愛를 다지던 장소로 有名한데.

이로 보아 정자 앞 연못의 이름을 棣華池라 지은 것으로. 棣華란 兄弟間의 화목과 우애를 상징하는 것으로 시경에서 그 意味를 따왔다. 연못에는 삼신산을 상징하는 세 개의 섬인 방장. 봉래. 영주가 있고. 湛樂齋의 현판은 조선 제일의 화가 김홍도가 썼다#

 

 

 

 

 

*안동. 영주 여행길에 다시 들려본 체화정 배롱나무꽃은 2주 전에 비해 더 화려 하게 피어있다*

 

 

 

 

 

*棣華亭 현판 글씨는 安東 出身 學者. 유정원이 썼다고 하며. 湛樂齋 현판 글씨는 김홍도가 썼다 *

 

 

*체화정 내부 모습. 보호를 위하여 정자에 올라가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정자에서 보는 연못의 三神山을 象徵하는 人工섬. 방장. 봉래. 영주.*

 

 

 

 

 

 

 

 

*모델이 되어준 친구*

 

 

 

 

 

 

 

 

 

 

 

 

 

 

 

 

 

 

 

 

 

 

 

 

 

 

 

 

 

*정자 앞 연못의 노랑어리 연*

 

 

 

 

 

*學文을 닦고 兄弟간의 우의를 돈독히 다졌던 체화정 (棣華亭)*

 

 

 

*안동 체화정(棣華亭) 보물 제2051호*

#체화정은 朝鮮 後記 때 학자인 이민적(李敏迪)이 1761년에 지은 정자이다. 상체지화(常棣之華)의 줄인 말로 兄弟간의

友愛와 和睦을 意味하는데. 시경 (詩經)에서 그 意味를 따왔다고 한다. 이민적은 만년에 큰형 이민정과 함께

이곳에서 지내면서 형제간의 우애를 다졌다 전해지며. 정자 앞쪽에 걸린 현판은 사도세자의 스승이었던 안동출신 학자

유정원(柳正源)이 썼으며. 정자 안 담락재(湛樂齋)라고 쓴 현판이 걸려 있는데 조선 最高의 書畵가 중 한 명인

김홍도(金弘道)가 썼다고 한다. 형제간의 우애가 돈독해야 父母에게 참된 도리를 다할 수 있다는 뜻을 담고 있고 한다*

 

 

 

 

 

 

 

 

 

 

 

*정자 앞 연못의  방장 (方丈). 봉래ㅡ(逢萊). 영주 (瀛洲)의 삼신선산 (三神仙山)을 상징하는 세 개의 人工 섬* 

 

 

 

 

 

 

 

 

 

 

 

 

 

 

 

 

 

 

 

 

 

 

 

 

 

 

 

 

 

 

 

 

 

 

 

 

 

 

*棣華亭. 현판 글씨는 안동출신 학자 유정원(柳正源)이 썼다고 한다*  

 

 

 

 

 

*담락재 (湛樂齋)라고 쓴 현판은 조선 최고의 書畵가 김홍도 (金弘道)의 글씨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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